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에 일출 보러 밤에 갔다 아침에 오는 거, 바보 짓이겠죠?

아..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11-12-30 10:31:51

 내일이라도 내려가서 일몰 보고 일출 보는 1박이라도 하면 좋은데,

 일이 생겨서 해 지고 제주도에 도착하게 생겼어요.

 저녁 7시에 도착해서... 다음날 아침 7시에 일출 보고 10시에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

 가는 거 바보짓이겠죠?

 그 바보짓이 왜 이렇게 하고 싶을까요 ㅜㅜ

 정말 예쁜 포인트를 알거든요.

 갈등되네요.

IP : 125.131.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해는
    '11.12.30 10:33 AM (59.86.xxx.217)

    구름껴서 일출보기 힘들다고 하던대요 뉴스에서요~~

  • 2. ??
    '11.12.30 10:34 AM (220.73.xxx.15)

    그게 왜 바보짓인가요?

  • 3. 아...
    '11.12.30 10:40 AM (125.131.xxx.125)

    일출 보기 힘든가요? 이런 ㅜㅜ

    제주도 12시간 머물고 일출 보려고 몇십만원 쓰는 게 이성적으로는 허락이 안되는데

    맘이 넘 가고 싶어서 바보짓이죠 라고 썼어요. 평소엔 짠순인데 가끔 이러네요 ㅎ

  • 4.
    '11.12.30 10:55 AM (121.189.xxx.245)

    네 저도 오시라고 하려고 했는데요....그 기억이 났어요...제주에서 새해일출 보기 힘들다(구름)는 뉴스...검색해보니 맞네요..제가 언뜻 들었던

  • 5. ...
    '11.12.30 12:12 PM (175.214.xxx.124)

    제주도는 날씨 예측도 힘들고 비 오거나 구름끼는 날도 많고 해서 원래 일출 보기 힘들어요...
    그런데 가고 싶으면 가시는 거 어때요?
    서울 친구들 보면 아무런 날도 아닌 때에도 그냥 밤새 고속도로 달려서 와서 밤에 바다에서 놀다가 아침에 다시 운전해서 서울 올라가는 애들도 있는데
    제주도 비행기 타고 간다고 해도 그 비용이나 비슷할 것 같네요. 가고 싶으면 가는 거죠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08 아스피린을 먹으면 머리가 맑아져요.. 2 잠 못자는 .. 2012/03/22 2,286
86907 거북이가 개겨서 열쇠를 쥐고 있던 손으로 3 ... 2012/03/22 1,267
86906 따돌리는 친구 ...어울리지 못하게 하는게 낫겠죠? 2 2012/03/22 1,285
86905 김치찜에 뭐 넣으면 맛 좋아요? 11 2012/03/22 2,773
86904 저 자랑해도 되나요? 5 이히히 2012/03/22 1,850
86903 강아지가 딸아이를 물어요.. 7 강쥐맘 2012/03/22 1,679
86902 심리 저희 부부는 맞아요 심리 2012/03/22 1,057
86901 이정희도 좋지만. 27 .. 2012/03/22 1,870
86900 어제 딸기체험 추천해주신분 전화번호좀알려주세요^^ 16 두물머리 2012/03/22 1,608
86899 남편 처음보셨을때 결혼할거같다고 감잡으신 분들 많나요? 20 .. 2012/03/22 16,751
86898 중독 ㅋㅋㅋ 3 털실이 2012/03/22 963
86897 일본어 시험을보고싶운데요. 4 아리가또라고.. 2012/03/22 991
86896 심리테스트 문장 대박 3 와와 2012/03/22 2,119
86895 과일파는아저씨가 FTA통과되어서 오렌지가 싸졌어요~~~웃음서 판.. 7 동네마트 2012/03/22 2,183
86894 컴에서 익스플로워가 안열여요? (크롬은 실행됨) z 2012/03/22 773
86893 거북이가 열쇠를 갖고 다리를 건너서 나에게온다. 7 ... 2012/03/22 1,849
86892 더킹에서 기타치면 부르던 노래요.. 2 방금 2012/03/22 1,407
86891 짐 옥탑방 왕세자를 보는데요.. 10 ^^;; 2012/03/22 2,654
86890 블로그를 찾습니다 2 csi도움절.. 2012/03/22 1,986
86889 남편에게 닥친 시련에 위로할수 있는 현명한 방법 알려주세요 5 어쩌죠 2012/03/22 2,300
86888 저는 거북이,.키를 가지고 3 나에게모성애.. 2012/03/22 1,482
86887 초3, 수목드라마 시청을 어떻게 말려야 할까요? 6 치즈 2012/03/22 1,355
86886 차인표가 좋아졌어요. 7 ..... 2012/03/22 2,235
86885 이 시간에 자장면 시켰어요. ㅠㅠ 18 미친거지 2012/03/22 2,404
86884 과민성대장증후군인가봐요...좋은 방법 추천 부탁 3 ㅠㅠ 2012/03/22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