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수를 극복하는 유일한 길
하루하루 투표일은 다가옵니다.
준비한 것이 없어도 그날은 반드시 옵니다.
원하는바를 성취할 수 있겠습니까?
준비한 것이 없이 어떻게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겠습니까?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민주시민으로서 최소한의 권리, 안정된 소시민의 삶
바로 그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무엇이 최소한의 삶을 뒤흔들고
유권자의 권리를 침해했습니까?
돈과 힘에 사대하는 비지니스 정권이
신자유주의를 탐닉하는 국적불명의 투기자본이
사리사욕에 허우적대는 부정부패 공직사회가
유권자를 천대하고 권리를 남용하고
국익을 팔아넘기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그들을 방조한 가장 중요한 원인은
정치에 무관심하며 태만하고 안일한 우리 자신이었습니다.
결국, 이러한 현실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시민 스스로 정치에 적극 가담하고 미리미리 준비하여
다른 정치인들이 방심할 수 없도록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유권자가 할 수 있는 준비는 무엇입니까?
결집입니다. 의사의 결집 행동의 결집 소통의 결집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진보진영의 적극적이고 젊은 유권자들의
공통된 모토는 무엇입니까?
기존 기득권 세력의 특징인
권위주의 폐쇄성 획일성 경직성 아집과 불통 위장과 겁박이라는 이미지에 대응하여
자연주의 개방성 다양성 유연성 여유와 소통 합리와 자율이라는 이미지로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의 선관위와 선거법과 시스템을 통한 선거는
저들에 의한 저들을 위한 저들의 선거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선거로 바꾸려면
힘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정치인들이 따라올수 있도록
우리의 목표에 걸맞고 실현가능한 투표전략
['젊은민주진영'의 울타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 울타리는 원하는 정책들을 결정하는 행위와
이를 추종하는 유권자의 결집.
그리고 이 유권자들을 대변하고 손발이 될 정치인의 영입 혹은
상징적 인물의 선거인등록으로 가능합니다.
결국 뜻을 함께하는 시민이 온라인으로 결집하고 소통하여
스스로 정당을 형성하고 신임받을 수 있는 자[지명자]를 지명하여 선거인 등록을 하게하는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지명자의 지위는 철저하게 계약된 위치이며 정당의 목적을 위배할 시 즉시 무력화 시킬 수 있도록 예측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민주주의를 수확해 주지 않습니다.
아무도 소시민의 삶을 보호해 주지 않습니다.
아무도 당신의 아픔을 대신 감당해 주지 않습니다.
저들 꼼수와 우리가 다른 점은
스스로 움직이고 정직하게 노력하는 곳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꼼수를 극복하는 유일한 길. 투표준비
이심전심 조회수 : 500
작성일 : 2011-12-30 09:46:43
IP : 211.54.xxx.9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889 | 원산지 표시 위반 식당 리스트인데..유명 맛집도 꽤 있어요;; 1 | LA이모 | 2012/02/03 | 1,066 |
66888 | 모피코트 저렴한곳 아시는분 계신가요? | 모피 | 2012/02/03 | 1,567 |
66887 | 진짜 화나네요.방사능측정기 주문했는데 일본에서 왔어요.ㅠㅠ 7 | 도와주세요 | 2012/02/03 | 2,151 |
66886 | 트라움하우스 180평 78억이네요 ㅋㅋㅋㅋ 5 | ... | 2012/02/03 | 3,088 |
66885 | 단체관광은 팀을 잘 만나야 할듯 싶네요. 20 | 에고 | 2012/02/03 | 2,586 |
66884 | 애슐리에 있는 방수식탁보 구할 수 없을까요? 4 | 상상 | 2012/02/03 | 2,847 |
66883 | 미음.. 1 | 지온마미 | 2012/02/03 | 532 |
66882 | (네이버기부) 이 분 너무 가엾어서요 | 대추차 | 2012/02/03 | 863 |
66881 | 어제인가 오전티비에 울금 소개가 나왔던데.... 5 | ... | 2012/02/03 | 1,740 |
66880 | 현금영수증 소득공제금액에 대한 질문(세무에 대해 잘아시는분들) 5 | 현금영수증 .. | 2012/02/03 | 1,010 |
66879 | 동안타령 4 | 버터와플 | 2012/02/03 | 1,518 |
66878 | 이번에 초등입학하는 딸 있어요.. 등하교 언제까지 시켜주는 건지.. 9 | 샤샤샥 | 2012/02/03 | 2,116 |
66877 | 혀의 위치를 교정하는 장치하고 왔습니다. 5 | 얼굴이 짧아.. | 2012/02/03 | 5,407 |
66876 | 임신했을 때 빵도 안좋은가요. 20 | .. | 2012/02/03 | 6,501 |
66875 | 나이 오십에 친구관계에 소심해지네요 18 | 참말로 | 2012/02/03 | 4,110 |
66874 | 이 나라가 미쳐 가나봐요 3 | 유치원에 다.. | 2012/02/03 | 2,341 |
66873 | 부산에 신사복 맞춤집 괜찮은데 어디없나요? 1 | 양복 | 2012/02/03 | 747 |
66872 | [펌글] 훈훈한 컴퓨터 장사 부부 7 | 충무로박사장.. | 2012/02/03 | 1,790 |
66871 | 한파 탓, 식은 피자 배달되자 배달원 얼굴에… 25 | ghfd | 2012/02/03 | 4,553 |
66870 | 수학문제 도와주세요 | 예비중엄마 | 2012/02/03 | 799 |
66869 | 이성당 빵집글 7 | 서천교 | 2012/02/03 | 2,439 |
66868 | 옛날에 순풍 산부인과 좋아하셨어요? 10 | 생각난다 | 2012/02/03 | 2,607 |
66867 | 부동산 관련 문의드립니다.(혹 아시는 부운) 2 | 궁금해요 | 2012/02/03 | 988 |
66866 | 2년이 다되어가는 교통사고합의여~ 3 | 알이 | 2012/02/03 | 1,723 |
66865 | 해외여행이 낯설어요^^; 1 | 노랑 | 2012/02/03 | 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