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그레이디 김신영,, 제 눈엔 예전 모습이 훨씬 좋아보여요

날씬한 김신영 조회수 : 3,714
작성일 : 2011-12-30 09:45:30

같이 뚱뚱한 여자로서 살 빼는거 천번만번 이해하지만

특정 직업인으로써는 예전 모습이 훨씬 나아보이고

인간적으로도 살집 있었던때가 힘 있어보이고 여유있어보이고 좋네요

지금 작은 모습은 아무 특징없이 촌스런 왜소한 아줌마"삘...  안타까워요.

 

IP : 121.160.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0 9:47 AM (76.90.xxx.175)

    건강에 심각한 무리가 와서 뺸거래요.
    지금도 통통하니 귀여운데요~

  • 2. 신영이
    '11.12.30 9:47 AM (175.120.xxx.151)

    통통한 신영이, 에너지 넘치던 신영이가 훨씬 예뻤어요.
    지금의 신영이는 살 빼느라 기가 살짝 빠진 느낌입니다.
    신영아~ 니는 살 안빼는게 더 이뿨~

  • 3. ..
    '11.12.30 9:50 AM (218.238.xxx.116)

    지금도 넘 귀엽워요..
    건강을 위해 뺀거니 지금이 더 좋네요^^
    어쩜 그리 끼가 많고 뭐든 잘하는지..
    보고있음 좋아죽겠어요...

  • 4. 클로버
    '11.12.30 9:57 AM (121.129.xxx.236)

    무한걸스 보면 기 하나도 안 빠졌어요 오히려 김신영 왜 저렇게 독해졌나 싶을정도예요 ;;

  • 5. ....
    '11.12.30 10:17 AM (122.34.xxx.15)

    지금이 더 귀엽던데요. 그리고 건강상으로 본인이 빼려고 전부터 시도 많이 하고 요요도 많이 왔는데.. 이번엔 제대로 빠진 것 같아요.

  • 6. 민주당지지자7
    '11.12.30 10:20 AM (123.215.xxx.185)

    김신영씨가 뭘해도 스스로 자신감이 있어보이고, 자신이 하는 연기에 이런 자긍심이 배어있으니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보기 좋은거죠. 이것이 매력이 되고 또한 능력이 됩니다. 다른 외적인 외모나 빽등이 아니라, 자신을 내적으로 개발하는 노력에 의해 성장하는 방송인은 계속 커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커나가는 아이들에게도 롤 모델이 될 수 있죠....

  • 7.
    '11.12.30 10:28 AM (121.160.xxx.222)

    눈썰미가 없나봐요.
    어느프로에서 본인이 얘기하기 전까지 살 뺀줄 몰라봤어요.

  • 8. ok
    '11.12.30 10:41 AM (14.52.xxx.215)

    어제 시상식에서 살짝 뽀글머리 비춰주는데 귀엽더군요
    김신영은 살빼도 별 무리가없어보이는데...
    개그맨들 간혹 과도하게 이뻐보이려고 살빼고 성형해서
    안나오는경우가 많더군요.

  • 9. 해피맘
    '11.12.30 11:41 AM (61.77.xxx.122)

    살쪄서 병이 많았어요. 살려면 살빼야하는 케이스였구요.

  • 10. 김신영짱
    '11.12.30 12:23 PM (58.226.xxx.5)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개그우먼이네요.

    김신영은 넘 열심히 하기도 하지만 그 자체가 개그와 유머에요.

    끼가 넘쳐흘러요...

  • 11. 식탐
    '11.12.30 1:20 PM (124.50.xxx.136)

    이엄청 많더군요.
    아침에도 촬영중에 삼겹살에 치킨을 끼고 살더군요.
    일상을 찍는 무슨 프로보니.. 식단 바꾸고 운동 적절히 해야지 아니면
    저 아가씨 큰일 나겠다 싶던데요. 얼마전 쓰러져 병원신세 지지 않았나요?
    그때 처방받아 치료하느라 살뺐을거 같아요. 잘한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773 인터넷상의 전월세거래는 어디서?? 3 골치 2012/03/12 606
80772 민주당이 다시 창당하네요 2 재창당 2012/03/12 848
80771 최요비 다시보기vs문화센터 요리강좌...뭐가 더 도움될까요? 4 요리짱 2012/03/12 1,409
80770 민주당 지지율이 올랐네요 2 ㅁ; 2012/03/12 1,261
80769 물가는 상류층에 살고, 내 지갑은 다이어트 중이니 쩝 참맛 2012/03/12 662
80768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핑크싫어" 2 하하하 2012/03/12 476
80767 아내의 일기, 남편의 일기... 4 별달별 2012/03/12 2,047
80766 지금 집을 사는 것 시기적절할까요? 6 성현맘 2012/03/12 2,384
80765 몸살 중 손에 가벼운 화상 1 입었어요 2012/03/12 539
80764 한자를 배우고 싶은데요. 3 어디가서말도.. 2012/03/12 859
80763 나꼼수 봉주8회 5 유투브서 쉽.. 2012/03/12 1,402
80762 눈가 촉촉해진 박진영 ..... 2012/03/12 1,212
80761 키톡에 삼겹살?대패삼겹살 레시피 찾아요 3 레시피.. 2012/03/12 1,209
80760 제가 속이 좁아서 섭섭한거겠지요? 10 2012/03/12 3,014
80759 뼈속시린 날씨만큼 혼자노는게 너무 외롭네요 4 아!외롭다 2012/03/12 1,403
80758 백금(화이트골드) 팔때... 7 2012/03/12 8,750
80757 피부가 이상해 졌어요...ㅠㅠ 4 ㅠㅠ 2012/03/12 1,158
80756 한명숙도 인정하는거다 3 ........ 2012/03/12 591
80755 현재 사는 집이 안나가게 될 경우 이사는..??? 4 첫 이사 2012/03/12 1,255
80754 스킨에 em 희석해서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2 em 2012/03/12 1,086
80753 친환경 빨래세제 추천좀 해주세요 2 교체시기 2012/03/12 1,759
80752 갈등 깊어지는 새누리당, 영남권 공천도 진통 세우실 2012/03/12 390
80751 식기 세척기 걸름망이요... 1 ㅜ.ㅜ;; 2012/03/12 555
80750 초4 남아 자전거 어떤것이 적당할까요? 1 아싸라비아 2012/03/12 584
80749 핑크싫어 24 2012/03/12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