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크대 교체시.. 기존 싱크대 철거비용?

어제 질문자 조회수 : 14,682
작성일 : 2011-12-30 09:24:52

어제 싱크대 사제 괜찮은지 질문 올렸었는데

집 근처 알아봤어요. 그곳에서 오래한거 같고 사장님 직접 시공한다기에 하려고 마음먹었어요

키큰장 포함에 경첩이나 싱크볼 다 좋은거다, 두께도 18T.. 등등

깍으려 했으나 안된다며..

 

근데 철거시 폐기물쓰레기 스티커값은 우리보고 내라네요? 3-5만원선 예상하면 된다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철거업체 불러서 밥값?담배값? 요청하는거 같고)

그리고 오래해서 자신감인지, 제가 어려보여서(죄송..) 그런지

본인주장이 좀 센듯..

예를 들어, 양념장(서랍식으로 빼는거) 해달라니까 바로 하지말라고(수납공간 좁아진다..등등)..

전 편해서 할 건데요 라고 얘기하는 이런식..

 

견적서 겸 계약서를 받으려했는뎅..그냥 가격만 말해주고

어제는 알아볼시간이 시간없어서 해야겠다했는데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별로인거 같네요..

계약금으로 준 것도 없고, 색상도 안 골랐으니 취소해도 될거 같아요.

 

IP : 211.114.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소하세요..
    '11.12.30 9:32 AM (222.121.xxx.183)

    취소하세요..
    계속 문제생기고 그래요..

  • 2. ..
    '11.12.30 9:42 AM (175.113.xxx.117)

    그 집서 하지 마세요.
    동네 더 둘러보면 싱크대 하는 집 많아요.

  • 3. ..
    '11.12.30 9:45 AM (61.98.xxx.76)

    이상하네요.
    저희도 사제로 했는데 새로 다는 집에서 철거 다해 주던데요.

  • 4. ...
    '11.12.30 9:52 AM (218.236.xxx.183)

    그 사람들이 머리가 나쁜거죠. 어차피 견적내고 가격 말할 때 폐기물처리비 더해서
    받으면 그만일걸 자기 딴에는 몇만원이라도 싸게 해주고 주인한테 처리하라는건데
    일거리 하나 놓치고 마는군요....

  • 5. 원글
    '11.12.30 9:55 AM (211.114.xxx.103)

    어제 집이 비어서 같이 가서 실측까지 하긴 했지만
    취소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 6. 두글자
    '11.12.30 10:19 AM (58.226.xxx.135)

    친정집 싱크대 새로 할 때
    철거해가시는 분이 (보통 철거하는분과 시공하는팀은 다르더라구요)
    여하튼 철거팀이 자기네는 어차피 돈 주고 버리는거라고
    버릴거 있으면 같이 버리라 해서
    싱크대 정리하면서 나온 오래된 버리려고 했던 사기밥그릇 한가마니 같이 실려보냈는데. --;

    좋은 업자 만나서 맘에 들게 시공하세요.

  • 7. 철거비 냅니다.
    '11.12.30 12:55 PM (125.178.xxx.3)

    철거비 내는거 맞고요.
    안내는 경우는........공터에 몰래 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양념장 철재 슬라이딩....시공 비용이 좀 들고요
    수납용량이 적어진다는 말은 맞는 말이네요.

  • 8. 견적서가 문제
    '11.12.30 1:17 PM (175.211.xxx.152)

    철거야 어차피 하는 거지만
    견적서에 금액만 적으면 문제 됩니다
    스텐두께 등등 모두 다 작세히 적은 것이 견적서고
    계약서나 금액만 적어요

  • 9. 철거비
    '11.12.31 12:34 AM (211.172.xxx.97)

    물론 철거 비용도 계산에 들었겠지만
    싱크대 새로 맞추니 자기네가 먼저 철거해 갔어요.
    싱크대 사제로 하는 곳에서 했는데
    철거해 가고 직접 만들고 시공하고 모두 한 곳에서 했어요.
    다른 곳도 한번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98 해리포터도 시간이 흐르면 고전이 될까요? 20 헤르미온느 2012/02/28 2,524
76897 성매매 수법이 점점 발전하는군요.(문화일보의 홍보멘트) sooge 2012/02/28 915
76896 저염식 다이어트..별로 힘들이지 않고도 효과 봤네요 2 루리 2012/02/28 6,344
76895 여러분~~~clio blue 매장 어디있는지 아시나요? 몽맘 2012/02/28 718
76894 아이허브 첫주문입니다. 11 알려주세요 2012/02/28 2,197
76893 책을 안좋아하면 중고떄 치고 올라가기가 많이 힘든가요 17 초등떄 2012/02/28 2,563
76892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모님이 돌아가셨네요. 4 람다 2012/02/28 1,812
76891 일반 설탕보다 낫나요? 2 자일로스설탕.. 2012/02/28 1,804
76890 혹시 82에 대형견 키우시는 분들 계세요? 12 멍멍이 2012/02/28 2,750
76889 스마트폰 바꾸려는데 갤럭시노트 써보신분 계세요 7 갤럭시노트 2012/02/28 1,752
76888 급)자궁암검사에서 비정형세포가 발견되어 재검사하라고 하는데.. 9 걱정맘 2012/02/28 11,591
76887 남편 용돈 얼마나 받나요? 46 용돈부족 2012/02/28 4,734
76886 저도 비슷한 질문.. 한 달에 얼마 벌어? 이런말 대처 어떤식으.. 6 ㅇㅇ 2012/02/28 1,975
76885 밥하기 싫어요ㅠㅠ 1 으아 2012/02/28 1,050
76884 커트 비온 2012/02/28 1,114
76883 셋째와의 뒤늦은 전쟁(아래 학부모 총회글 보면서...) ㅠㅠㅠㅠ 2012/02/28 1,450
76882 아이 어릴때가 기억이 잘 안나요. 2 .... 2012/02/28 1,061
76881 어릴때 심하게 극성맞은애가 철이일찍든다던데.. 14 ggg 2012/02/28 2,464
76880 최근 냉장고 구입하신분들 요즘 어떤걸 사야 좋은가요 7 냉장고 2012/02/28 1,891
76879 일반기관과 대학내 교육이 차이가 좀 있나요? 3 평생교육원 2012/02/28 849
76878 간장게장 어디에서 사야 2 참나 2012/02/28 1,345
76877 아이 얼굴에 된장국물 쏟은 여성 경찰 자진 출두했다네요.. 89 교보 2012/02/28 16,540
76876 아이가 짐처럼만 느껴집니다. 45 무기력 2012/02/28 12,512
76875 강아지가 생식으로 시도한 후에 약간 붉은 토를 해요. 도와주세요.. 4 panini.. 2012/02/28 3,129
76874 스마트폰 갤럭시 m 어떤가요? 3 궁금맘 2012/02/28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