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싱크대 사제 괜찮은지 질문 올렸었는데
집 근처 알아봤어요. 그곳에서 오래한거 같고 사장님 직접 시공한다기에 하려고 마음먹었어요
키큰장 포함에 경첩이나 싱크볼 다 좋은거다, 두께도 18T.. 등등
깍으려 했으나 안된다며..
근데 철거시 폐기물쓰레기 스티커값은 우리보고 내라네요? 3-5만원선 예상하면 된다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철거업체 불러서 밥값?담배값? 요청하는거 같고)
그리고 오래해서 자신감인지, 제가 어려보여서(죄송..) 그런지
본인주장이 좀 센듯..
예를 들어, 양념장(서랍식으로 빼는거) 해달라니까 바로 하지말라고(수납공간 좁아진다..등등)..
전 편해서 할 건데요 라고 얘기하는 이런식..
견적서 겸 계약서를 받으려했는뎅..그냥 가격만 말해주고
어제는 알아볼시간이 시간없어서 해야겠다했는데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별로인거 같네요..
계약금으로 준 것도 없고, 색상도 안 골랐으니 취소해도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