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술 늘리는 법

추천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1-12-30 01:32:40

남편 친구가 말주변이 없어요.

내년에 42살인데 아직 미혼이고,

숫기가 없고 말주변이 없어서 인지 여자랑 오래 못가네요.

사람은 참 건실하고 좋은데,,,결혼할 처자를 못구하니 안타까워요.

한강변에서 크게 식당을 운영하는데,,외진 곳이라 사람과의 교류가 적어서(서빙,,뭐 이런걸 안해요.음식관리만 하는 듯)

대화도 많이 안해요. 그런 생활을 근 10년 이상 하니 말주변이 점점 없어지고 사람 대하는 게 어려워지나봐요..

종교 생활을 하긴 하는데,,거기서도 목소리를 크게 내는 것 같진 않네요.

성인 대상의,,,대화술을 늘려주는(훈련하는), 혹은 자존감을 길러주는 책 부탁드려요.  

IP : 121.88.xxx.1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가
    '11.12.30 1:11 PM (116.38.xxx.68)

    책 보다는 리더십 훈련 추천합니다. 그 중에 크리스토퍼가 말두변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기겠더군요. 제 남편이 받았는데 수료식 때 가보니 사람들이 자신감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인터넷에서 크리스토퍼 리더십 검색하시고 자기 지역 사무실에 연락해 보세요. 전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57 실제 경험담이에요.^^ 28 실화에요 2011/12/30 15,517
54456 여자들도 직장생활 해보고 남의돈 받아먹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야.. 28 work 2011/12/30 4,539
54455 1983년에 이산가족찾기도 왜 그때 하고 자빠졌었을까요? 6 .... 2011/12/30 1,780
54454 헤어진 사람에게 새해문자를 보내도 괜찮을까요? 10 론리맨 2011/12/30 4,859
54453 김근태의장 부인이신 인재근 여사가 이번 선거에 나오셨으면 좋겠어.. 8 사랑빛 2011/12/30 1,974
54452 고 김근태선생 사이버분향소가 마련되었습니다. 장길산 2011/12/30 854
54451 김치부침개..등..부침개류를 포장해서 여행갈때나 다른집에 드릴때.. 1 도시락 2011/12/30 2,198
54450 셀프인테리어 고수님..기존에 포인트벽지 훼손않고 벽을 가리려면 .. 2 스끼다시내인.. 2011/12/30 1,445
54449 정신 나간 mbc 9시뉴스 예고.. 4 기막힌뉴스 2011/12/30 5,174
54448 아이튠즈에서 나꼼수 다운받으면 일반 mp3로 재생할수 있나요? 2 콩고기 2011/12/30 907
54447 유치원으로 잘못 입금했다는 사연-그 후기 4 후기 올려요.. 2011/12/30 3,159
54446 15세 영화요? 영화 2011/12/30 603
54445 질문)내일 아침에도 건강검진 받을 수 있을까요? 5 우물쭈물하다.. 2011/12/30 1,239
54444 요즘 세상에도 양말 기워 싣는 분 계세요? 34 절약 2011/12/30 5,155
54443 잠실 아시아선수촌과 트리지움/리센츠 중 어디가 좋을까요 3 잠실추천 2011/12/30 4,133
54442 퍼머가 너무 맘에 안들어 집에와서 싹뚝~~~~~~~ 4 아침 2011/12/30 2,519
54441 센 수학은 단계가가 없나요? 6 질문 2011/12/30 1,931
54440 (급질)고등어무조림했는데 이상해요..제발 답변좀.. 12 2011/12/30 3,293
54439 세수할 때 감식초 물로 헹구는 거요 1 피부피부 2011/12/30 3,138
54438 꼼수의 화신, 공공의 적들 깨어있는시민.. 2011/12/30 746
54437 요즘 20대들은.. 4 2011/12/30 2,078
54436 남녀아나운서 깔깔거리는 소리가 그땐 그렇게 듣기 싫었다구요? .. 3 호박덩쿨 2011/12/30 1,613
54435 남자개그맨들 여자보는눈은 좀 있는것 같아요. 6 ... 2011/12/30 3,773
54434 광주에서 중학생이 학교폭력으로 또 자살했군요. 2 학부모 2011/12/30 1,789
54433 김근태 전의원님이 병원 입원전 올리신 마지막 블로그.txt 무크 2011/12/30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