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란 ,매너없는 가시나들 때문에 발끈 有

... 조회수 : 2,662
작성일 : 2011-12-29 22:48:03
가수 호란이 매너 없는 여성들에 발끈했다.

호란은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오 가시나들! 앞 사람이 문을 잡아주고 있으면 눈치껏 와서 이어 잡아야 할 것 아냐!"며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알지도 못하는 사람 문 잡고 기다리고 있는데 통화하면서 유유히 몸만 빠져나가는 건 어디서 배운 매너요? 이 고고한 공주님! 엉엉 나 시녀됐어"라며 매너가 없는 여성들을 공개적으로 꾸짖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1229103910260
잡고있는데 자기들 몸만 쏙 빠져나오면 진짜 얄밉더군요
IP : 121.146.xxx.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aani
    '11.12.29 10:50 PM (175.125.xxx.237)

    애가 뒤따라가도 문 놓고 가는 애들도 많더군요
    정말 어떤땐 문지기가 되기도 ㅋㅋㅋ

  • 2. ..
    '11.12.29 11:13 PM (125.152.xxx.14)

    진짜 그런 것들 많아요.

    우리 아이들 때문에 문 잡고 있는데...얌체 처럼 지들이 들어오고...ㅎㅎㅎ

  • 3. dma
    '11.12.29 11:57 PM (175.113.xxx.4)

    네. 저도 여러번 경험했어요. 혼자 유모차 밀면서 끙끙... 문 걸쳐놓고 한손으로 유모차 미는데 그 사이로 쏙쏙 빠져나가는 것들... 정말 쌍욕나와요.
    몇일 전에도 놀이공원 갔다가 뒤 따라오는 유모차 보고 문잡아줬는데 그 사이로 몇명의 싸가지들이 지나가더군요. 정말 황당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15 감사합니다 19 라떼향기 2012/01/24 11,716
62714 여자 9급 vs.여자 교사 14 고민 2012/01/23 8,735
62713 별 거 아닌 말로 시어머니가 야속해요 ㅠㅠㅜ 18 ㅠㅠ괜히 서.. 2012/01/23 3,584
62712 30대중반..모터백스몰.블루와 핑크중 골라주세요~~ 3 aa 2012/01/23 1,431
62711 과일도 살찌는지 몰랐네요 3 ..... 2012/01/23 1,879
62710 가카와 함께 새해를 열어 보아요 1 가카와함께 2012/01/23 467
62709 필수화장품좀 알려주세요 1 화장품 2012/01/23 618
62708 저녁을 야채로 대신한다면? 6 야채 2012/01/23 2,041
62707 전에 고민글을 올렸었는데요..결혼할꺼 같네요.. 7 인연 2012/01/23 2,968
62706 집에 쟁여놓고 드시는 마른안주 어떤거 있으세요? 5 술꾼마누라 2012/01/23 2,357
62705 만0세 아기 세뱃돈 안 주시나요? 74 세뱃돈 2012/01/23 10,508
62704 방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백 여치가 든 핑크 가방 3 Bag 2012/01/23 1,264
62703 나이들며 바느질 점점 싫어질까요? 5 제대로 죽여.. 2012/01/23 1,175
62702 타이타닉 같은 감동적인 영화 추천좀해주세요 8 마크 2012/01/23 2,261
62701 백화점대접? 강북과 강남이 차이나던데요... 12 ㅇㅇ 2012/01/23 4,053
62700 글 내립니다 13 왕스트레스ㅠ.. 2012/01/23 11,826
62699 행순이맘 사용 하시는 분 ~~~~ 스위티맘 2012/01/23 754
62698 홍대랑 항공대 경영이랑 어디가 더 괜찮은가요? 2 123 2012/01/23 1,955
62697 질문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사실혼이라는 말인가요? 2 대학생 2012/01/23 1,491
62696 시어머니께 말하지 못한게 한개 있네요.. 7 말조심 2012/01/23 2,927
62695 명품가방 딱하나 산다면 뭐가 좋을까요? 6 딱하나 2012/01/23 3,438
62694 맛간장 만들어드시는분께 질문이여! 5 .... 2012/01/23 1,754
62693 경상도 원적지 집안의 지난 설과 이번 설의 정치얘기가 있는 풍경.. 3 zz 2012/01/23 1,233
62692 두살 많은 사람에게.... 17 존칭 2012/01/23 2,561
62691 명절날 용돈 드리기 어렵네요 2 purple.. 2012/01/23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