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호란이 매너 없는 여성들에 발끈했다.
호란은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오 가시나들! 앞 사람이 문을 잡아주고 있으면 눈치껏 와서 이어 잡아야 할 것 아냐!"며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알지도 못하는 사람 문 잡고 기다리고 있는데 통화하면서 유유히 몸만 빠져나가는 건 어디서 배운 매너요? 이 고고한 공주님! 엉엉 나 시녀됐어"라며 매너가 없는 여성들을 공개적으로 꾸짖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1229103910260
잡고있는데 자기들 몸만 쏙 빠져나오면 진짜 얄밉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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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매너없는 가시나들 때문에 발끈 有
... 조회수 : 2,357
작성일 : 2011-12-29 22:48:03
IP : 121.146.xxx.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aani
'11.12.29 10:50 PM (175.125.xxx.237)애가 뒤따라가도 문 놓고 가는 애들도 많더군요
정말 어떤땐 문지기가 되기도 ㅋㅋㅋ2. ..
'11.12.29 11:13 PM (125.152.xxx.14)진짜 그런 것들 많아요.
우리 아이들 때문에 문 잡고 있는데...얌체 처럼 지들이 들어오고...ㅎㅎㅎ3. dma
'11.12.29 11:57 PM (175.113.xxx.4)네. 저도 여러번 경험했어요. 혼자 유모차 밀면서 끙끙... 문 걸쳐놓고 한손으로 유모차 미는데 그 사이로 쏙쏙 빠져나가는 것들... 정말 쌍욕나와요.
몇일 전에도 놀이공원 갔다가 뒤 따라오는 유모차 보고 문잡아줬는데 그 사이로 몇명의 싸가지들이 지나가더군요. 정말 황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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