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란 ,매너없는 가시나들 때문에 발끈 有

...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11-12-29 22:48:03
가수 호란이 매너 없는 여성들에 발끈했다.

호란은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오 가시나들! 앞 사람이 문을 잡아주고 있으면 눈치껏 와서 이어 잡아야 할 것 아냐!"며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알지도 못하는 사람 문 잡고 기다리고 있는데 통화하면서 유유히 몸만 빠져나가는 건 어디서 배운 매너요? 이 고고한 공주님! 엉엉 나 시녀됐어"라며 매너가 없는 여성들을 공개적으로 꾸짖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1229103910260
잡고있는데 자기들 몸만 쏙 빠져나오면 진짜 얄밉더군요
IP : 121.146.xxx.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aani
    '11.12.29 10:50 PM (175.125.xxx.237)

    애가 뒤따라가도 문 놓고 가는 애들도 많더군요
    정말 어떤땐 문지기가 되기도 ㅋㅋㅋ

  • 2. ..
    '11.12.29 11:13 PM (125.152.xxx.14)

    진짜 그런 것들 많아요.

    우리 아이들 때문에 문 잡고 있는데...얌체 처럼 지들이 들어오고...ㅎㅎㅎ

  • 3. dma
    '11.12.29 11:57 PM (175.113.xxx.4)

    네. 저도 여러번 경험했어요. 혼자 유모차 밀면서 끙끙... 문 걸쳐놓고 한손으로 유모차 미는데 그 사이로 쏙쏙 빠져나가는 것들... 정말 쌍욕나와요.
    몇일 전에도 놀이공원 갔다가 뒤 따라오는 유모차 보고 문잡아줬는데 그 사이로 몇명의 싸가지들이 지나가더군요. 정말 황당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51 퍼펙트 게임 봤어요 최동원 영전.. 2012/01/01 761
53350 김근태 영전에서 오열한 여인이 있었다? 3 호박덩쿨 2012/01/01 2,517
53349 한국과자에 첨가물이 많이들어가나봐요.. 7 소금광산 2012/01/01 1,813
53348 학교폭력과의 전쟁을 선언한 경찰 3 8282 2012/01/01 1,757
53347 새해 아침부터 남편과 싸웠네요 66 새해 2012/01/01 12,731
53346 빨갱이 세상. 2 마루2.0 2012/01/01 1,051
53345 장터에관련... 18 티코 2012/01/01 2,168
53344 컴이 갑자기 꺼지는 이유가 무얼까요? 5 복받으세요... 2012/01/01 1,512
53343 새해부터 정말 이상한..꿈을 꿔서 기분이 드러워요 -- 2012/01/01 793
53342 그분이 나타나셨어요 7 제 꿈에 2012/01/01 1,332
53341 엥그리버드 책가방 파는 곳 10 알려주세요 2012/01/01 2,241
53340 셜록홈즈: 그림자게임 초3이 보기에 어떤가요? 5 급감사-복많.. 2012/01/01 1,177
53339 일곱살된 울 딸이 보고 펑펑 운 영화..프렌즈.. 2 영화 2012/01/01 1,554
53338 삼성 갤럭시 S-2 가 미국시장에서 제일로 잘 팔리는 스마트폰이.. 15 쥰벅 2012/01/01 1,837
53337 신랑 출근용 피케티셔츠가 필요한데요..백화점 아니면 파주아울렛.. 1 .. 2012/01/01 1,169
53336 실크벽지에 코팅된 벽그림 어떻게 붙여야 할까요? 4 아이둘맘 2012/01/01 1,202
53335 올해는 어떤 행복과 어떤 아픔이 있을까 xespre.. 2012/01/01 567
53334 키 180 넘는 남자들한테 어떤 옷브렌드가 맞을까요? 7 2012/01/01 2,308
53333 매력이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평화사랑 2012/01/01 3,528
53332 신입중학생이 들을만한 수학 동영상 사이트 추천 부탁 하이탑 2012/01/01 547
53331 윤복희 씨의 여러분 ~ 들어보셨나요? 2 어제kbs5.. 2012/01/01 1,356
53330 신정에 시댁안가면 개념없나요? 글보고 놀라서.. 12 신정 2012/01/01 4,873
53329 벽지페인트해보신분~~ 4 장미 2012/01/01 1,448
53328 70아버지가 소화기문제와 호흡이 좀 불편하다고 병원을가려는데.... 2 속상 2012/01/01 599
53327 저도 신기한 제 꿈이야기 몇가지..... 6 나도 무서워.. 2012/01/01 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