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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하루 김문수때문에 진짜 미친듯이 웃네요

ㅋㅋㅋㅋ 조회수 : 2,699
작성일 : 2011-12-29 22:21:52

 

 

 

오늘 오전부터 실시간 폭풍 몰아치는 김문수 검색어 1위를 보면서

 

119김문수이렇게 같이 떠있음(완전 우낌) 곧이어 등장해주시는 패러디물들..진짜 너무 우껴서 정신을 못차리게 하더니..

 

오늘 퇴근후에도 여지없이 김문수 패러디들이 압권인데 좀전에 발리에 전화건 김문수까지 보고났더니

 

진짜 호흡곤란 일으킬것 같네요..아 진짜 연말에 이토록 우껴주다니..김문수 진짜 상줘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맨상은 따논 당락임

 

어제 통화가 좀 길었잖아요 그러다보니 이거 각종 패러디짤에 쓰기도 소스가 엄청 풍부하고 진짜 우껴서 미치겠네요

 

온갖 곳곳에 도지삽니다 도지사가 안나오는곳이 없어서..진짜 도지사란 말이 이렇게 우낄줄은 몰랐어요

 

아 진짜 지금도 눈물나게 웃고 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IP : 121.130.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금드레스
    '11.12.29 10:25 PM (112.154.xxx.59)

    덕분에 발리편은 지금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들어서 이렇게 크게웃은건 처음인듯.........

  • 2. 간만에
    '11.12.29 10:26 PM (211.215.xxx.83) - 삭제된댓글

    배꼽빠지게 웃었습니다. 딴나라는 우리를 열받게하고 웃게하고 허탈하게하는 재주를 가졌군요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웃겨~~~~~~~~~~~~~~~~하하하하하
    보관해뒀다가 삶이 힘들게할때마다 웃음으로 이겨내야겠어요
    울나라사람들 정말 재치있죠? 어디서 저런 아이디어들이 나오는지... ㅋㅋㅋ

  • 3. 원주민
    '11.12.29 10:38 PM (113.10.xxx.253)

    어쩌 ㅁ이렇게 창의적이신지.. 큰 웃음을주시며 한해르.. 에효..

  • 4. 리치k
    '11.12.29 10:40 PM (125.134.xxx.1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빵 터져요

  • 5. ㅋㅋㅋ
    '11.12.30 1:03 AM (125.177.xxx.193)

    사랑때문에 힘든 울애기 힘들게 하지마.. 밑의 설명도 웃겨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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