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하버드 출신’ 한나라 비대위원 이준석은..ㅡㅜ

ㅡ<ㅡ 조회수 : 3,536
작성일 : 2011-12-29 22:21:37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2478.html

 

철거민들의 시위에 대해서는 “미친놈들”이란 표현을 써가며 강한 불만을 내비쳤다.

이 위원은 “전철연이 얼마나 정의로운 단체인지는 모르겠지만 두달 넘게 서초2동 전역을 쩌렁쩌렁

울리면서 시끄럽게 하는 건 진짜 미친놈들이 아닌가 싶다”며 “경찰서에 ‘저사람들 그만하게 못하나요?’

그랬더니 ‘고갱님, 그곳은 집회 허가 지역이 아니고, 주간에 80데시벨까지는 집회 소음이 허용됩니다.

저분들은 그런 법규정을 잘알아서 79데시벨에 맞춰놓고 하시는 겁니다.’

아... 시위꾼이 없다는 말은 거짓”이라고 말했다.

IP : 211.193.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29 10:23 PM (123.109.xxx.74)

    저 나이에 저당들어갔으면 볼것도 없는거죠. 모 실망하고 자시고도 없네요. 안그런게 이상한거죠.

  • 2. 트위터에서
    '11.12.29 10:26 PM (122.36.xxx.23)

    나이 어린 조갑제라네요.

  • 3. 누군지도
    '11.12.29 10:30 PM (211.234.xxx.11)

    몰랐는데 안봐도 비디오란 생각은 들었어요.

  • 4. 해피맘
    '11.12.29 10:38 PM (61.83.xxx.32)

    쌍판떼기가 영 재수없네요.

  • 5. 윽...
    '11.12.29 10:47 PM (121.162.xxx.215)

    저 이 학생 간접적으로 쪼금 알아요.
    아마 겉만 보면 저보다 좋은 껍데기는 찾기 어려울 거예요. 그런데 그 사고는 ...
    홍정우기가 생각 나더군요. 그런데 젊은 애들도 성공 지향적이거나 수구성향의 애들은 쟤를 굉장히
    창의적인 인물로 볼 가능성이 많아요. 닮고 싶은 인물로요.

  • 6. 기둘리세요
    '11.12.29 10:52 PM (175.117.xxx.94)

    강용석이가 털어보겠다고 하는 모양이니
    이이제이 심정으로 기둘려 봅시다.
    재밌는 구경거리 될테니.....

  • 7. 강용석하고
    '11.12.29 10:54 PM (122.36.xxx.23)

    싸우는거 진짜 웃겨요. 이번에 됨됨이가 어떤사람인지, 확실하게 알고 가야겠어요

  • 8. -_-
    '11.12.29 10:58 PM (61.38.xxx.182)

    노노뇌모 애들은 너무 바보라 내놓기 쪽팔려서, 학벌좋은애가 필요했나봄

  • 9. 정말
    '11.12.29 11:01 PM (1.237.xxx.54)

    강용석 응원하고 싶네요.. 제대로 한번 해보라고....ㅋㅋㅋ
    젊은 조갑제라,,,볼만 하겠는데요,, 강용석과 이준석...


    우린 관심끄고 그냥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의 관심은 독이라는것 아시죠...

  • 10. 바느질하는 엄마
    '11.12.29 11:04 PM (122.35.xxx.4)

    강용석은 내편인지 니편인지 가끔 헷갈린다는...ㅋㅋㅋ

  • 11. 외동딸
    '11.12.29 11:19 PM (121.166.xxx.78)

    첨엔 나이가 어려서 이해하려고 했는데, 근본이 이기적이고 분별력이 없는 아이 같습니다.
    울 동네도 건설회사 사무실들이 있어서 건설 및 철거 관련 시위가 가끔 있는데,
    그럴 때마다 해당 회사에 빨리 처리해 달라고는 해 봤지만, 시위대를 향해 욕을 하거나 기분나쁘게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얼마나 상황이 절절하면 시위까지 하겠습니까?
    가진자들 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진 시가을 갖고 있어요. 중립적 시각을 가져보라는 주문은 소귀에 경읽기 같습니다. 이런 애가 지도자층 반열에 오르면 큰일이지요.
    홍정욱은 그래도 전체를 보는 안목과 균형을 찾을려고 애쓰는 모습은 보이는데, 이준석은 야망덩어리 뿐입니다.

  • 12. ㅇㅇ
    '11.12.29 11:39 PM (222.112.xxx.184)

    이사람 별명은 그냥 리틀 김문수가 딱이네요.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57 아이를 살려낸 어머니... 아침부터ㅠㅠ 유키지 2012/03/12 1,331
80656 시골에서 일할 때 2 --- 2012/03/12 1,395
80655 중1 딸아이 3 안경 2012/03/12 750
80654 빌리프 화장품 괜찮나요?? 3 .. 2012/03/12 3,897
80653 7살,11살 치열교정 가능할까요? 1 치열교정 2012/03/12 1,034
80652 비오는 제주도에서 뭘 해야할까요? 9 제주도 2012/03/12 2,120
80651 대구 가톨릭대(예전 효성여대) 캠퍼스가 예쁘던데요. 3 ... 2012/03/12 3,151
80650 냉장고 세탁기처리문제로 문의 드려요. 1 .... 2012/03/12 563
80649 25분뒤 점심약속인데 그새 옥수수 한개를..ㅠㅠ 2 고새를 못참.. 2012/03/12 611
80648 기숙사 들어간 고1 아들 7 이런경우 2012/03/12 2,125
80647 이번주 최고의 요리비결의 주제가.. 10 ,. 2012/03/12 2,181
80646 경찰 "기소청탁 수사, 나경원 전 의원 소환 불가피&q.. 6 세우실 2012/03/12 738
80645 prp프롤로 치료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1 궁금 2012/03/12 554
80644 집에서 만든 약식...택배로 보낼때 얼려서 보내야 하나요 1 여름 2012/03/12 618
80643 핑크싫어님 43 ... 2012/03/12 1,078
80642 존박,정서경,백지웅, 이문세 동영상 15 빗속에서 2012/03/12 1,152
80641 주택청약저축 이자도 은행마다 다른가요? ^^ 2012/03/12 400
80640 가죽 필통 쓰시는분 계신가요? 엘라 2012/03/12 446
80639 고등학생 수학여행 출발이 새벽4시 학교 앞인데 아침 도시락 챙겨.. 7 수학여행 2012/03/12 1,349
80638 아들이 도대체 먹는거 입는거에 관심이 없어요. 9 관심사 2012/03/12 1,308
80637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이름 투표..부탁드려요. 8 ^^ 2012/03/12 2,303
80636 요리 잘 못하는데요. 매운등갈비찜 맛있게 하는 방법 알려.. 1 등갈비 2012/03/12 930
80635 지루성모낭염 4 내머리돌려줘.. 2012/03/12 1,810
80634 우쿠렐레에 관하여 8 라야 2012/03/12 1,362
80633 플라스틱 음료수 뚜껑이 안 열려요ㅠ 8 열받아 2012/03/12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