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누가 돈 낼까.
하나 더 시키면 얼마 나오나? 2차는 내가 사야 하나....이런 걱정 안하고
회식 할 때가 까마득한데...
아이 재워놓고 저 홀로
TV앞에 작은 상에 노트북 켜 놓고 이러고 있네요.
가수들 쇼도 그저그저.
MBC쪽은 매해 뽑은 그 수많은 개그맨들은 어디로 사라지고
겨우 무한도전팀, 라디오스타팀,
하이킥의 탈랜트들......외에는 나가수 멤버들이 차지하고 있군요.
이런 시상식...
누가 누가 더 시청률 올려줬나 ...오직 그거에 초점 맞춰서 주는 건 알겠는데.
음..
그래서그런가...분위기도 축.........쳐지는 느낌.
그나저나
갈비살에 부추간장 찍어서 ...소주 한 잔 먹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