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례

첫영성체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1-12-29 21:33:39
다음주드디어 남편이랑 세례받습니다 저희는보좌신부님께수업들었는데..너무좋으신신부님을 만나서 내내행복했습니다 신부님께작은선물을 드리고싶은데 어떤선물이좋을런지요? 성당다니시는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일반인들이랑 틀린다고생각하니 선물고르기가 쉽지가않아서요..미리감사드립니다^^
IP : 121.151.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2.29 9:37 PM (211.49.xxx.208)

    찬미 예수니미 윗분과 동감입니다 보좌신부님이 수업하셨으면 보좌신부님도 아마 수업하시는분들 기억에 새기실거에요 보좌신부님을 위해 기도하시는게 더 나을듯 하네요 그리고 세례받는것 축하하고 앞으로 신앙생활 하시는데 힘들고 본인뜻과 다른게 있을때는 묵주기도 해보세요 그럼 많은 은총 받을실거에요 축하합니다

  • 2. ..
    '11.12.29 10:14 PM (14.55.xxx.168)

    신부님께 교리받으면서 느꼈던 감사함을 카드나 편지에 써드려보셔요
    보좌신부님들은 정말 돈이 없으니 청년들이랑 맛있는것 사드시라고 선불카드 이런 것 넣어드리면 괜찮지 않을까요? 안드려도 하나도 섭섭해 하지 않으실겁니다

  • 3. ...
    '11.12.29 10:30 PM (203.226.xxx.83)

    정말축하드려요....
    전. 힘들때. 즐거울때...기도할수 있어서 넘 좋드라구요...
    남편분과 받으신다니...
    행복가득한 성가정이루세요...

    아...저두 세례받은지 일년반이라.선물은 윗분 말씀대로 선불카드 좋아보이는데요..

  • 4. 존심
    '11.12.30 1:18 AM (175.210.xxx.133)

    영적예물은 물론이지요...
    그리고 영명축일이나 떠나실때 물적예물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체로 신부님께 권하지 않는 것은 서적류입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5. 신부님들이나 수녀님들은
    '11.12.30 2:55 AM (89.204.xxx.242)

    본인 소유물건을 안가지려 하세요
    무소유정신이죠
    책같은거 선물하시면 읽고 다른 분들 주십니다
    문화상품권 같은 걸로 읽고 싶으신 책 살 수 있으시면 좋지만
    그런 선물도 다 남한테 갈 겁니다 ㅋㅋㅋ
    곷동네 기부영수증같은거 좋을 거 같아요
    영세받으시는거 축하드립니다

  • 6. 새알심
    '11.12.30 8:47 AM (122.35.xxx.84)

    꼭 드리고 싶은 마음이시면 참지 마시고 배즙 같은 것 간식류 드리면 함께 나눠드실 거예요.
    취향 보아두었다가 티셔츠같은 것도 좋아요.
    물적인 선물로 사제를 속화시키는 것도 신자들의 잘못이지만 그 정도는 괜찮아요. 카드나 기도 당연하고요. 축하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113 원인을 찾기보단 땜방이나 책임전가에 급급한 사회 5 봄밤 2012/03/12 1,382
82112 키위 드레싱 대체 어찌 만드는지 궁금해요. 2 맥시칸 샐러.. 2012/03/12 2,075
82111 도우미분애게 반찬 해달라고 할때 ... 4 식단표 2012/03/12 2,041
82110 핑크싫어는 언제 자나요? 2 핑크 2012/03/12 1,244
82109 kbs 2tv에 지금 하는 드라마보니..... 15 시크릿매직 2012/03/12 3,057
82108 터질게 터졌다...역시 경향신문 1 핑클 2012/03/12 1,696
82107 아파트 매수시 세금... 당일에 납부하나요 3 집매매시 2012/03/12 2,167
82106 술주정 2 2012/03/12 1,702
82105 불어 독어 뭐가 더 어렵다고 하던가요? 9 0000 2012/03/12 7,728
82104 핑크싫어가 퇴근하면서 덧글을 못쓰게한듯 1 핑크 2012/03/12 1,334
82103 죄송 아까 선생님을 부정적으로 말했다는사람이에요 아이 2012/03/12 1,255
82102 인색한 시댁과 처가에 고마워 할줄도 모르는 신랑. 14 며느리도리?.. 2012/03/12 8,084
82101 봉주8회 3 뚜벅이 2012/03/12 2,124
82100 헬스와 요가중 몸매 이쁘게 하는것은 어떤건지요 13 운동~ 2012/03/12 8,179
82099 주말 동안 먹은 것들입니다. (건강 적신호) 1 ㅇㅇ 2012/03/12 1,604
82098 이쁜것도 피곤하다..... 8 별달별 2012/03/12 3,406
82097 드라마 피디.. 온 맘으로 지지합니다~~ 2 .. 2012/03/12 1,560
82096 엉덩이가 새까맣게 되는거 어떻게 없애나요 3 에효~ 2012/03/12 2,946
82095 20대 찌질이들 꼭 술마시면서 온천욕을 해야하나요 1 ㅣㅣㅣ 2012/03/12 1,192
82094 따뜻한 댓글에 위로 받았어요 qq 2012/03/12 918
82093 40대 초반.. 핸드백 좀 봐주실래요? 10 핸드백.. 2012/03/11 3,957
82092 초등 방과후 프로그램... 치어리딩은 어떤가요? 애셋맘 2012/03/11 1,013
82091 적당한 둔감함과 뻔뻔함이 필요한거 같아요. 2012/03/11 1,328
82090 클로져 재미있나요? 3 줄리아 로버.. 2012/03/11 1,339
82089 음식물 쓰레기 안 나오는 집? 어떻게 살까요? 5 딸기네 2012/03/11 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