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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태원 실망스럽네요

복학생 조회수 : 19,749
작성일 : 2011-12-29 20:40:39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71496&sc=naver&kind=menu_code...

 

데일리안,한국대학생포럼에서 주최하는 청춘토론콘서트에 참가한다네요.

데일리안은 뉴데일리급의 수구보수언론이고

한국대학생포럼은 얼마전 백지연이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정봉주와 맞짱떴던 윤주진이 대표로 있는 수구보수학생단체입니다.

그런데에 참가하다니..김태원...

동료 이은미씨는 박원순 지지해서 개념인데..

 

IP : 121.167.xxx.245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9 8:44 PM (211.178.xxx.146)

    뭘 실망씩이나..
    전 연예인들한테 너무 정치색 강요하는 것도 좀 별로던데.
    저처럼 정치에 별 관심 없는 부류도 있을 텐데요.
    그게 비난 받을 일인가요?

  • 2. 에구
    '11.12.29 8:46 PM (112.150.xxx.139) - 삭제된댓글

    그저 뭘 모르시는 듯...
    험난한 시대엔 무지도 죄가 될 뿐...
    좋은 뮤지션인데, 안타깝네요.

  • 3. 어쨌든 좋진않네요.
    '11.12.29 8:59 PM (1.246.xxx.160)

    기대 안하고 보고 있었습니다.
    진국인 사람들만 따로 봐주려구요.

  • 4. 흠...
    '11.12.29 9:06 PM (112.168.xxx.112)

    이경규 옆에 있어서 별 기대도 없었지만 역시나였네요.

  • 5. ...
    '11.12.29 9:06 PM (121.184.xxx.173)

    며칠전에 끝나지 않았나요. 토론 내용은 아주 좋았는 데.

  • 6. 당연
    '11.12.29 9:08 PM (58.230.xxx.167)

    좋진 않죠. 노노데모 회원이며 까스통 할배 어버이연합 후원따위나 받는
    윤주진 같은 부류들이 주최하는 콘서트라면 일단 어떤 성격을 띄는지는 알텐데
    아무리 정치적으로 무관심이라 해도 이게 보기 좋은 순 없죠.

  • 7. 제발 이러지 말자
    '11.12.29 9:17 PM (219.254.xxx.252)

    연예인에게 정치색 강요좀 안 하면 좋겠어요 무조건 내편 아니면 적이라는 논리 인가요?

  • 8. anj
    '11.12.29 9:22 PM (78.51.xxx.207)

    무지하니까요.
    그리고 그들은 연예인이고 그들이 하는 음악이나 예술외에 생각이 없을 수 있는거 이해합니다,
    더 꼬집자면 정치색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그 단체가 오죽해야말이죠.
    그러니 하필이면..이란 생각이 드는 것도 자연스런 거라 봅니다.

  • 9. 강요가 아니죠
    '11.12.29 9:25 PM (115.143.xxx.25)

    김태원씨가 어딜 가시든 본인 자유이듯 김태원씨의 행보에 대한 판단은 각자 알아서들 하는 거죠

  • 10. 선택적 무지
    '11.12.29 9:26 PM (155.230.xxx.35)

    지금은 정치의 시절, 선택적 무지거나 본인의 정치적 입장이라고 봐야죠.

  • 11. -_-
    '11.12.29 9:40 PM (61.38.xxx.182)

    내편아니라서가 아니라, 데일리안이면 적인데요? 뉴데일리 노노데모가 적이 아니면 뭐가 적이죠?
    우리가 싫어하는거만큼, 노노뇌모애들이 지지할테니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 12. ㄴㅁ
    '11.12.29 9:54 PM (115.126.xxx.146)

    아무리 그래도
    나이가 몇인데..실망..

  • 13.
    '11.12.29 10:03 PM (78.51.xxx.207)

    보니까 같은 나이의 일반인과 연예인의 사고는 많이 다르더군요.

    우리 일반인 상식에서 그 나이면 그럼에도 뭘 아는게있겠지 하는거
    연예인에겐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삶자체가 다르니까. 아둥바둥 사는 일반인이랑 음악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비슷할 경우가 아무래도 많이 없겠죠.
    연예인에게 정치색 강요한다면 네, 과한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기대하는건 예술할 때 하더라도 무엇이 상식이고 비상식인지,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에 대한 눈은 가지고 있으라라는거죠.
    예술은 세상과 단절된채 나오나요?
    그들의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세상과 단절된 사람들이던가요?

    그런의미에서 씁쓸한 기분이 드는거지, 정치색을 강요한다라...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 14. 지나
    '11.12.29 10:18 PM (211.196.xxx.71)

    그냥 가수도 아니고 락커가 이 사회의 뚜렷한 부조리함을 모른다니...의외네요.

  • 15. ..,
    '11.12.29 10:38 PM (115.41.xxx.162) - 삭제된댓글

    전에 국쌍하고 함께 장애아 부모로서 인터뷰하고 나서 주위에서 우려의 시선이 많았죠.
    나중에 김태원씨 책에서 보니 그 상황을 너무나 감성적으로 받아들이신 듯..
    그걸 자신에겐 정면돌파라고 하니 좀 뭥미 스럽긴 했는데
    이성보다는 감성이 앞선 분이라 그런걸까 싶기도 하지만
    이런 행보는 실망스럽긴 하네요.

  • 16. **
    '11.12.29 10:38 PM (115.136.xxx.195)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는것이
    정치색인가요?
    정말 아직도 생각없는 분들이 있네요.

  • 17. 아니
    '11.12.29 10:41 PM (1.237.xxx.54)

    연예인이 노래하는것 직업아닌가요?
    돈 받고 노래부르면 안되는 건가요?
    그럼 여기에 김태원 뭐라 하시는 분들은 삼성제품 하나도 안쓰시고
    mb가 있는 나라에 어떻게 사시나요?
    떠나셔야지,,, 생각이 없으신거잖아요,..
    비꼬는게 아니라 제발 정치적인것 아무데나 갖다가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그쪽에 관련된것에는 어느누구든 참여만 하면 적으로 모는것,,,
    그건 아닌것 같으네요..

  • 18. ..
    '11.12.29 10:51 PM (115.136.xxx.195)

    연예인이 노래부르는게 직업이라
    돈만 받은 어디서든 노래부르면되니까
    나치에 봉사했던 사람들도 엄벌에 처했으면
    안되겠군요?

    그럼 프랑스사람들이 잘못이네요.
    님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서 주최하는 행사따라다님
    사람도 괜찮겠군요. 연예인이면..

    mb가 싫으면 나라를 떠나라니요?
    이나라가 mb나라예요?
    mb다수가 선택했다고 해서 선택안한 사람들이
    떠나야 하나요?
    말되는 소리를 하세요.

  • 19. ...
    '11.12.29 10:52 PM (58.230.xxx.167)

    mb가 있는 나라에 어떻게 사시나요?
    떠나셔야지,,, 생각이 없으신거잖아요,..

    -------------------------------------------------------------------------
    비유를 해도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군요.세상엔 참 희한한 사고를 가진 사람도 있구나 또 배우고 갑니다.

  • 20. ..
    '11.12.29 11:00 PM (125.152.xxx.14)

    쥐새끼가 떠나야지................................우리가 왜???????

  • 21. -_-
    '11.12.29 11:16 PM (61.38.xxx.182)

    mb가 있는 나라에 어떻게 사시나요?
    떠나셔야지,,, 생각이 없으신거잖아요,..
    비꼬는게 아니라 제발 정치적인것 아무데나 갖다가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이큐 세자리면 이런글 못쓸텐데--;;; 혹시라도, 애 공부봐주지마요.ㅎㅎㅎ 정치를 떠나서, 사고수준이 초딩만도 못함.
    아, 그리고 담 정권바뀌거든, 입 딱다물고 살아요. 떠나든가.

  • 22. 흑백 논리...
    '11.12.29 11:59 PM (118.105.xxx.225)

    내 생각과 다르면...틀린건가요...

    세상을 너무 정치적 잣대로만 판단하시네요...

  • 23. 흔들리는구름
    '11.12.30 12:31 AM (61.247.xxx.188)

    원래 연예인들이 돈되는 곳에서는 다 따라나가지만,

    정치적 색깔이 있는 곳에는 신중해야한다고 생각. 어떤 곳에 자기가 어떤 명목으로 쓰일 것인지를 생각해봐야죠.

  • 24. -_-
    '11.12.30 12:46 AM (61.38.xxx.182)

    참나, 데일리안이 정치와 무관한 집단인가요? 가장 정치적인 행사에 참가한다는데, 왜 정치적 잣대를 갖다대는지조차 모르면 어쩌자는거. 갑자기 허탈해지네.

  • 25.
    '11.12.30 1:18 AM (14.52.xxx.59)

    김장훈 윤도현 다 종편에 나왔다고 하네요(전 본적 없어서)
    뿌리깊은 나무 이방지역 했던 분도 종편에 출연하던데 그런분들은 왜 아무말도 안하시는지..
    저쪽사람들은 여기보고 실망스럽고 정신 나갔다고 합니다
    각자의 입장이란것도 인정 좀 하세요

  • 26. -_-
    '11.12.30 1:31 AM (61.38.xxx.182)

    각자의 입장을 인정할건 댁아닌지? 이런저런이유로 싫다는데 그걸 왜 인정못하죠?
    저쪽이라면 노노뇌모? 누가 걔들 신경쓴다고-- 가서 좌파 연예인 씹지말라고나 하세요. 김제동이니 김여진이니 원색적으로 씹어대던 것들이 왜 이제와선 각자 입장을 인정 하래?

  • 27. 네 윤도현
    '11.12.30 1:31 AM (121.150.xxx.226)

    종편 방송들 참여도도 적극적이었죠 ...

  • 28. 생각
    '11.12.30 2:28 AM (125.252.xxx.85)

    내 생각과 다르면...틀린건가요...

    세상을 너무 정치적 잣대로만 판단하시네요...2222222222222

  • 29. 사비공주
    '11.12.30 2:31 AM (121.185.xxx.200)

    연예인,,,
    돈도 많이 벌고 인기까지 있으면
    삶에 불만도 없고 세상이 어찌되던 내알바 아니지요.
    보통의 부자들이 그러는 것처럼...
    누릴거 다 누릴수 있는 지위임에도 사회나 정치에 관심가져주는
    몇몇 연예인이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정치적인 성향이 다르거나 혹 모른다고 해서 비난할수는 없지요.
    좀 실망할수는 있겠지만요.

  • 30. -_-
    '11.12.30 3:39 AM (61.38.xxx.182)

    김태원한테 별 관심없고, 아무 생각없이 갔을거같지만, 도대체 데일리안을 뭘로 알고들 정치적잣대 운운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실망하는 근거가 확실하게 있는데...왜 자꾸 딴소린지..데일리안이 뭔지 몰라서 그런다고 믿고싶네요

  • 31. 윗님
    '11.12.30 5:47 AM (92.226.xxx.8)

    저도 사실 그걸 기대하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게 아니라면..솔직히 실망스러워하는거 이해됩니다.

  • 32. r r 보세요.
    '11.12.30 5:51 AM (49.50.xxx.237)

    저위에 rr 님 자식가지고 장난질 하는말 듣기 거북하네요.
    당신 자식이 그래도 그런 싸가지없는 말 나올까요.
    내년부터는 심보부터 고치심이...정치색 논할 시간에
    당신자식 돌보세요.

    김태원 순수하고 맑은 사람입니다.
    정치색하고 연관없이 참석했다고 봐요.
    그사람 정치에 관심 가질 시간도 없어요.
    너무 앞서가고 너무 이상하게 갖다부치네요.

  • 33. Gh
    '11.12.30 8:30 AM (211.246.xxx.7)

    인민재판 시작하셨네 ㅎㅎㅎㅎ 좌빨아니랄까봐 ㅋㅋㅋㅋ

  • 34. ..
    '11.12.30 8:50 AM (58.230.xxx.167)

    좌빨 좌빨......입에서 똥을 싸는지도 모르고 꼴통들 말투 따라하는 쓰레기들 단체 후원이나
    받는 그런곳에서 주최하는 콘서트에 나왔다는데 실망이라고 얘기하면 인민재판이군요.

    비리 덩어리 MB에겐 찍소리도 못하면서 정부 비판하면 빨갱이라고 지껄이는 노노데모나 데일리안, 뉴데일리
    ,어버이 연합은 정상이구? 어이구.....ㅋㅋㅋ거리며 놀리는 저 천박함.

  • 35. ㅎㅎㅎ
    '11.12.30 9:00 AM (182.209.xxx.241)

    김태원 행동을 나쁘게 보는 사람들이 주로 댓글을 다시는군요.
    그렇다면 좋게 보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왜 그들은 댓글을 많이 안 다시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좌빨....그 소리 이제 그만~~~~~~
    어른이실 텐데 너무 유치하지 않나요...ㅋㅋ

  • 36.
    '11.12.30 9:08 AM (115.136.xxx.24)

    사람을 너무 함부로 판단하지 맙시다
    그렇게 섣부른 판단이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갈 수도 있다는 거 겪어들 보셨잖아요
    대표적인 사례가 노대통령 아닌가요??

    박원순씨도 예전에 한나라당 후보 지원 유세 나간 적 있죠
    그 때 다들 실망했다고,, 비난하고 난리가 났었죠
    당시 박원순씨의 설명은 이랬죠. 특정정당 후보가 아닌 좋은 후보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또 곽교육감 사건도 특정 시각에서 바라보면 천인공노할 비리로 보일 수도 있다는 거..
    하지만 곽교육감이 박교수를 순수하게 돕는 마음이었다는 거 믿으시잖아요?

    세상에는 딱 이것이 정답이다! 라고 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든지 있죠

    다들 아시잖아요.

    함부로 비난하지 맙시다...

  • 37. 아름다운cook1
    '11.12.30 11:11 AM (222.107.xxx.150)

    우리나라 OX교육이었군요.
    자기편이 아니면 무조건 남을 무개념이라부르는 무개념분들을 양산시키고 있는 것이.
    참 슬퍼요.
    남도 인정하면서 살아요.

  • 38. 편가르기는...
    '11.12.30 11:57 AM (203.236.xxx.130)

    개념이니 무개념이니,
    내편 니편... 이러지 맙시다.
    상대방이 나랑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게
    죄라고까지 말하는 건 좀 심하다 생각됩니다.
    우리 사회가 서로 화합되지 못해 안타까워 죽겠는데,
    자꾸 이런 편가르기를 하는 건 안 했으면 좋겠어요.
    또 제 댓글에 대한 비난의 글들이 수없이 달리겠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네요.

  • 39. 이그이그
    '11.12.30 12:16 PM (218.158.xxx.235)

    별 오바에 육바에 꼴값까지..
    지난번 김장훈씨 글도 그렇고
    일일이 그런일 들춰내가면서 욕하고 실망한다는 글 보면
    그저 가소롭기만 합니다
    지들은 평소에 얼마나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지...
    김태원씨도 원글같은 팬은 필요없을거에요

  • 40. 본인이나...
    '11.12.30 12:38 PM (218.55.xxx.210)

    본인이나 잘 사세요...
    뭘 서로 얼마나 알았다고 실망하고 말고..

  • 41. 역시나
    '11.12.30 12:46 PM (210.94.xxx.89)

    연예인 쉴드는 이렇게 대단한 건가봅니다..

    지금 이 시절의 정치적 견해는 취향의 차이가 아니라,
    옳고 그름과 세상을 보는 기준과 잣대의 차이입니다.

    나는 딴따라니까 그런거 모른다....?

    정도사가 감방까지 끌려가면서도, 나꼼수 녹음을 왜 했는지 아직도 모르십니까?
    이러지 맙시다들.. 진짜 이러지 맙시다!

    십 수년을 한결같이 한 연예인 팬이었습니다만,
    그가 한나라당 지지자라는 걸 알고는 미련없이 버렸습니다.

    연예인에게 정치색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최소한 옳고 그른 건 판단을 하라는 겁니다.

    좌빨도 먹칠되고 있는, 김제동, 김여진과 정찬 등을 보면서도,
    이런 쉴드를 쳐주고 싶은겁니까?

    아님 그냥 나는 원래 딴나라가 좋은데, 뭐라 말을 못하다가,
    그래~ 좋다 연예인은 중립 이거 좋네.. 로 입을 튼겁니까!!!

  • 42. 너나 잘하세요
    '11.12.30 12:47 PM (116.36.xxx.29)

    뭘 서로 얼마나 알았다고 실망하고 말고..22222222222222
    모든걸 2분법 하는 이런 정치성향으로 누굴 실망하고 말고가 있는지.

  • 43. 역시나
    '11.12.30 12:47 PM (210.94.xxx.89)

    그리고 김태원씨가 정치색 없이 어쨌다구요?
    그가 갑자기 연예계에서 추앙받는 지금의 상황이 되도록 만들어준,
    그의 조력자가 누구였는지 생각해보면, 저게 순수한 의도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 44. -_-
    '11.12.30 2:03 PM (61.38.xxx.182)

    저 윗분 ㅋ 데일리안 뉴데일리가 무개념이 아니예요?

    http://bulburger.tistory.com/387

    직접 못찾아보시는거 같아서, 일단 하나 링크걸어드리죠.

  • 45. 암튼...
    '11.12.30 2:03 PM (112.150.xxx.134)

    연옌들도 불쌍타..
    정치색도 강요 받아야하니...좌파없는곳에 살아야 나라가 조용하고 편할텐데...

  • 46. 안철수도
    '11.12.30 2:10 PM (112.150.xxx.134)

    안보는 보수요...경제는 좌라고 본인이 직접 말하드만..
    다시 말하면 합리적인 중도라고 봐야하는데 좌파들은 어찌 생각할지??
    지금은 좌편이 급하니 안철수도 지들편이라 밀고 있지만 그게 목적은 아닐듯....

  • 47. 김제동도...
    '11.12.30 2:21 PM (112.150.xxx.134)

    61.38
    목적이 순수하진 않으니 불쌍한 인간중에 음뜸...

  • 48. -_-
    '11.12.30 2:31 PM (61.38.xxx.182)

    김제동은 안불쌍하디? 112.150 같은 정사충들의 본거지가 데일리안임ㅋㅋㅋ우파도 아닌 정사충들.

    http://blog.naver.com/kalsprits/70126459645

    김태원은 목적이 순수해서 불쌍하고? 이뭐병--

  • 49. 찌질
    '11.12.30 2:32 PM (116.38.xxx.104)

    님도 참 대단하시네요 잠이나 자세요 ^^ 개독보다 무서운게 좌빠구만 82 글 보면 전 세계의 좌빠화가

    목적이구만 ...,

  • 50. 싸가지 없는...
    '11.12.30 2:49 PM (112.150.xxx.134)

    61.38
    배움 많은 본색 나오네

  • 51. ..
    '11.12.30 2:49 PM (121.184.xxx.173)

    나경원은 서로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로써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때문에 만난거고...책에도 썼던데요, 비난이 있는 거 알지만 나씨가 장애인을 위해 큰 일을 해줄걸 믿는다고.

  • 52. 싸가지 없는...
    '11.12.30 2:50 PM (112.150.xxx.134)

    183.102
    여기도 배움 짧은 정사충돌??

  • 53. 작정하고 모진소리
    '11.12.30 2:50 PM (180.226.xxx.251)

    단순해서 좋으시겠단 생각이...

  • 54. 문근영이도..
    '11.12.30 3:01 PM (112.150.xxx.134)

    종편 드라마에 나오드만 이제...좌파한테 아웃!!!

  • 55. dd
    '11.12.30 3:08 PM (125.128.xxx.77)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무슨 힘이있다고들 그렇게 못잡아먹어 안달인건가요.

    자신이 특정 정치색이 있다면 의지대로 하는것이지만,
    그들도 연예인해서 직업으로 사는 사람인데 솔직히 깔수있나요?

    회사다니면 윗상사가 하라는것 다~ 하는게 울나라 특성상 살아남는 방편이고,
    더한일도 있을텐데,,,,

  • 56. 아닌건 아니죠.
    '11.12.30 3:09 PM (119.70.xxx.86)

    이러면 나경원이 자위대행사에 간것도 욕할거 없죠.
    김태원씨 인간적으로는 괜찮은 사람같던데 어떤 일을 할때 그 배경을 보는 안목은 부족하신거 같네요.
    이분법으로 나와 생각이 다르니 나쁘다 좋다가 아니라
    그 행사를 진행한 단체가 과연 내가 가도 좋은 단체인가 아닌가는 알아봐야 하는거 아니였을까요?

  • 57. fly
    '11.12.30 3:12 PM (115.143.xxx.59)

    김태원은 그런사람 아닐거예요..실망마세요.뭘 몰라서그렇겠죠..

  • 58. 종편에..
    '11.12.30 3:14 PM (112.150.xxx.134)

    연아양 tv조선 개국 축하인사 했다고 못 잡아목아 안달하던 좌파들 보면서...
    문근영이 종편에 나오는거 보고..... 좌파가 아끼고 사랑하던 근영양!!
    왜???? 조용한지 이해불가!!

  • 59. ㅋㅋ
    '11.12.30 3:15 PM (121.150.xxx.226)

    윤도현은 종편 방송사마다 출연해서 한시간 꽉 채우더만
    의욕적이고 해맑은 미소로 ...
    공지영씨 왜 아무 시추에이션이 없을까
    개념없다고 한소리 하셔야 하는 거 아닐까
    그럴때는 꼭 눈과 귀를 닫으시지
    여기 편중된 댓글들처럼 ....
    달리 왕따 놀이일까 싶어

  • 60. 왕따는...
    '11.12.30 3:16 PM (112.150.xxx.134)

    한겨레만 편독하는 좌파의 전유물입니당

  • 61. 연아양...
    '11.12.30 3:28 PM (112.150.xxx.134)

    대학생인 딸이 하는말....종편에 축하인사건으로 좌파들한테 공격당하는거 보고 ...
    젊은이들이 좌~우로 많이 돌아섰다고 하네요

  • 62. ..
    '11.12.30 3:38 PM (115.136.xxx.195)

    112. 150// 종편으로 연아 공격당했다고 좌파라고 하는
    대학생 딸이나 글쓰는 어머니나 그어머니 그자식이군요.

  • 63. ^^
    '11.12.30 4:01 PM (61.103.xxx.100)

    님의 편협함이 참 무섭습니다
    님뿐 아니라 여기서 특정 정치적 성향을 강하게 가지신 분들 .
    나와 다른 정치성향이 다 악이라면
    이 세상은 기계같은 로봇 단일화된 뇌를 가진 인간만이 존재하는 죽은 사회가 될거에요

    서울 시장이 자기편인 특정지역 사람들 발탁해서 다 진급시키고 4급공무원을 1급으로 올려준 일은
    아무렇지도 않으신가요
    나와 달라도 옳은 것은 옳은 것이고
    나와 같아도 나쁜 것은 나쁜 것입니다
    부티 넓은 시야를 가지시길..

  • 64. 연말인가
    '11.12.30 4:05 PM (210.94.xxx.89)

    왤케 국개들이 판을쳐..

  • 65. ㅇㅇ
    '11.12.30 5:39 PM (125.128.xxx.77)

    아니............나경원이랑 김태원이 같나요????

    나경원은 나라를 대표하는 국개의원이시고,,,, 김태원은 일개 연예인일뿐인데요..........



    헐................

  • 66. her~
    '11.12.30 5:55 PM (218.158.xxx.235)

    그저 입으로는 개념이니 실망이니 어쩌구 떠드는 사람들,,
    언행일치가 얼마나 되나들 몰라요
    얼마전 삼성불매 외치던 이웃집 젊은엄마
    집에 가보니 죄다 삼성전자제품에
    간간이 이마트도 들러주고..이그~~
    지 자신에게 부끄러운지 아나몰라요

  • 67. 윗님 동감
    '11.12.30 6:14 PM (116.36.xxx.29)

    입으로 개념 실망 떠드는 인간들, 얼마나 본인은 잘하고 있는지.
    눈앞에 만원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인간들이 개념,개념 그러면서 살더라구요.
    그 개념인들은 왜그리 운동도 많이 하는지, 삼성불매, 농심 불매.
    그런데 막상 보면, 나랑 똑같이 먹고 사고.
    그러지들 말자구요.
    글로만 입으로만 개념 따지고.
    그런개념인들 피붙이중에 삼성 임원이라도 있으면 그런소리 안하지요.

  • 68. 연아양..
    '11.12.30 8:49 PM (112.150.xxx.134)

    115.136......그어머니에 그자식이라니!!!
    하는 말마다 4가지없이.......좌파들은 자식도 없나?????

  • 69. 연아양..
    '11.12.30 8:54 PM (112.150.xxx.134)

    her~
    님 말씀에 동감
    옆동 젊은엄마 이사왔을때 부터 친한척 하드니...
    삼성불매 조선일보불매 앞장서서 설치드니 이마트는 혼자서 살짝
    어느날 이마트 장본박스 차에서 내리다 딱 마주치니 어쩔줄 몰라하던 꼴이라니...
    알고 보니 남편이 전고조교사.... 82좌파들이 주장하는거랑 토씨하나 안틀리고 앵무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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