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아이 수학 이대로 포기해야 하는건가요......ㅠㅠㅠㅠ

혈압급상승 조회수 : 3,702
작성일 : 2011-12-29 19:50:42

중1아이,오늘 방학식을 해서 성적표를 가지고 왔습니다.

와~~@#$% &*;;;

유구무언입니다.

다른과목들은 아예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군요.

사실,다른과목들은 별로 문제될게 없습니다.

음...

수학점수..36점,총240명중에 219등 이네요.

아이가 워낙 수학만 보면 진저리를 치고,수학이나 저희아이나 서로 싫어하는지라

솔직히 좋은점수는 기대도 하지않았지만 설마..설마...이게 시험점수라고 받아온건지 제 눈을 다시씻고 쳐다봤습니다..ㅠㅠ

아이는 지금 단지내의 공부방에 다니고 있는데 다닌지는 이제 세달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 노릇을 어찌해야할지 머릿속이 하얗고 아무(!!) 생각이 없네요.

휴~~~~~~~~~~~~~~~~~~~~~~~~~~~~~~~~~~~~~~~~~~~~~~~~~~~

이 정도 점수라면 이건뭐 아주 생기초도 없다고 보면 되는거겠지요?

초딩 성적 아무것도 아니라고 선배맘님들 말씀하시지만,진짜 아무것도 아니군요.

저희아이,작년까지만해도 초등생이었구,

남들이 말하는 모범생에 우등생이었는데...

우와~~혈압 급상승에 눈동자 확대증상에...지금 제가 제정신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제 방학에 들어갔는데,수학을 어떻게 처음부터 차근차근 다시 해야할지 도움말씀좀 부탁드립니다.

교재부터,공부방법,..여러가지 학습에 대한 도움팁이 있으심 같이 부탁드립니다.

아이자체는 기계며 컴퓨터 그쪽방면에 관심도 많고,경진대회나 과학대회에도 많이 나갔고,또 좋아하는 편인데 수학성적이 이 정도라면,아니 계속 이따위로 받아올수밖에 없다면 이과계열은 틀린게 아닌가 벌써부터 혼자 속으로 중얼거려보네요.

영어도,국어도,과학,사회...모두모두 다른과목은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다만,이넘의 넘사벽 수학~~~~~!!!!!!!!!!!!!!!!!!!!!!!!!!!

저도 그렇게 수학을 싫어하고,

수학땜에 피도 보고,

수학땜에 그렇게 고생을 했었는데~!!!!!!!!

하나밖에없는 아들녀석이 저를 닮았는지 수학을 이렇게나 싫어하고 못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수학 잘하는 아이두신 선배맘님들,아니 수학 좋아하는 또래아이 두신 맘님들도 수학 잘하는 팁좀 나눠주세요.

아이가 공부방에 간 사이에 간신히 기운차려 일어나서 82님들께 여쭤보고 갑니다.

아.....이 노릇을 어떻게 해................끙~~

IP : 125.177.xxx.7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9 8:01 PM (119.201.xxx.215)

    기계나 컴퓨터를 잘 다룬다면 수학적 머리가 없는것 같진않고 개인과외라도 붙여서 기초부터 다시 잡으셔야 할것 같네요..중1이면 포기하면 안되요...

  • 2. 잘 하는
    '11.12.29 8:06 PM (61.79.xxx.61)

    수학은 전문 수학학원으로 가야 되요.
    아님 아이 전문 과외를 하던지요.
    공부방은 수학까진 무릴걸요.

  • 3. 원글맘
    '11.12.29 8:14 PM (125.177.xxx.76)

    지금 다니는 공부방은 4명 정원에 주3회,25만원씩 내고 다니고 있어요.
    한번가면 90분 수업이구요...
    아...전문 수학학원엔 초등때 다녀보게 했는데요,아이가 아주 경기를 일으키더라구요.
    엄청난 선행에 숙제,시험..ㅡㅡ;;
    과외는 어떤경로로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도 모르는데..휴~~하룻사이에 머리가 하얗게 다 셀 것 같아요.
    아파트 현관로비에 붙어있는 전단지 과외광고를 좀 유심히 봐야할지요...
    기계 엄청 좋아하고,로봇엔 완전 열광,자동차는 뭐 매니아 저리 가라구요...
    컴퓨터도 넘 좋아하고 잘해서 무슨 문제만 있어도 선생님들이 아이부터 찾는다고 하시던데...
    그게 다 뭔 소용이래요~ㅠㅠ
    수학점수가 이런데요...에휴~~

  • 4. ..
    '11.12.29 8:19 PM (180.70.xxx.166)

    중1에 수학을 벌써 포기하면 어쩔려구요
    첨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짚어주세요

  • 5. 같은 중1
    '11.12.29 8:27 PM (121.168.xxx.114)

    아이가 초등때는 어땠나요? 기초가 튼튼한 아이였나요?
    응용문제를 겁먹지 않고 풀 정도는 되었나요?
    일단 초등수학부터 점검해보시고
    중등 수학은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공부를 안한건지 했음에도 이 성적인지
    그리고 교재는 무슨 교재로 공부했는지
    7가 7나 공부한 것 다 가지고 오라고 해서 여기에 다시 올려주세요
    올리신 걸 봐야 어느 정도 도움말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솔직히 올리신 글만 봐서는 뜬구름 잡는 기분입니다
    얼른 기운차리시고 올려주세요
    저도 여기에 상담글 올리고 도움 많이 받았답니다
    제가 아는 한에서 나누고 싶어요

  • 6. 수학 ㅠㅠ
    '11.12.29 8:36 PM (58.143.xxx.53)

    제가 수학땜에 아주 피본 30대예요...언어 외국어 사탐 모두 지금으로 치면 1등급인데 수학이 완전 바닥 ㅠㅠ 전 수학 중 1때부터 포기해서 절반 이상 맞은적도 없었어요 ㅠㅠ 그나마 고3담임샘이 수학가르치키의 천재시라 수능은 그래도 괜찮았아요...결론은 포기하지마시고 아이에게 맞는 방법과 선생님을 찾아주세요...수학은 정말 노력하는만큼인거 같아요...

  • 7. .....
    '11.12.29 8:38 PM (211.243.xxx.236)

    일대일 과외하셔야 합니다...
    지금 성적으로는 전문과외학원 절대로 안되구요..소규모 공부방도 의미없어요.
    일일히 문제 푸는거 하나하나 지켜보고 첨에는 작고 수준에맞는 문제풀이로 숙제내주시고 검사해주시는 개인가정교사가 필요합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 8. 에구...
    '11.12.29 8:44 PM (112.150.xxx.139) - 삭제된댓글

    중1 수학은 학원 어쩌구 문제가 아니고요,
    당사자가 관심이나 의지가 없는 게 문제예요.
    다그치지 마시고 공부를 해야 할 의지를 북돋워주셔야 할 듯...
    의지와 관심만 있다면 학원이나 과외가 아니라도 금세 회복할 수 있는 게
    중1 단계입니다.
    아이를 좀 더 가까이서 따뜻하게 보듬어 주세요.

  • 9. ...
    '11.12.29 8:50 PM (112.151.xxx.58)

    초등때 우등생이라고 하셨는데 그때 수학점수가 몇점대였는지 궁금해요.

  • 10. 원글맘
    '11.12.29 8:52 PM (125.177.xxx.76)

    좋은말씀 주셔서 모두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같은중1님...
    지금 아이가 공부방에 교재를 가져가서 책은없지만,제 기억엔 개념원리 2-가를 아마 오늘부터 시작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지금 이 시점에서 선행의 의미가 있는지 그것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아이가 초등땐 수학을 그때도 역시 싫어하긴했지만,그래도 그땐 제가 끼고 앉아가르쳐서 늘 점수는 좋았어요.
    지금은 중학교에 들어가니 사춘기라그런지 일일이 엄마가 간섭하는거 넘 싫어라해서 전만큼 체크는 사실 못해주고 있구요.
    수학땜에 늘 싸우느니 그냥 믿고선 공부방엘 보낸건데 진짜 이 정도로 점수를 받아올지 몰랐어요...
    공부방엔 이제 세달정도 보낸건데 그동안은 선행은 별로없고(들어간 시기도 어중간해서그렇구요..)당시에 배운것에 급급해서 그냥 진도따라잡기도 힘들었던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선생님께서 자기만 믿고 꾸준히 보내달라하셔서 그 말만 믿었었는데 이 노릇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런지요~
    초등땐 기탄이며 삼성에서 나온..연산(?)책부터 여튼 아침에 두장씩 푸는 책들을 늘 시켰었는데 그것도 꾸준하해야 큰 기초가 되는거였는지,하다말다..하니 별 효과도 못본 것 같아요..ㅠㅠㅠㅠ
    아이는 뭐 꿈은 늘 크게 갖는거라나~자기는 서울대는 별로고(별로는 내참~++;;누가 그냥 자기 오랍니까~!!)집안식구들 많이 나온 연대공대에 가서 반도체쪽으로 갈꺼라고 큰소리만 뻥뻥쳐대서 더 머리가 아프답니다.
    에전성적 가지고선 명함도 못내민다고들 그러시는데...어휴~~
    정령 과외밖엔 답이 없는건지요...
    며칠전에 1월달 교육비를 벌써 드렸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런 화려한 성적표를 갖고올줄 알았으면 교육비는 좀더 생각해보고 드릴것을요..
    근데...공부방선생님은 자기만 믿고 보내달라고 등록첫날 그렇게 강조하시던데요...
    갈팡질팡 저도 어떻게해야하는건지,어느게 아이에게 좋은길인지를 이젠 정말 모르겠네요.
    아이는 완전 낙천적인 성격에 오늘도 뭔 어플을 얼른 개발해야겠다나 뭐래나 태평한 소리나 메들리로 하시공...
    어휴 속터집니다....!!!!

  • 11. 용감한달자씨
    '11.12.29 8:54 PM (180.70.xxx.42)

    수학에만 포인트 맞추지 마시고... 아이가 잘하는 것에 포인트 맞춰보세요~`
    그러면 자기가 잘하는 거 더 잘하려 하다 못하는거 끌어 올리더군요.

    지금이 고등학교면 수학 버리라 하겠는데 중딩이니.. 아이의 성향을 살피시는 것이 더 빠른 길인듯 싶네요~

  • 12. ...
    '11.12.29 8:56 PM (112.151.xxx.58)

    그러니까 좋다는 점수가 몇점이냐구요? 늘 백점이였나요? 시골학교애들도 수학평균이 85점이에요. 좀 쉽게나오면 90 점도 나오구요. 어떤 엄마들은 애가 90점 받아오니 아주 잘했다고 생각하던데 그게 아니라서 물어보는거에요.

  • 13. 원글맘
    '11.12.29 9:04 PM (125.177.xxx.76)

    아이 올때까지 조언 듣기위해 컴앞에 앉아있어요.
    윗님~
    저희아이는 수학만 잘해서 초등때 모범생,우등생이었다..이렇게 말씀드린건 아니었어요.
    하지만,많이 틀려야 두개..거의 올백이나 하나정도..그렇게 점수를 맞아왔어요.
    문제집 엄청 풀렸었구요,그땐 교과서 위주로 몇번씩 풀리고 그랬었는데 지금서 생각해봐도 당시에 위층 아래층 친구들도 거의 아는애들은 90점 이상으로 잘 했던 것 같았어요.
    그만큼 문제도 쉬었었다는 것도 맞겠지요...
    하지만,그때나 지금이나 다른과목들은 정말 잘해서 제가 그런표현을 쓴거에요.
    엄밀히 말하자면 영어 백점 맞고,과학,국어...백점맞아도 수학에서 완전 바닥점수 나오면 그냥 '못하는'학생으로 생각이 드는건 제 생각이 잘못된건지 저도 잘 모르겟어요.
    친한친구들 두명은 이번에도 수학이 백점이라던데...비교가 제일 나쁜 교육의 시작이라던데 저도 점점 남과 자희아이를 비교하기 시작하네요..ㅠㅠ
    그냥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 믿어줘야하는걸까요~~

  • 14. 에구...
    '11.12.29 9:21 PM (112.150.xxx.13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답글 쓰신 걸 보고 주제넘지만 사족 답니다.
    원글님은 중1 때 수학 몇 점이나 맞으셨나요?
    같이 한 번 풀어 보세요.
    아이는 엄마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문제를 힘들게 풀고 있답니다.
    지금 원글님은 '시키기'를 '지원하기'라 생각하고 열심히 독려하고 계신 듯해요.
    아이의 능력. 그리고 취미와 적성을 먼저 고려해서 무얼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시고
    수학은 "수학이 세상살이에 가장 기본이다."라는 점에서 접근하시길 빕니다.
    그냥 제 느낌으론 아이가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15. 원글맘
    '11.12.29 9:30 PM (125.177.xxx.76)

    ???
    에구님...제가 이해를 잘 못하겠어서 몇번이나 다시 글을 읽었어요.
    전 글에도 말씀드렸듯이 수학을 진짜 못했어요..ㅠㅠ
    그리고 굉장히 싫어했었구요.
    하지만,아이가 초딩땐 당시 주위의 엄마들이 그렇듯 저역시 아이를 끼고서 가르치고 공뷰를 시키고 그랬었어요.
    하지만,지금은..아니 중학교 입학후부터 그러니까 근 1년째 아이에게 수학으로 스트레스를 주거나(제가 못하는 과목이라서 더욱요..)간섭을 하거나 그러질 않고있어요.
    아니,하고싶어도 중1 수학도 어려워서 함부러 이래라저래라 터치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내버려둘수는 없어서 아파트단지안 공부방에라도 보내고 있는건데요,
    이것마저 아이가 싫어하면 그냥 관두라해야할까요...??==;;
    아이가 힘들겠단 생각이 든다는 말씀에..갑자기 제가 아이한테 크게 뭘 잘못하고있나 이런 생각이 막 드네요...ㅠㅠ
    저 아이한테 속상해도 큰소리도 못치고,지금 속으로 끙끙거리다가 아이 학원간 사이에 기운차려서 82님들께 도움받으러 들어온건데요~~

  • 16. ..
    '11.12.29 9:36 PM (180.70.xxx.166)

    친한 친구 두명 백점 맞은건 생각도 마세요
    저도 중 1 이지만
    배점이 큰 서술형 문제 다 푼것만으로도
    고마워해요
    아이에게 잘했다고 칭찬 많이 해주고요
    남의 얘들 백점 맞았다해서 백점.. ㅠㅠ 쉽지 않더군요

  • 17. 2학기 수학은
    '11.12.29 10:07 PM (124.61.xxx.54)

    1학기 수학 점수가 괜찮았다면 님의 아이는 도형이 약해서 그럴수 있어요.
    그렇다면 2-1 수학은 점수가 그런대로 나올거예요.

    제 아이가 1학년 2학기 기말을 그 정도 받아와서 기절할 뻔했어요.
    다행히 우리 아인 학원을 안 다니고 있어 그나마 위안을 삼았네요.

    2-1 그런대로 점수 나왔고 2학기 도형이 걱정되어 학원을 보냈더니 다행히 본인도 좀 열심히 해서 이번 2학기 기말은 보통은 했네요..

    너무 실망마시고 혼자서 문제 푸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하시면 괜찮을 거예요..

  • 18. 토토로
    '11.12.29 10:57 PM (183.101.xxx.228)

    수학전문학원 절대 아니구요...
    지금 상황에서는 딱 붙어서 문제 풀때 식세우는 과정부터 꼼꼼히 봐줄 과외 붙이셔야 해요.
    선생님이 설명 하는걸 듣고 있을때가 아니라, 아이가 문제 푸는걸 보여주며 어디가 '구멍'인지 캐치해줄 관찰자가 필요해요....얘들 식 세우는거 보면, 중학생이어도 분수나 소수개념부터 부족한 애들 많아요.
    지금 선행 아무 의미 없어 보이구요. 솔직히 그점수 받을 정도면, 수업시간에 이해는 하고 앉아 있는지 의심되네요....수업 시간 자체가 고문일 수 있어요.
    중학 수학정도면 엄마가 해 주셔도 괜찮지만, 엄마도 자신없어 하시고, 아이도 그닥 원치 않는거 같으니 공부방 수업비 정도면 과외도 가능치 않을까요? 요새 경기가 안 좋아 과외비도 엄청 저렴하다고 알고 있어요...
    쪽집게 과외 선생님 필요 없구요. 이제 중 1인데...어느정도 경력 있어서 식세우는거만 계속 보며 차근차근 짚어줄 정도이시면 되어요...여러명 대상으로 하는 공부방에서는 식세우는 모든 과정 봐주는거 불가능이에요..
    긴 시간 아니어도 차분히 모든 문제 푸는 과정 봐주실 선생님 구하셔요...
    휴...과외샘들은 학생 찾기가 힘들다는데, 어머니들은 과외샘 찾기도 일인거 같네요.....

  • 19. ...
    '11.12.30 12:53 AM (180.71.xxx.244)

    남일 같지 않네요. 저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
    지난 가을부터 제가 조바심내며 여기저기 기웃거렸는데...
    일단 아이의 성향을 보세요. 혼자 잘할 아이인지 아님 경쟁자가 있는게 나은지...
    동네 보습은 아닌것 같구요. 동네 잘 찾아보면 아주 작은 학원이 있는데 내실있게 가르치는 곳이 있어요. 선생님 두세분이서 ... 일단 주변평이 좋고 선생님이 욕심이 있으신 분이면 아이를 잘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개념확실히 부탁한다 하시고...
    아이 수업이 끝나면 확인해 보세요. 어느부분에서 약한지... 틀린것 보다보면 보이실것 같아요.
    전 선행보다 복습이 나을것 같아요. 선행이 필수인 상황이지만 모래성 쌓는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55 경찰이 2명씩 근무하면 어떨까요? 2 초,중,고에.. 2011/12/29 796
52954 김문수가" 잘못" 누른 119 사건을 보고 생.. 1 ... 2011/12/29 1,171
52953 세종대왕님께 전화건 김문수.swf 1 truth 2011/12/29 2,040
52952 한국에 관한 책(인문, 문화관련) 추천부탁드립니다. 1 답변부탁해용.. 2011/12/29 933
52951 오은영 교수의 왕따 대처법 155 왕따대처법 2011/12/29 41,975
52950 세례 6 첫영성체 2011/12/29 1,171
52949 자꾸 눈물이 나요 ㅠㅠ 5 임산부 2011/12/29 2,305
52948 핸드폰 번호 전주인이 2년이 넘었는데도, 번호 사칭하고 다니네요.. 1 도와주세요~.. 2011/12/29 1,708
52947 31일 자정 보신각 앞에서 안 모이나요? 1 MB아웃 2011/12/29 612
52946 경상도 분들! 수건 안방 장롱에 넣으시나요?? 35 밀빵 2011/12/29 8,372
52945 7살 여자아이인데 눈밑에 좁쌀같이 4 딸엄마 2011/12/29 3,699
52944 박근혜 계란 세례 받았다는데요, 그외 참맛 2011/12/29 2,337
52943 암보험 문의드릴께요~ 5 .. 2011/12/29 928
52942 새해 계획 중에 영어공부... 2 결심!! 2011/12/29 1,237
52941 김문수 가카쥬니어, 나도 책임이 있다. 소방 서비스가 개선되는 .. 1 참맛 2011/12/29 867
52940 남편회사에서 일이잘않풀릴때 다크 2011/12/29 919
52939 남편과 생리현상 트기.. 1 내가 이상?.. 2011/12/29 1,531
52938 갤럭시S2 사는 것 좀 도와주세요. 7 탱크맘 2011/12/29 1,492
52937 김태원 실망스럽네요 67 복학생 2011/12/29 19,624
52936 정신을 잃고 자꾸 쓰러지세요,아버지가요 8 아버지가요 2011/12/29 2,220
52935 김문수라는 경기도 지사 5 사랑이여 2011/12/29 2,026
52934 천도제도 기부금에 속할까요 2 cjs 2011/12/29 1,731
52933 10주년이예요. 셋째 임신 중 해외여행 추천해주세요. 2 10주년 2011/12/29 2,082
52932 12-1)동해안 설악콘도 양도합니다. 12월31일 해돋이 관광 1 감나무 2011/12/29 1,332
52931 우리집도 혹시 ‘방사능 벽지’? (벽지 꼭 확인해보세요) 12 . 2011/12/29 7,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