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명숙 총리가 유일한 대안이다

....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1-12-29 18:23:53

문성근.

이인영

 

그냥 간단히 말해서 한나라당에서 당선되기 바라는 자들이지. 눈에 가시였다면 무슨 올가미를 씌워서도 잡아넣었을거다.

아님 최소한 논평이라도 했겠지.

일단 문성근은 아버지 문익환 목사 파일 서서히 조중동에 뿌림서 친북색깔 들이밀면 서서히 무너진다.

지금 북한의 정세도 불안한 시국에서 색깔론은 무지하게 먹힌다. 10% 넘던 진보당 지지율이 5%다 허물어졌다.

한순간에. 그리고 독사같은 투사이미지로 절대로 중도보수,중도진보 표 못끌어온다.

 

또하나 친노와 민주당 균형잡을수있는 유일한 후보다. 구민주당 아작내고 새로운 정당 만들수도 있다. 하지만

구민주당 지지자가 새로운 집행부를 지지할지는 글쎄다. 구민주당 생채기 내던 유시민 대구,경기도,김해..전국구로

떨어졌다. 이런 기록 만들기도 힘들다. 그건 특히 경기도에선 호남표가 뭉치지 않는다. 한명숙이 주는 시너지

효과는 친노와 민주당 모든계파에 영향력이있다.

 

밑에 한명숙을 비하하는 분이 있는데

문성근,이인영...이런 사람 조중동에서 한주먹감도 안될것 같다.

 

당장 문익환 목사만 털기 시작하면..

중도층은 다 날라간다 봄 된다.

 

 

IP : 211.106.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TA입장이나
    '11.12.29 6:27 PM (175.113.xxx.32)

    밝이면 생각해 보겠어요.

  • 2. ..
    '11.12.29 6:31 PM (125.128.xxx.208)

    문성근 이인영을 찍어야되는구나..
    니들이 말하는 거 반대로 하면되닌까..

    고맙다 힌트줘서...ㅎㅎ

  • 3. 이번에는 국민이 이겨야한다!!!
    '11.12.29 6:31 PM (59.21.xxx.193)

    이번에는 국민이 이겨야하는 선거이기때문에 한명숙님은 안됩니다

    저는 닥치고 문성근입니다...

  • 4. 나거티브
    '11.12.29 6:40 PM (118.46.xxx.91)

    일단 다른 회원분들 죄송합니다.
    물타기 같아서 아이피 검색했어요.
    '토목왕 박원순', '꼽사리 선대인 믿지 말고 삼성경제연구소 세리 리포트 읽으라'는 아이피 군요.
    별반 다른 글도 없고요.

    문성근, 이인영 공격하니 그 둘이 무섭다는 소리로 알겠습니다.

  • 5. dma
    '11.12.29 6:42 PM (14.52.xxx.59)

    한명숙님은 재임시절에도 별로 뛰어낙 역량이라고는 생각 안했구요
    문성근씨는 사생활 문제때문에 당시에도 중임을 맡기지 못했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이인영씨는 자세히 몰라서 여기저기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좋은 분이길 바랍니다

  • 6. ㅓㅓ
    '11.12.29 6:55 PM (211.246.xxx.100)

    문성근 이인영 이학영예정

  • 7. 흠...
    '11.12.29 6:59 PM (61.78.xxx.92)

    한명숙 문성근 두분 다 훌륭한 제목인건 맞지만
    한나라당과의 싸움에서 얼마나 효율적인 투쟁을 할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민주당이라는 저 이기적인 괴물들을 이끌고 효율적인 싸움을 할수 있는 사람은 없어보이네요.

  • 8. 올챙이
    '11.12.29 9:50 PM (175.202.xxx.27)

    저두 문성근 밀려구 생각하고 있었어요..
    다른분들도 맘에들긴하지만 우선 공약이랑 전투적인 면에서 최고일듯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71 가정 환경조사서에 보호자란에 저를 적어야 되나요?? 6 너구리 2012/03/02 1,416
76870 실비보험 들어야할까요? 4 40대초 2012/03/02 1,662
76869 토스트에 바르는 소스 4 .. 2012/03/02 2,142
76868 집안의 모든 의사결정은 내가 해야하는 신세 5 .. 2012/03/02 1,735
76867 멋내실때 없으면 안되는 아이템 있으세요? 38 .. 2012/03/02 7,274
76866 친구처럼 지내는 2살 어린 옛회사 동료와의 밥값... 10 베스트글보고.. 2012/03/02 2,385
76865 비데 수리 2 상큼이 2012/03/02 1,072
76864 쉐어버터는 아프리카산만 있나요? 1 크림 2012/03/02 600
76863 단체식사 반찬 추천 부탁요.. 5 열심히! 2012/03/02 2,164
76862 남자아이들 피아노 필요한가요? 11 2012/03/02 1,558
76861 가볍고 편한 가방 좀 추천해 주세요.(직장 매일 들고 다닐 용도.. 5 제이미 2012/03/02 1,745
76860 김재철의 쇼핑스탈 2 명품쇼핑 2012/03/02 1,300
76859 무서운 귀신이야기(퍼옴) 6 무서운 2012/03/02 3,017
76858 바바리맨의 최후...너무 웃겨요. 7 별달별 2012/03/02 2,865
76857 엑셀 잘 하시는분 이것 좀 봐주세요.. 12 딸사랑바보맘.. 2012/03/02 947
76856 코스트코 호주산스테이크 어떻게 조리해야 맛나게 먹을까요? 7 카페 스테이.. 2012/03/02 2,186
76855 노래방 현장발각 48 노래방 2012/03/02 17,727
76854 딸내미 둘 인라인 사주려는데요. 5 인라인 2012/03/02 963
76853 병원에서 환자중심의 인사말 - 의견부탁드려요 2 안녕하십니까.. 2012/03/02 1,553
76852 성장홀몬주사 맞춰야하나요? 11 키작은아이 2012/03/02 1,934
76851 여자 혼자 11일 여행가려는데 보스톤 뉴욕vs 이탈리아 오스트리.. 7 2012/03/02 1,439
76850 집에서 뭐에 계속 물려요. 2 문의 2012/03/02 739
76849 청탁 극구 부인하던 나경원, 그 질문엔… 外 기사 모음 1 세우실 2012/03/02 1,184
76848 전 박신양씨가 아까워요 20 아깝다 2012/03/02 14,344
76847 이서진, 한지민 주연의 사극 <이산> 기억나시는 분... 1 궁금 2012/03/02 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