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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문수 결국 GG쳤네요

밝은태양 조회수 : 6,657
작성일 : 2011-12-29 18:00:27
김문수, 좌천 소방관 원대 복귀 시키기로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112/e20111229170325120400.htm





경기도청 자유게시판 
IP : 124.46.xxx.16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리지니
    '11.12.29 6:05 PM (221.144.xxx.153)

    사괴도 해야 하는데...

  • 2. 나거티브
    '11.12.29 6:05 PM (118.46.xxx.91)

    이 정도가 gg라니요.
    사과라도 해야지요.
    119에 장남전화 건 벌금을 물던가.

  • 3. 참나
    '11.12.29 6:14 PM (125.152.xxx.44) - 삭제된댓글

    전국 모든 소방공무원에게 공개사과해라, 이참에 사죄의 뜻으로 도지사직에서 사임한다면 진심을 믿어주마

  • 4. 두아이엄마
    '11.12.29 6:25 PM (121.167.xxx.86)

    이참에 사죄의 뜻으로 도지사직에서 사임한다면 진심을 믿어주마.222222

  • 5. 원글님
    '11.12.29 6:28 PM (182.214.xxx.142)

    생뚱 맞지만 gg가 무슨 뜻인가요?

  • 6. 반지
    '11.12.29 6:36 PM (125.146.xxx.33)

    복귀된건 정말 잘됐네요
    이제 사과할 차례

  • 7. 지나가다 참견
    '11.12.29 6:38 PM (164.124.xxx.147)

    위에 gg 뜻 물으시는 분께 답이요~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 할 때 게임포기(?) 본인이 졌다고 인정할 때 대화창에 "gg"라고 칩니다.
    good game 이라는 뜻인데요, 대략 gg 하면 패배를 인정한거라고 이해하시면 되어요.

  • 8.
    '11.12.29 6:48 PM (182.214.xxx.142)

    윗님 감사합니다. 가끔씩 이해 못하는 말들이 있어도 묻기가 창피했는데 ㅎㅎ 그런 뜻이군요.

  • 9. 저도 묻어서
    '11.12.29 6:57 PM (124.199.xxx.39)

    gg가 뭔뜻인줄 모르고 이게 무슨 뜻이지?하다가

    경기도청 영문 주소에 (경기) gg 이길래 도청 홈피도 안열리고 하니까 도청홈피폐쇄의 의미인가???했어요...ㅠㅠ

    혼자서 뜻 알아낼려고 막 깊은 고민에 빠졌드랬어요...^^

  • 10. ....
    '11.12.29 7:25 PM (124.5.xxx.88)

    아니. 김문수가 원대 복귀시켰다는 것을 보니 소방공무원이 지방직 공무원이다는 얘기 아닌가요?

    경찰과 마찬가지로 국가 공무원인 줄 알았는데..

  • 11. 용감한달자씨
    '11.12.29 8:45 PM (180.70.xxx.42)

    사과해야지...
    그래야 진정한 반성이지~~

    용서란 댓가를 지불한 다음에 하는 것이 용서지요~~

  • 12. 제발
    '11.12.29 10:22 PM (58.143.xxx.202)

    GG 이런 알아들을수 없는 은어 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도대체 왜 멀쩡한 말을 놔두고 이런 표현을 쓰는건지...

  • 13. 미르
    '11.12.29 10:43 PM (121.162.xxx.111)

    얌체의아빠님 말씀 절대 공감.
    요새 우리 애들과 대화과 잘 안되요. ㅠㅠ 초3, 7세...
    제발님. 저도 님과 같았답니다. 요 근래까지....
    요즘 제가 그들의 언어와 공감을 해야겠다 맘을 좀 고쳐먹었답니다. 더 늦기전에....

    사춘기가 되면 다가갈수 없는 루비콘강을 건네보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직면하면서 말이죠.,

  • 14. 그래도
    '11.12.29 10:47 PM (1.237.xxx.54)

    신세대언어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에 동감은 하지만
    그래도 여긴 신세대들이 다니느곳은 아니니 좀 풀어서 써주세요 ^^
    우리들까지 이러면 한글이 슬퍼할것 같네요...

  • 15. 미르
    '11.12.29 11:44 PM (121.162.xxx.111)

    그래도님. 저도 동참. 답답한 것은 쫌 풀어주는 센스. 보여주세요. 회원님들.

  • 16. 깜놀했네요
    '11.12.30 5:06 PM (175.212.xxx.24)

    망년난 노인네

  • 17. 잘 하셨네요 ^^
    '11.12.30 6:58 PM (125.135.xxx.28)

    힘든 일 하셨어요.
    편이 달라도
    못한 일은 나무라고 잘한 일에는 칭찬해야죠..
    실수는 누구나 하잖아요.
    그 뒤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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