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할수 없어 4시 44분

.... 조회수 : 3,436
작성일 : 2011-12-29 16:43:33

님들도 혹시 그러세요???

어제밤 일찍 잤어요..오래 잤다 싶어 눈뜨고 옆에 있던 핸드폰 켜 시계보니

4시 44분...

생전 처음 이런것도 아니고 말이죠..

낮에 어쩌다가 본 시간이4시 44분이면 뭐 그렇다쳐요..

자다가 눈떠서 본 시간이 어쩜 4시 44분일수가....

 

 

글쓰고 시간 보고 알았네요...30초만 지났어도 이글 올린 시간이 4시 44분인것을..

 

아놔....ㅠ.ㅠ

 

사실 좀 오늘 재수없는 일 있긴 있어요...헛돈 쓸일이..ㅠ.ㅠ

IP : 121.152.xxx.21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2.29 4:44 PM (112.216.xxx.106)

    저도 매일 그래요...
    운전하고 다니면 참, 귀신같이 시간을 맞추지요..
    찜찜하긴 한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 2.
    '11.12.29 4:45 PM (203.244.xxx.254)

    저도 맨날 그래요.. 물건사고 영수증 보면 66,600원 막 이러고 시간은 4:44;;

  • 3. 저도 자주
    '11.12.29 4:45 PM (119.70.xxx.162)

    그래요..4시 44분.2시 44분..1시 44분

    울 아들이 그러더라구요.
    누군가를 생각하면 그렇게 44가 보이는 거라고
    그래서 그렇게 좋게 생각하기로 했어요..ㅎㅎㅎ

  • 4. 옴마
    '11.12.29 4:47 PM (115.41.xxx.10)

    저두 자주 그래요.
    근데 3시 33 분일 때도 가끔 있어요.

  • 5. 그거
    '11.12.29 4:47 PM (61.79.xxx.61)

    의식하고 나면 그때부터 자주 보일겁니다.
    차라리..행운의 시간이다 이렇게 맘 바꾸시면 기분이 좋아질거에요.

  • 6.
    '11.12.29 4:48 PM (218.157.xxx.141)

    그런데요.
    4:44분말고 11:11분 12:12분.. 매일 이렇답니다.

  • 7. 차라리 이게나아요
    '11.12.29 4:49 PM (211.173.xxx.8)

    24시로 돌린 아날로그 시계 18:18분 보다는요

  • 8. 윗님 ㅋㅋ
    '11.12.29 4:54 PM (211.35.xxx.146)

    저는 11. 11 결혼기념일인데 11:11 정말 많이 봐요. 매번 신기해요~

  • 9. ....
    '11.12.29 4:56 PM (211.208.xxx.43)

    시댁 갔다올 때는 저녁 먹고 오니까 항상 밤늦은 시간이거든요.
    1박을 하며 끼니마다 10명이상 밥 해대고 오느라
    고속도로 타자마자 저도 모르게 잠들곤 해요.
    근데 중간쯤 눈이 번뜩 떠지는데, 장례식장 빨간불..
    한두번이 아니라 왠지 으시시해요..

  • 10. 아마도
    '11.12.29 4:56 PM (203.236.xxx.245)

    의미없는 시간들은 기억에 남지 않아 인상적이지 않아 그럴겁니다~

  • 11. 저는 매일...
    '11.12.29 5:06 PM (59.15.xxx.61)

    연말연시를 기해서 기도 좀 할려고 새벽기도 다닙니다.
    일어나서 시계보면 꼭 4:44
    세수고 뭐고 모자 눌러쓰고 헐레벌떡 가야만 늦지 않아요.
    무슨 경고 같기도 하고...
    낼은 좀 더 일찍 일어나서 4:44 안볼테닷^^

  • 12. 라맨
    '11.12.29 5:10 PM (125.140.xxx.49)

    어 이거 제가 글 한번 올릴려고 했는데
    저만 그런 거 아니었군요.
    아마도님이 말씀하신 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 13. 뭘 구이
    '11.12.29 6:08 PM (211.184.xxx.199)

    뭘 구입할게 있나보다 해요.. 제 올케도 4:44에 시계 종종 본다기에 살것 뭐 있나 보라고 했네요

  • 14. ㅇㅇㅇ
    '11.12.29 6:09 PM (121.130.xxx.78)

    올해 빼빼로 데이에 자게 어느님 댓글 단 시간이
    11시 11분 이었어요.
    아이피 옆에 년,월,일, 시,분 표시 되잖아요.
    '11.11.11 11:11

  • 15. ㅇㅇㅇ
    '11.12.29 6:13 PM (121.130.xxx.7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119832&reple=6779125

    다섯번째 댓글 보세요. 빼빼로데이의 종결자 ㅋㅋ

  • 16. ...
    '11.12.29 8:44 PM (180.231.xxx.49)

    저도 그래요. 옛날엔 몰랐는데 사람들이 4시 44분 보는 사람 많다고 해서 그뒤로는 별로 걱정 안해요.

  • 17. ..
    '11.12.29 11:20 PM (180.70.xxx.166)

    아핫하..
    전요
    초침 달린 시계를 보게 되면
    꼭 뒤로 가요
    매번 그러는데
    요즘은 핸폰으로 시간을 봐서 그런가
    그런 경험을 느껴본적이 드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546 (추천 부탁)전기 밥솥의 왕중왕은 뭔가요? 4 maya 2012/03/19 1,137
83545 중딩1학년 rcy 2 어떨까요 2012/03/19 849
83544 핸드폰 사은품중에 뭘 선택해야 잘 선택했다고 할수 있을까요? 7 답글절실 2012/03/19 944
83543 결혼 해야 하는 이유... 8 명란젓코난 2012/03/19 1,529
83542 동생아기 토요일만 봐주는데요~ 18 얼마가 적당.. 2012/03/19 2,985
83541 트윗하시는분 presidentYSkim 이분 ㅋㅋ 7 ㄴㄴㄴ 2012/03/19 844
83540 남편이 갑자기 라식하고 싶다네요 어디가 잘 하나요?? 서울 3 라식 2012/03/19 1,147
83539 어제 친정갔더니 엄마가, 오래 서있으면 무릎이 아프시다고.. 2 어떻함좋을까.. 2012/03/19 1,454
83538 그런데 유시민은 왜 경선참여 안한건가요 11 .. 2012/03/19 1,690
83537 방콕 여행 질문이요 4 보드천사 2012/03/19 862
83536 걸스카우트 문의합니다 2 초등6년 2012/03/19 759
83535 단독]김보연-전노민 부부, 결혼 8년만에 이혼 41 밝은태양 2012/03/19 23,883
83534 애 머리에 머릿니가 생겼어요.. 경험 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요.... 19 ㅜㅜ 2012/03/19 25,401
83533 들깨가루 가 너무많아 19 들깨 2012/03/19 2,721
83532 회원 장터에서 파는 반찬들 어떤가요? 5 .... 2012/03/19 1,294
83531 언니 결혼식에 결혼한 여동생이 한복을 입어도 되나요? 6 오호라 2012/03/19 3,463
83530 다락방 교회(?)가 나쁜건가요? 5 교회 2012/03/19 5,421
83529 고추장에 조기를 묻었어요 짝퉁주부 2012/03/19 839
83528 서울 - 랍스터 레스토랑 ... 2012/03/19 776
83527 제발 노처녀들 좀 내버려두세요. 17 두분이 그리.. 2012/03/19 2,849
83526 무릎연골 병원 추천 좀! 3 카페인 2012/03/19 2,519
83525 저녁이라는걸 제대로 먹어본지..십년은 넘은거 같아요... 2 봄이오네.... 2012/03/19 1,875
83524 캐시미어 100프로니트..원래 관리하기가 어렵나요? 1 한숨이.. 2012/03/19 1,618
83523 어제 8살10살 딸데리구 음식점에서 쫓겨났어요 71 속상 2012/03/19 14,941
83522 장터에 신발은 쫌 12 상식 2012/03/19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