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음식점에서 신발을 잃어 버렸어요..ㅜ

. 조회수 : 2,985
작성일 : 2011-12-29 16:39:06

엄마가 조그만 식당에 가셔서 식사를 하고 나오니 신발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엄마는 들어 가실때..신발장 안에 넣어 놓으셨고..

식사를 다하고 나오니..없어졌다고 하네요..

당시 주인은 없고..(종업원만 있었나와요..)

엄마도 바쁜일이 있으셔서..

우선 나오시면서..번호만 적어놓고 왔는데..연락도 없다네요..

사신지 얼마 안된 필라 신발인데..편하다고 좋아하셨거든요..

그냥 잃어 버린 채로 있기엔 너무 아깝고 속상한데..

어찌해야 할지 지혜좀 나눠 주세요..ㅠㅠ

급합니다..

 

IP : 125.132.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11.12.29 4:44 PM (119.70.xxx.162)

    훔쳐간 거네요

  • 2. ..
    '11.12.29 4:48 PM (125.132.xxx.154)

    예..보상 청구 하고 싶은데..방법이 있나요?ㅜ

  • 3. 근데
    '11.12.29 4:51 PM (119.70.xxx.162)

    그 식당에 아마도 신발 분실시 우리 책임아니다
    알아서 잘 해라..그런 거 써있지 않았을까요?
    요즘 보면 그렇게 써놓은 식당이 많더라구요..ㅠ
    그걸 써놓았을 경우 식당의 책임이 없는 건지
    그래도 있는 건지 알아보시고 청구를 하심이

  • 4. 징검다리
    '11.12.29 5:21 PM (222.109.xxx.67)

    식당에 얘기해 보고 안 해 준다면 소비자 보호원에 상담 해보세요.
    방송에 보니 분실시 우리 책임 아니다 써놓아도 변상 해야 한다는
    것 같았어요.

  • 5. 징검다리
    '11.12.29 5:25 PM (222.109.xxx.67)

    얼마전에 자유 게시판에 아가씨가 점심 시간에 직장에서 식사 하러
    갓다가 고가의 신발 잃어 버려서 즉시 주인에게 얘기 하고
    시간이 없어서 직장으로 복귀 했는데 식당 주인이 신발 없어진 그 시간대
    신용 카드 영수증 살펴 보고 여자 한테 전화 해서 신발 가져 오라고 해서
    찿았다는 얘기 올린적 있어요.

  • 6. ..
    '11.12.29 7:10 PM (175.214.xxx.3)

    주인이 보상해야 하는 것 맞아요. 소극적으로 계시지 말고 얼른 전화하세요. 가만 ㅇ있으면 이대로 두리뭉실 지나가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73 수원에사시는 분들! 가장 큰 번화가는 무슨 동인가요? 5 수원의 번화.. 2012/01/04 4,495
56072 문수의 뒤끝...[펌]ㄷㄷㄷㄷ 9 ㅡㅡ 2012/01/04 2,649
56071 개념기업 삼양식품의 꼼수 7 .... 2012/01/04 2,180
56070 감사합니다 59 ** 2012/01/04 12,142
56069 나이 43살 9 꿀이맘 2012/01/04 3,965
56068 날짜 영어로 읽을 때요.. 2 최선을다하자.. 2012/01/04 3,337
56067 니베아크림을 얼굴에 바르면 어떨까요? 2 좋은피부 2012/01/04 9,892
56066 선대인님은 한명숙님이 대표가 되늘 걸 원하지 않으신대요 16 나꼼수카페회.. 2012/01/04 2,865
56065 애슐리 어떤곳... 26 은새엄마 2012/01/04 4,928
56064 성우리조트스키복빌리는데 괜찮나요? 1 초등생 2012/01/04 1,764
56063 누나 많은 남자가 성격 좋은거 같아요. 28 .. 2012/01/04 13,362
56062 엄마 생신상 메뉴 도와주세요. 3 샐러드 2012/01/04 2,069
56061 아이폰에서 메세지 화면캡쳐는 어떻게 하나요? 2 배고파 2012/01/04 2,046
56060 위층소음 3 겨울싫다 2012/01/04 1,949
56059 남에게 막 욕하는 꿈은 어떤 꿈인가요? 1 꿈얘기~ 2012/01/04 14,747
56058 발리에 전화건 김문수 有 4 ... 2012/01/04 1,841
56057 초등학교 몇시에 끝나요? 3 질문 2012/01/04 2,643
56056 스키여행싸게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2 스키타고파 2012/01/04 1,879
56055 꿈에 설레었어요 1 2012/01/04 1,735
56054 [펌] 눈칫밥 먹는 직장맘의 눈물 1 -.- 2012/01/04 2,768
56053 꿈에서 유명인이 나오면 숫자 어떻게 적어야할까요? 그러면 2012/01/04 2,299
56052 sbs 초한지 대박이네요-_-; 16 시청자 2012/01/04 11,144
56051 9살 아이 영구치 발치 7 산정호수 2012/01/04 3,467
56050 김문수 불쌍해요... ㅠ ㅠ 18 도지삽니다 2012/01/04 5,020
56049 보이스피싱- 딸이 울면서 전화를 했어요... 2 놀래라~ 2012/01/04 3,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