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조그만 식당에 가셔서 식사를 하고 나오니 신발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엄마는 들어 가실때..신발장 안에 넣어 놓으셨고..
식사를 다하고 나오니..없어졌다고 하네요..
당시 주인은 없고..(종업원만 있었나와요..)
엄마도 바쁜일이 있으셔서..
우선 나오시면서..번호만 적어놓고 왔는데..연락도 없다네요..
사신지 얼마 안된 필라 신발인데..편하다고 좋아하셨거든요..
그냥 잃어 버린 채로 있기엔 너무 아깝고 속상한데..
어찌해야 할지 지혜좀 나눠 주세요..ㅠㅠ
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