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몇일만 있음 한미 FTA 진행되는 나라에서 사는건가요

FTA ㅠㅠ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1-12-29 15:47:10

이제 몇일 안남았네요

2012년이 너무 무서워요 ㅠㅠ

2월부터 효력 발생한다는거 같은데 ㅠㅠ

완전 서민으로 후덜덜입니다

얼마나 더 나라를 말아 드셔야 후련하실런지

요즘 FTA 얘기는 쏙 들어가서 더 불안하고

이 노무 나라는 어떻게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는건지요

IP : 119.70.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9 3:50 PM (121.166.xxx.39)

    아직 아니지 않나요? 우리나라가 1월1일부터 발효를 원하고 오히려 미국은 좀 더 검토해야 한다고 3월달로 연기한 걸로 들었는데.....아닌가?

  • 2. ..
    '11.12.29 3:53 PM (211.246.xxx.74)

    이미 끝난 이야기.
    이정희 빼고 모든 국회의원 적극적 동의냐
    소극적 동의냐 차이
    게임 오버

  • 3. 구민주당지지자7
    '11.12.29 4:00 PM (123.215.xxx.185)

    아래는 누가 작성한 민주통합당 당둰 주자들의 한미FTA에 대한 입장들입니다.


    민주통합당 본선 후보 9인의 한미FTA 관련 입장*

    한미FTA 폐기 : 재협상 : 외면 = 1 : 4 : 4


    * 각 후보자의 인품이나 개인적 호불호 관점에서가 아니라, 각자가 어제 ‘5분 현장연설’에서 주장한 내용, 이를 보도한 언론매체 기사, 그리고 각인의 공식 사이트에 게시된 ‘경선출마 선언’ 등에서 “공식적으로 표명된” 내용 및 사실에 기초.


    어제 경선을 통과한 본선 후보 9명 중에서, 문성근 후보는 유일하게 현장연설에서 “한미FTA 폐기”를 선언.

    지금까지 자신의 출마선언 또는 현장 연설에서 ‘재협상’을 주장한 후보는 박지원, 이인영, 박영선, 이강래 등 4명.

    반면, 언급 자체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후보는 한명숙, 이학영, 박용진, 김부겸 등 4명. 이중 한명숙, 이학영, 박용진은 소위 반MB, 반 박근혜 정서에 편승하는 자세만을 보여, 김부겸은 경제민주화를 새 시대 가치로서 제시하는 정도.
    -----------------------------------

    문성근, 현장 5분 연설에서 “한미FTA 폐기!”를 선언. "재벌개혁을 포함한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국가 건설,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 등 3대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굴욕적으로 체결된 한미 FTA, 날치기 처리된 종편을 전면 재검토하고 노동관계법을 개정해 내겠다."
    ----------------------

    박지원, “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반드시 한미FTA의 불평등과 독소조항을 제거하는 데 앞장설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여러분에게 호소한다.”
    ----------------------

    이인영, "호랑이와 토끼에게 같은 똑 같은 룰을 적용하는 한미 FTA처럼 무책임한 자본주의를 단호히 뿌리쳐야 합니다. 금융의 과도한 지배, 노동유연성, 부자재벌 감세, 민영화, 규제완화, 작은 정부, 복지축소 등에 맞서 반신자유주의 노선을 확고히 해야 합니다."
    ----------------------

    박영선, “못살겠다고 외치는 99%의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서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FTA 재협상, 농협, 론스타 재협상을 이뤄내겠습니다.”
    ----------------------

    이강래, “민주당은 제1야당이지만 여당에 비해 100석 가깝게 의석수가 부족했기 때문에 언론악법, 4대강 사업, 세종시 문제, 한미FTA 비준동의안 등 주요 쟁점마다 몸을 던져 싸울 수밖에 …”
    ------------------

    한명숙, “한나라당의 대표는 독재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박근혜다. 그 대항마가 독재의 피해자인 한명숙이면 이겨낼 수 있지 않겠느냐.”
    ----------------------

    이학영 "온갖 문제를 일으킨 한나라당 MB 정권을 우리 민주통합당이 무너뜨려야 한다."
    ----------------------

    박용진, "일각에서 친노의 부활, 도로 열린우리당이라고 한다. 이렇게 낙인찍히면 MB 정부, 한나라당, 박근혜가 좋아한다. 새로운 얼굴, 젊은 인물 박용진을 선택해달라."
    ----------------------

    김부겸, “정치민주화를 넘어 경제민주화의 가치를 전면에 내세우고 국민과 소통하겠다. 재벌 등 경제적 강자들의 특권과 반칙을 막아내서 국민 모두에게 일자리와 기회를 제공하는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26343

  • 4. 보충자료
    '11.12.29 4:03 PM (180.67.xxx.205)

    윗분 올리신 글 보고 찾아봤어요.

    (이학영 후보)
    FTA 무효 폐기 RT
    민주통합당 지도부 출마자 중 '한미FTA 폐기'를 내건 후보는 이종걸@leejongkul 이학영@hackyoung1 뿐 http://t.co/G2qQnGnF 나머지는 어중간하고, 언급도 없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73 김문수 사과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2 ..... 2011/12/29 1,390
52872 박근혜 BBK 허위사실 유포 대해 "조사해 달라&quo.. 1 밝은태양 2011/12/29 1,119
52871 홍준표 “박근혜 비대위 어이가 없다” 3 truth 2011/12/29 1,464
52870 한명숙과 한미 FTA 2 기사검색했어.. 2011/12/29 1,336
52869 김문수 결국 GG쳤네요 16 밝은태양 2011/12/29 5,363
52868 ktx 일반실의 일인석은 어떤가요? 2 /// 2011/12/29 2,576
52867 소방관녹취록 파일 공개가 도지사목소리 숙지하라고 도청에서 내보.. 10 119 2011/12/29 1,839
52866 대구중학생 가해자들 문자공개 7 ........ 2011/12/29 2,163
52865 화정 어울림누리 스케이트장 좀더 싸게 이용하는법 없나요??? 1 병다리 2011/12/29 1,585
52864 실수로 전에 다니던 유치원에 입금해버렸어요.ㅠㅠㅠ 7 소심소심 2011/12/29 1,529
52863 쫄지마 기금(민변 과 나꼼수) 모금현황 16 송이 2011/12/29 2,594
52862 갑상선 암으로 수술을 했는데 9 친구가 2011/12/29 1,877
52861 김근태는 27년째 고문받고 있다 8 세우실 2011/12/29 1,843
52860 돌김이여 1 ... 2011/12/29 777
52859 이해찬의 정석정치 7회 중 "정봉주의원 옥중메세지&qu.. 3 사월의눈동자.. 2011/12/29 1,437
52858 세탁소에서 잃어버렸어요 ㅠㅠ 2 벨트 2011/12/29 959
52857 카톡 친구 관리법 좀 알려주세요 (--)(__) 카톡 초보 2011/12/29 1,070
52856 저에겐 이제 나꼼수 복습하는 시간 이에요. 1 복습 2011/12/29 630
52855 모바일투표 40대이상만 유리하다는거 거짓이죠? 4 fta절대 .. 2011/12/29 828
52854 사주 진짜 맞나요? 16 사주? 2011/12/29 24,252
52853 신랑과의 저녁식사 다툼 11 새댁 2011/12/29 2,906
52852 선배 어머님들. 아기설사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요? 10 궁금합니다... 2011/12/29 13,158
52851 스마트폰으로는 tv못보나요? 5 궁금 2011/12/29 1,258
52850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는 옷.. 지름신 좀 물리쳐주세요~ 5 .... 2011/12/29 1,223
52849 술만 먹으면 구토를 하는데요. 위가 안좋은걸까요? 아픔 2011/12/29 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