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혹시나 싶어서 원글은 지우도록 할게요.
좀 있다가 그 어머니한테 연락드려야겠어요.
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혹시나 싶어서 원글은 지우도록 할게요.
좀 있다가 그 어머니한테 연락드려야겠어요.
남편이 정계 진출할 예정이라 히시면
불법이지만 초등은 간단하게 아이 갈학교가 차도를 건넌다던가 하면
다른집에 잠깐 부탁해서 그렇게 많이해요
머리 복잡할 이유 없어요 거절 하고 싶으면 거절하고
해줘도 피해 보는건 없어요
해주지 말라는 댓글이 달릴 수 있지만, 일단 원글님이 받을 불이익은 없어요.
그리고 맞벌이 엄마가 둘째 아이를 새로 학교에 입학시키면서 기왕이면 큰아이랑 같은
학교를 보내고 싶어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큰아이를 전학시키거나 하는 건 요즘 왕따문제
이런것도 있어서 정말 조심스러울 거 같구요. 그냥 좀 해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특별히 학군이 좋아서 위장전입 하는 게 아니라 어린 둘째가 학교 등교하는 걸 큰애가 좀
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런 거 같아서요..
그 정도야 들어줘도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초등학교 6년 길잖아요.
그러게요..
부탁하신 그 어머니 마음이 이해가 되니까 더 마음이 복잡했던 거랍니다.
너무 갑작스런 전화라 놀랐기도 했고, 그런 부탁을 누군가에게 한다는 거 자체를 저같은 사람은 아예 해본 적도 없으니 당황스럽기도 했고..
남편도 저도, 그런 일을 생각해본적도, 부탁받아본 적도 없어서, 위장전입이라면 일단 범죄라는 생각이 들어서, 걱정했던 거구요.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종일 제 대답 기다리고 계실테니..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원글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내키지 않으시면 하지 마세요. 단, 답변은 신속하게 해주시고요.
일면식도 없는 사이엔 전화 하셨다면 그리 큰 기대는 안했을 듯 합니다.
그분도 더 알아 보시겠죠.
그런 전화 너무 불편해요......
못본채로 짐작만 하고 댓글 답니다
제가 딱 그 경운데요,동사무소가서 사정 말하면 배정 다시 해줘요
큰 아이 있는 학교로 같이 통학시키고 싶다,라고 말하면 학군변경 가능합니다
저 사는데는 위장전입도 마구 하는 인기지역인데도 그랬어요
거기서 조사하면 큰애가 그 학교 다니는지 나오거든요
아빠가 가서 말하니 두말않고 해주더라구요
찜찜하시면 그 팁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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