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6주에도 입덧 시작하나요?

ㅜㅜ 조회수 : 2,672
작성일 : 2011-12-29 15:14:47

지금 현재 전 임신6주이고

담주에 아기심장소리 들으러 병원가기로했어요.

그런데 어제부터 너무 속이 울렁거리고 메쓰꺼워서 힘들어요 ㅠㅠ

 

아예 음식을 못먹거나 하는건 아닌데

하루종일 울렁거려요..멀미하는것처럼..

회사 오가는 동안 지하철에서도 너무 힘들고...

이게 입덧인가요?

그렇다면 이게 언제까지 가야하나요

고작 이틀인데.. 몸도 너무 축 늘어지고,,울렁거리고 메스꺼워 컨디션이

영 별루에요 ㅠㅠ

IP : 112.221.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9 3:19 PM (121.160.xxx.81)

    보통 6주부터 12주까지 많이들 해요.
    저는 첫아이때 6주반부터 해서 12주까지 하다가 토하는 입덧인데 속을 버려 13주까지 울렁거렸구요.
    둘째는 예민했는지 4주부터 해서 16주까지 먹는 입덧으로 했어요.

  • 2. 국민학생
    '11.12.29 3:20 PM (218.144.xxx.104)

    입덧 맞습니다. 보통은 20주정도까지 지속이 되는데 금방 끝날수도 있고 더 갈수도 있어요. 임신초기가 제일 조심해야할때니까 뭐든지 조심조심. ^^

  • 3. 맞아요
    '11.12.29 3:22 PM (122.35.xxx.132)

    전 두아이 모두 6-7주 사이에 시작해서 20주 전후해서 멈췄어요

  • 4. 시작
    '11.12.29 3:26 PM (221.165.xxx.228)

    아이구야 시작 맞아요. 심하지 않아야할텐데...
    뭐든 입맛 땡기는 것 하나만 찾아도 괜찮아요.
    전 큰 애땐 홍시랑 물냉면.. 무지 먹었죠. 작은 애땐 기억이... ;;~

  • 5. 쇼핑좋아
    '11.12.29 4:28 PM (58.151.xxx.171)

    아이고..힘드시겠네요......
    저도 임신중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전 속이 울렁거리진 않지만 먹고 싶은게 없어서 메뉴고를때마다 괴롭네요.....
    안먹으면 배고파 죽겠고 ㅠ.ㅠ
    우리 같이 힘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30 좋아하는 친구가 삼수생과 고3을 둔 엄마인데 언제쯤 연락해야 할.. 7 예민 2012/01/04 2,123
56129 지금 밖에 많이 춥나요?? (경기도) 1 방콕 2012/01/04 1,346
56128 혼자서 페인트칠, 할만할까요? 10 diy 2012/01/04 1,995
56127 강북에 6개월정도 3식구가 살만한 곳 있을까요? 4 화이팅 2012/01/04 1,260
56126 전현무 관련 인터뷰... 다르게 보이네요. 3 전현무 헐... 2012/01/04 4,223
56125 카페베네가 싫어요... 33 먹튀 2012/01/04 10,942
56124 1학년 체험학습으로 좋은곳,,, 1 방학 2012/01/04 1,249
56123 미신 너무 믿는 시어머니 2 미신 2012/01/04 2,712
56122 화성인의 생식(생으로 음식 먹는)녀 보니 자극이 되네요. 10 생식 2012/01/04 3,506
56121 안방창문에 커텐? 블라인드? 4 백만년째고민.. 2012/01/04 6,801
56120 자신감이 위축되어갈때 어떻게 하나요?(직장생활) 4 긍정적마인드.. 2012/01/04 3,374
56119 의사쌤이나 전문가분 계신가요? 3 강가딘 2012/01/04 1,967
56118 전현무가 연대 출신이였어요? 53 첨 알았네요.. 2012/01/04 15,057
56117 초등학생 폭행교수 사건에서 이해하기 힘든점이 있어요 6 ........ 2012/01/04 2,084
56116 밑에 레몬청 이야기가 있어서 2 아이 시어~.. 2012/01/04 1,942
56115 예전에 장터의 다인님 전화번호 아시는분 계시나요? 1 혹시 2012/01/04 1,607
56114 ncck가 kncc인가요? 참맛 2012/01/04 2,022
56113 남편이 꼭 필요한가...라고 하신 분 얘기를 읽고... 아내 2012/01/04 1,900
56112 軍복무기간 학자금 대출 이자 정부가 대신 내준다 2 세우실 2012/01/04 1,669
56111 이런사람들 어때요? 자기 편한대로 듣고 생각하는 4 울고싶어요 2012/01/04 2,124
56110 영아 보육료 지원보다 선택 예방접종비도 전액 지원해줬으면 좋겠어.. 6 애엄마 2012/01/04 1,739
56109 행시 국통직 합격해 외교통상부에 근무하는 여자 9 2012/01/04 4,689
56108 신랑은 너무 완벽하고 좋은 그런 사람이구요 16 ,,, 2012/01/04 4,809
56107 부모로서 해줄 단 세가지 2 하은맘 2012/01/04 2,752
56106 초등학생 가방 추천 좀 해주세요 1 조카사랑 2012/01/04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