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중 교감이 죽은 학생 집에 찾아갔다더군요,

.. 조회수 : 3,425
작성일 : 2011-12-29 14:50:24

조화는 무슨. 죽은 애 영웅만들일 있냐고 한것이 보도되고 바로 다음날이네요.

비열한 인성을 가진 사람들은 했던말을 언제 했냐고..

또 안한 말을 그렇게 말하지 않았냐고 거짓말 밥먹듯 하는데요.

이사람 이거 실언한걸 반성한거면 모르겠는데

나중에 불리하니까 일단은 소나기는 피하고 본거지~

이럴 인간 같아요.

천박한 놈 같으니.

 

IP : 210.109.xxx.2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1.12.29 2:52 PM (116.127.xxx.165)

    그 피해자 어머니앞에서 말실수나 안하련지 ㅠㅠ

  • 2. ..
    '11.12.29 2:53 PM (210.109.xxx.242)

    지도 인간인데 그러기야 하겠어요. 방학식날 전체 애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뭐 어쩌고 하니까 아버지가 첫째 올 시간인데 사람들 오는걸 예민해한다 그러니 일어섰다고 하더라구요. 그 부모님은 눈도 잘 안마주치고 그랬다더군요. 어머니는 울어 눈 퉁퉁 부어있으시고. 너무 착하신듯 하던데요.

  • 3. ㅁㅊ
    '11.12.29 3:26 PM (112.158.xxx.11)

    지도 인간인데? ...참 세상 달콤하게 보시네 .....죽은아이 자리에 꽃한송이 놔주자란 말에 신경질 내며 영웅 만들어줄 일 있냐고 핏대 올리던 개새키 입니다..참 ...지한테 불리해지니까 꼼수부린 게 분명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779 대학생이 다니기좋은 교회 부탁드립니다. 12 분당에서 2012/02/03 1,500
66778 한국에서의 출생증명을 해야 하는데..... 4 국적 2012/02/03 1,107
66777 손관리 어떻게하세요. 좋은 손각질제거제 추천해주세요 8 손이거칠어요.. 2012/02/03 3,098
66776 저렴등산화 vs 중간가격 등산화 15 싼게 비지떡.. 2012/02/03 4,140
66775 나는 너의 장바구니보다 소중하다!!! 그럼요 당연하죠 ㅋㅋㅋ 지하철 예절.. 2012/02/03 945
66774 결혼 8년차 오늘 새벽 2줄을 확인했어요 33 엄마 2012/02/03 9,554
66773 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2/03 636
66772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아까워요. 15 아쉽당 2012/02/03 2,988
66771 생아몬드.. 위가 안좋은 저에게 괜찮을까요? 4 견과류섭취 .. 2012/02/03 3,252
66770 이제야 이런걸 묻네요..카카오톡 2 부끄러워라 2012/02/03 1,264
66769 인터넷 검색에 과거가!! 헐! 2012/02/03 1,016
66768 한가인 얼굴: 김수헌 얼굴 크기가 우~~~웩~~ 46 모모 2012/02/03 26,667
66767 남자 정장 차림에 어울리는 모자가 있나요? 4 머리 2012/02/03 4,184
66766 맞벌이관련 질문드려요 ㅠㅠ 3 호야엄마 2012/02/03 1,320
66765 서른 후반 장래상담 ...;; 4 ... 2012/02/03 1,681
66764 돌지난 아가들.. 3 이밤에 아기.. 2012/02/03 962
66763 이밤에... 청소하기 싫어서 울고 싶어요 ㅠㅠ 15 자고싶다 2012/02/03 3,382
66762 위, 대장 안 좋은 분들 케익, 커피 안 드시나요? 2 --- 2012/02/03 1,383
66761 자녀 비타민 먹이고 차분해졌다는 글 어디있을까요? 6 애들 비타민.. 2012/02/03 1,943
66760 급)프랑스 파리에 사시는 분 or 사셨던 분 ..국제학교에 대한.. 4 비범스 2012/02/03 4,216
66759 항공사 마일리지에 대해서 아시는 분!!!.. 27 ... 2012/02/03 4,141
66758 휴..전 이제 빨래 다 널었네요.모두 편히 주무세요. 2 독수리오남매.. 2012/02/03 1,313
66757 서울에서 야경 멋있게 보면서 먹을 수 있는 부페 어디일까요? 6 궁금 2012/02/03 2,132
66756 킬링타임용으로 그만하면 괜찮은데 유정이나 한가인이나 둘다 몰입은.. 4 해품달 2012/02/03 1,435
66755 한명숙님은 한미fta폐기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으신가봅니다.. 7 실망 2012/02/03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