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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중 교감이 죽은 학생 집에 찾아갔다더군요,

.. 조회수 : 3,030
작성일 : 2011-12-29 14:50:24

조화는 무슨. 죽은 애 영웅만들일 있냐고 한것이 보도되고 바로 다음날이네요.

비열한 인성을 가진 사람들은 했던말을 언제 했냐고..

또 안한 말을 그렇게 말하지 않았냐고 거짓말 밥먹듯 하는데요.

이사람 이거 실언한걸 반성한거면 모르겠는데

나중에 불리하니까 일단은 소나기는 피하고 본거지~

이럴 인간 같아요.

천박한 놈 같으니.

 

IP : 210.109.xxx.2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1.12.29 2:52 PM (116.127.xxx.165)

    그 피해자 어머니앞에서 말실수나 안하련지 ㅠㅠ

  • 2. ..
    '11.12.29 2:53 PM (210.109.xxx.242)

    지도 인간인데 그러기야 하겠어요. 방학식날 전체 애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뭐 어쩌고 하니까 아버지가 첫째 올 시간인데 사람들 오는걸 예민해한다 그러니 일어섰다고 하더라구요. 그 부모님은 눈도 잘 안마주치고 그랬다더군요. 어머니는 울어 눈 퉁퉁 부어있으시고. 너무 착하신듯 하던데요.

  • 3. ㅁㅊ
    '11.12.29 3:26 PM (112.158.xxx.11)

    지도 인간인데? ...참 세상 달콤하게 보시네 .....죽은아이 자리에 꽃한송이 놔주자란 말에 신경질 내며 영웅 만들어줄 일 있냐고 핏대 올리던 개새키 입니다..참 ...지한테 불리해지니까 꼼수부린 게 분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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