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가기전에 언어영역 과외 필요한가요?

중등맘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11-12-29 14:04:43

내년에 중3 올라가는데요,

고등학교 가기전에 언어영역 특강(?) 을

한 번 받고 올라가는게 좋다는데

주변에 정보가 부족하네요.

고등자녀 두신 분들~

지나치지 마시고 한 말씀 조언 부탁드려요.

IP : 180.70.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12.29 2:08 PM (180.70.xxx.167)

    네.
    딸아이도 올 겨울방학에 독서 왕창 한다고
    계획표는 짜 두었던데..
    엄마 맘에 조바심이 나네요^^;;
    조언 감사해요.

  • 2. ,,,
    '11.12.29 2:17 PM (120.142.xxx.55)

    아이 평소역량이 궁금한데요., 저 같은 경우는 언어영역은 공부안해도 거의 만점이 나왔거든요, 수능전에도 모의고사 문제만 체크하고 들어갔는데 하나 에러났었나 만점이었나 그랬어요. 그런데 수학이..ㅠ.ㅠ
    방학때 모자라는 부분을 복습, 예습 해두게 하시구요, 잘하는 영역은 감을 잃지 않게만 해주세요, 그리고 문제풀이 소용없어요, 자기 모자라는 부분 알게해주는게 문제풀이지 실력 늘게하지는 않아요. 평소 독서많이 하게 해주시고, 다독이 아니라 정독하게, 그리고 책 읽고나서 꼭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세요.

  • 3.
    '11.12.29 3:42 PM (14.52.xxx.59)

    예비고1이면 책 읽고 독후감 쓸 시간이 될까요?
    수학 나가기도 바쁠것 같은데요
    언어는 지문이 워낙 많아서 다 읽는건 애시당초 불가능하구요,어차피 비문학도 뭐 나올지 모르니까요
    책을 많이 읽는것보다 출제자 의도를 아는게 더 중요해요
    책을 많이 읽으면 이게 저절로 되는 애가 있고,백날 읽어도 안되는애가 있구요
    그래서 언어는 해도 안 오르고,,안해도 안 내려간다는 말이 나오나봐요
    근데 중학교 국어랑 좀 달라서 미리 좀 해두면 좋기야 하죠

  • 4. -_-
    '11.12.29 4:34 PM (61.38.xxx.182)

    저윗님처럼 수학은 점수가 안나왔지만, 항상 언어영역 만점.. 어렸을때 책을 많이 읽어서 엄청 속도가 빨라요. 어렵게 나와서 친구들 점수 왕창떨어질때도 저는 한두개 틀렸어요. 해도 안오르고, 안해도 점수가 나오긴하지만,어렵게 나오면 왕창 떨어지는게 언어..
    점수를 위해서라면 문제집 많이 푸는게 좋은방법같아요. 빠르게 지문이해하는 훈련이 되거든요.
    장르별로 나눠진 참고서가 있을거예요. 다양한 작품들 소개되어있는거요.. 그거한번 봐주면 좋을듯해요.
    지금 책 많이읽고 독후감쓰는건 별 도움 안될거같네요.

  • 5. 딸도 예비고,
    '11.12.29 4:52 PM (58.123.xxx.90)

    저같은 경우는 친구들이 방학동안은 국어학원다니면서 문법 알아두면 좋다고 하길래
    보내고 있는데 아이가 좋아하네요. 그런김에 안읽던 책도 읽어야 하고 고등학교 문제유형도
    익혀두고...스스로 책을 읽지 않으니 학원에 보내달라고 해서.
    지인의 자녀가 평상시 수리 외국어 거의 만점자로 상위 1%라는 학생인데, 1교시 언어에서 망해서
    2,3교시를 망쳤다고, 방학동안이라도 시켜보는것도 괜찮다 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27 sbs연기대상에 한석규씨도 나오시겠죠? 1 궁금 2011/12/30 1,077
52926 전지전능한 신은 어디로 갔나요? 13 .. 2011/12/30 1,616
52925 원룸생활하더니 아들왈,,오우,,여자들 정말 대단하다 ,, 15 // 2011/12/30 14,075
52924 혹시 까쁘레제 샐러드 소스 어찌 만드는지 아시나요? 3 먹고싶당.... 2011/12/30 1,151
52923 오늘,내일 다들 뭐하세요? 6 ㅇㅇㅇ 2011/12/30 2,138
52922 (급)압력솥 약밥 질문할께요. 8 차이라떼 2011/12/30 1,568
52921 5회를 이제야 듣고 하도 열받아 콧평수가 늘어났네요. 1 나는꼽사리다.. 2011/12/30 768
52920 키가 작으면서 쉬크하고 스타일리쉬하기는 힘든가요 24 160이라구.. 2011/12/30 4,562
52919 mbc연예대상 나가수에 저는 동감하는데요.. 18 동감 2011/12/30 1,579
52918 컴퓨터자격증에 도전할려고 하는데요... 4 조언부탁드려.. 2011/12/30 1,172
52917 저도 패딩 좀 봐주세요...=_= 17 패딩 2011/12/30 2,806
52916 감기는 아닌데, 삼킬 때 목이 아파요. 2 ㅜ,ㅜ 2011/12/30 3,538
52915 "靑, 최구식에게 비서 체포 미리 알려줘" 세우실 2011/12/30 566
52914 공무원 시험 과목 변경... 5 ... 2011/12/30 1,618
52913 도로명 주소로는 왜 바꾼 건가요? 17 ... 2011/12/30 2,924
52912 노원에서 갈수 있는 가까운 눈썰매장은 어디일까요 2 눈썰매 2011/12/30 838
52911 초딩 중딩때 앞정서서 왕따 시켰던 그 아이! 2 저도 2011/12/30 2,371
52910 미디어랩법안 통과 연내처리 자세히설명좀.. 2011/12/30 427
52909 나쁜집주인---법대로 해라 2011/12/30 1,122
52908 어제 하이킥 본 이후로 쿠키가 급 먹고 싶네요. 4 dd 2011/12/30 2,343
52907 계단청소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시는 구광자 할머님ㅜ apollo.. 2011/12/30 899
52906 방사능벽지 - 무작정 뜯어내시면 안됩니다. -조치방법 2 파란 2011/12/30 1,674
52905 가해자가 발뻗고 자는 나라.... 2 폭력추방 2011/12/30 798
52904 유재석 너무 멋져요. 13 부럽다 2011/12/30 8,565
52903 사교성 없는 남자랑 사는 거..참 별루이지 않나요?^^;; 10 그냥 저냥 2011/12/30 6,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