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 자살 중학생 모교 '침울한' 방학식

편히쉬렴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11-12-29 11:34:11

"편히 쉬어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미처 피어보지도 못하고 작별을 고한 우리 아이들, 너희들이 가는길, 선생님도 아프고, 친구들도 가슴이 아프단다.(중략) 부디 잘 가거라. 가서 편히 쉬어라. 잘가라. 나의 아이들아."

IP : 59.18.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히쉬렴
    '11.12.29 11:34 AM (59.18.xxx.22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

  • 2. ..
    '11.12.29 11:41 AM (122.101.xxx.44)

    너무 슬퍼요.
    다시는 이런일만은 없어야합니다..
    아가야.정말 미안하다..

  • 3. 노란옥수수
    '11.12.29 11:42 AM (112.156.xxx.3)

    저 아고라에 청원하고 왔습니다
    강력한 처벌원한다고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폭력이 없는 곳으로....

  • 4. ㅠㅠㅠㅠ
    '11.12.29 11:43 AM (59.6.xxx.65)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착한 아기야...이젠 고통없이 편하게 쉬렴...ㅠㅠㅠㅠㅠ

  • 5. ..
    '11.12.29 11:49 AM (122.153.xxx.67)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

    둔산여고 ㅠㅠㅠ

  • 6. 네가 간 그곳에서
    '11.12.29 4:44 PM (180.80.xxx.74)

    이젠 마음 편히 떠나기를,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랄께
    네 엄마 소원대로 다음 세상에서 가족과 다시 만나 몇배로 행복하게 살게 되기를
    기도할께.네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54 수정된 119 안내 멘트(펌) 4 띨빡문수 2011/12/30 1,324
54353 故김근태의원의 올곧은 인생 약력... 2 량스 2011/12/30 1,304
54352 튼튼영어&윤선생영어 3 7살 2011/12/30 3,941
54351 초등 아이들과 볼만한 공연이나 뮤지컬 추천해주세요 5 봄이 2011/12/30 1,603
54350 오랜만에.. 둘째 가져야되나요? 9 부자되는방법.. 2011/12/30 2,139
54349 처가집 친조부,조모게서 돌아가셨을때 손자들도 부조하는거 10 글쎄 2011/12/30 4,399
54348 7개월 아기 범퍼침대 어떨까요? 4 잘자라아기 2011/12/30 2,430
54347 미래엔 컬쳐 중학교 역사 교과서 상 하 구합니다 2 두아이맘 2011/12/30 1,174
54346 뭐 물어보면 여기가서 사라고 안내하는 링크 좀 올리지 마세요! 3 ㅇㅇ 2011/12/30 949
54345 학교 폭력 근절 좀 합시다 1 하이랜더 2011/12/30 688
54344 수상소감에서 하나님 말할때요 9 ㅇㅇ 2011/12/30 3,970
54343 삼성카드 포인트로만 쇼핑할 수 있나요? 3 소멸포인트 2011/12/30 938
54342 한미 FTA 발효 기정사실화하는 재협상촉구결의안 오늘 표결. 재.. 5 sooge 2011/12/30 912
54341 연봉이 2400일경우에.. 4 이직자 2011/12/30 2,316
54340 민주당 선거 출마자를 나름 디비봤죠. 9 나름 고민 2011/12/30 1,244
54339 ebs 안드레아 보첼리 뉴욕 센트럴 파크 공연 4 보첼리 2011/12/30 2,252
54338 집 매매하거나 전세 시 복비는 얼마인가요? 1 복비 2011/12/30 1,987
54337 곽노현교육감님 4년 구형이라고 기사 떴어요 9 이런 망할... 2011/12/30 2,887
54336 머플러는 어떤색깔이 좋을까요??(보통) 3 아침 2011/12/30 2,080
54335 李대통령 "내년 위기에서 희망 찾을 것" 12 세우실 2011/12/30 1,334
54334 자기자식이 나한테 하는것처럼 밖에서도 그러리라 생각지말아야겠어요.. 6 ... 2011/12/30 2,026
54333 이준구 교수의 '선배 김근태 회고' 3 ^0^ 2011/12/30 1,486
54332 제가 남편을 이해못하는걸까요? 7 상심 2011/12/30 2,859
54331 BBK 김경준 옥중 자필편지 첨부 '스위스 계좌 관련보고' 참맛 2011/12/30 1,093
54330 도지사 vs 대통령 5 나루 2011/12/30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