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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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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살 중학생 모교 '침울한' 방학식

편히쉬렴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11-12-29 11:34:11

"편히 쉬어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미처 피어보지도 못하고 작별을 고한 우리 아이들, 너희들이 가는길, 선생님도 아프고, 친구들도 가슴이 아프단다.(중략) 부디 잘 가거라. 가서 편히 쉬어라. 잘가라. 나의 아이들아."

IP : 59.18.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히쉬렴
    '11.12.29 11:34 AM (59.18.xxx.22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

  • 2. ..
    '11.12.29 11:41 AM (122.101.xxx.44)

    너무 슬퍼요.
    다시는 이런일만은 없어야합니다..
    아가야.정말 미안하다..

  • 3. 노란옥수수
    '11.12.29 11:42 AM (112.156.xxx.3)

    저 아고라에 청원하고 왔습니다
    강력한 처벌원한다고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폭력이 없는 곳으로....

  • 4. ㅠㅠㅠㅠ
    '11.12.29 11:43 AM (59.6.xxx.65)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착한 아기야...이젠 고통없이 편하게 쉬렴...ㅠㅠㅠㅠㅠ

  • 5. ..
    '11.12.29 11:49 AM (122.153.xxx.67)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

    둔산여고 ㅠㅠㅠ

  • 6. 네가 간 그곳에서
    '11.12.29 4:44 PM (180.80.xxx.74)

    이젠 마음 편히 떠나기를,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랄께
    네 엄마 소원대로 다음 세상에서 가족과 다시 만나 몇배로 행복하게 살게 되기를
    기도할께.네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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