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파견근무를 갈려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회사는 대기업)
내년 예비중학생 아이가 1명있어요.
브라질 현지 상황이 어떤지 잘모르며, 사용하는 언어가 포루투칼어 라는데 ,,,
저같은 경우는 영어 또한 전혀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맘이 외로움을 타는 스탈이며, 큰 변화없이 한곳에서 쭉 자라서인지(지방입니다.)
변화를 주고픈 맘도 많이 있어요. 브라질에서 혹시 거주하신분이나 그쪽으로 잘 아시는분 계시면 교육상황이나 생활하기가 어떤지 좀 알려 주시면 선택하는것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특별히 경제적으로 부족한 상태는 아닙니다.
기회가 주어졌으면 그 기회를 놓치면 안될것 같은데 아이가 초등만 되어도 어떻게 할 것 같은데 중딩1학년을
들어가는 싯점이라서 좀 걸리기도 하고요. 아~~복잡하네요. 정보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