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게시판에 글 남기고 왔어요. 생각보다..

오직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11-12-29 10:30:08

http://fire.gyeonggi.kr/fire_dev/bbs/board.php?bo_table=GB_Good&mn_id=GM_MN_0...

 

생각보다 적네요. 한 만건 폭발해야하는데..

소방재난본부가 뭔 잘못이겠는가만은..

이거 뭐..너무 비상식적인 일이 매일 다 반사라...

어디다가 전화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경기도청? 재난본부?

전화하신 님들 후기 좀 올려주세요.

게시판에가서 아주 욕을 욕을 퍼부어주고 왔네요.

경기도청에다가도 올릴라는데 홈피가 그지같이 안열리네요

IP : 116.123.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휘릭
    '11.12.29 10:40 AM (119.70.xxx.201)

    글 남기고 왔어요

  • 2.
    '11.12.29 10:49 AM (163.152.xxx.30)

    소방재난본부 말구요..
    도지사에게 바란다 는 경기도청 홈피가 있더라구요..
    거기에 올려야 맞는 것 같아요..
    소방재난본부는 수고하시는데 괜히 업무 가중되면 죄송하니까요..

  • 3. 도지사에게 바란다..
    '11.12.29 10:57 AM (1.245.xxx.111)

    거긴 완전 계탔어요..폭발 일초전...ㅋㅋㅋ 미친놈..

  • 4.
    '11.12.29 10:58 AM (163.152.xxx.30)

    http://www.gg.go.kr/gg/site/dojisa/05/wish/userList.do?m1=05&m2=01
    여기가 도지사에게 바란다 홈피예요..
    잘 안 열리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ㅠㅠ 열리네요..
    그리고 김문수 도지사의 트위터랑 미니홈피도 있더군요...
    정말 화나서 손에 일이 안 잡혀요..
    좌천당하신 소방관님들은 무슨 죄고 더욱이 사과문도 내셨던데 그 분 잘못이 뭔가요
    그만하면 자기 용건도 말 못하는 도지사라고만 떠드는 바보인지 치매인지 모를 사람에게 매우 친절한 편이구만..
    윗선에서 사과문 내라고 압박한 거 아닌가 몰라요

  • 5. 오직
    '11.12.29 11:02 AM (116.123.xxx.110)

    도지사에게 바란다 아직도 안열리고 있네요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볼랍니다. ㅎㅎ 아랫사람 힘없어 사과문내는 나라 우리나라 나쁜나라~ ㅠ

  • 6. 이런 설문은 왜하는지 모르나
    '11.12.29 11:05 AM (220.118.xxx.111)

    일단 기분나빠서라도 펴지지 못할정도로 눌러주고 싶네요.
    http://www.koreanewstv.com/news/articleView.html?idxno=7017

  • 7. 트리안
    '11.12.29 11:39 AM (124.51.xxx.51)

    도지사 홈피에 들어가 로그인이 안 되네요. 우라질..

  • 8. 콜비츠
    '11.12.29 11:55 AM (119.193.xxx.179)

    쓰고 왔어요.
    10페이지 정도가 다 그런 글이네요....

    도지사에게 바란다에도 쓰고 올게요.

    아 정말 화나네요

  • 9.
    '11.12.29 1:43 PM (163.152.xxx.30)

    근데요..
    생각해 보니 도지사에게 바란다 홈피나 전화로는 뭐 도지사 잠수타고 말면 끝이니까요..
    이 사람을 문책하려면 그 윗선에 전화해서 항의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졌어요.
    우리 나라는 왜 말단 사원 문책할 때 가장 괴로운 건 사장이 문책하는 거잖아요..
    아래로 내려갈수록 눈덩이처럼 문책이 늘어가니까요..
    그래서 이걸 청와대 신문고에 항의해서 저 사람 문책하라거나( g는 싫지만 지들끼리 문책하도록 하려면 이게 효과는 좋을 듯)
    한나라당수뇌부에 전화해서 항의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03 중역의자의 비밀...(잡담입니다..) 2 .. 2011/12/29 2,376
52702 버스에서 치킨 먹던 뇨자 22 이대앞 2011/12/29 8,636
52701 경향신문 정기구독 하려는데요... 3 궁금 2011/12/29 3,922
52700 친구 좀 그만 데려와 35 2011/12/29 13,422
52699 보건소에서도 레진으로 충치치료 해주나요? 1 충치치료 2011/12/29 5,218
52698 대구중학교 자살 가해자들 문자로 물고문 모의 12 ........ 2011/12/29 3,164
52697 올해 마지막날 어떻게 보내실 예정이세요? 15 궁금 2011/12/29 2,170
52696 괸찮은 목사 김동호 "나꼼수가 세상 병들게 해&quo.. 9 호박덩쿨 2011/12/29 1,991
52695 정치에 관심없던 친구가 나꼼수덕에 다른 사람이 되었네요. 5 정봉주 무죄.. 2011/12/29 1,272
52694 쌍커플 수술했는데 다 풀렸어요..재수술 너무하고파요.. 10 재수술 2011/12/29 4,017
52693 대구 자살 중학생 모교 '침울한' 방학식 6 편히쉬렴 2011/12/29 2,446
52692 착한 김문수- 나쁜 김문수 5 단풍별 2011/12/29 1,498
52691 브라질 2년 파견근무시 선택을 어떻게~ 2 답답해. 2011/12/29 1,529
52690 미국에서 그릇사서 애기 데리고 갈건데요 3 그릇 2011/12/29 1,371
52689 보이스피싱인거같은데 이틀 연속으로 오니까 살짝 겁나서요 3 @@ 2011/12/29 1,067
52688 도미노 피자 요즘 선전하는거요. 2 핏자 2011/12/29 928
52687 목디스크 수술비가 무려 33만 달러나 나왔다네요. 1 미쿡 2011/12/29 2,805
52686 고현정 대상설이 있는데 그럼 한석규는? 7 12월생 2011/12/29 3,042
52685 mp3음악을 차에서 듣는방법이있나요? 4 라플란드 2011/12/29 1,305
52684 10년간 소방관으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23 흠... 2011/12/29 9,337
52683 중고생들 70여명 모이는캠프 메뉴좀 추천해주세요.. 3 캠프 2011/12/29 820
52682 김문수가 보여준 상식과 원칙이 무너진 사회. 3 연화 2011/12/29 976
52681 김문수 경기도지사 사과 및 소방관 복귀 - 서명합시다.. 14 단풍별 2011/12/29 1,754
52680 불쌍한 김문수, 더 불쌍한 소방대원...ㅠㅠ 2 쯧쯧 2011/12/29 1,255
52679 12월 29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2 세우실 2011/12/29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