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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문수는 명백히 업무방해죠

정신못차리는넘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11-12-29 10:26:59

어제 8시 뉴스보는데 앵커가 느닷없이 한번 들어보시죠~이러더니 진짜 통화내용 풀로 들려주는데

진짜 뒤집어졌어요 너무 가관이더군요 ㅋㅋㅋㅋ

이건 뭐 예전 백토때 광우병 소 엽때여??? 이대팔 그 한국한우협회회장 할배보다 더 우끼더란~~

아~도지삽니다~아 도지사라구요~이거 김문수 웃자고 한짓입니까? 코메디 한걸까요?

119같이 긴급한곳에 전화해서 감찰할꺼라면 전화를 저딴식으로 걸어선 안되죠

얼마나 아직도 구태의연한 서열에 묶여사는 기득층인지 한눈에 알게 해주더군요

아 도지삽니다~'네 무슨일이세요?' 그러니까 어쩌라구요 무슨일인지 말도 안하고 계속 아 도지삽니다~

지금 장난해? 도지삽니다~~~이거 무슨 시트콤찍나요? 듣다가 도는줄~

그딴 전화때문에 몇사람의 생명줄 전화를 못받을수도 있는 엄연한 '업무방해죄' 아닙니까?

김문수는 명백히 '업무방해죄' '권력남용죄' 로 고발당해야 할 장본인입니다

IP : 59.6.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APA
    '11.12.29 10:37 AM (92.96.xxx.11)

    어쩌라고?

    너 도지사니까..어쩌라는 것인지.. 말을 해라 말을...

    답답해서 혼났네..

  • 2. 도지삽니다~
    '11.12.29 10:45 AM (59.6.xxx.65)

    네~도지삽니다~

    도지삽니다~~~


    진짜 뭐 이런 등신이 다 있는건지~ㅋㅋㅋㅋㅋ

  • 3. 어 그래~~~
    '11.12.29 10:51 AM (220.118.xxx.111)

    말 부터 들어보세요. 다 아래것들이다 이거지요 웃음나옵니다.

  • 4. 벌금은
    '11.12.29 10:58 AM (1.245.xxx.111)

    벌금내야죠..장난전화질..초딩도 아는...

  • 5. 나비
    '11.12.29 11:12 AM (210.220.xxx.133)

    아침부터 큰 웃음을. ㅎㅎㅎ

  • 6. 콜비츠
    '11.12.29 11:56 AM (119.193.xxx.179)

    그러게 말입니다.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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