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문수는 명백히 업무방해죠

정신못차리는넘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1-12-29 10:26:59

어제 8시 뉴스보는데 앵커가 느닷없이 한번 들어보시죠~이러더니 진짜 통화내용 풀로 들려주는데

진짜 뒤집어졌어요 너무 가관이더군요 ㅋㅋㅋㅋ

이건 뭐 예전 백토때 광우병 소 엽때여??? 이대팔 그 한국한우협회회장 할배보다 더 우끼더란~~

아~도지삽니다~아 도지사라구요~이거 김문수 웃자고 한짓입니까? 코메디 한걸까요?

119같이 긴급한곳에 전화해서 감찰할꺼라면 전화를 저딴식으로 걸어선 안되죠

얼마나 아직도 구태의연한 서열에 묶여사는 기득층인지 한눈에 알게 해주더군요

아 도지삽니다~'네 무슨일이세요?' 그러니까 어쩌라구요 무슨일인지 말도 안하고 계속 아 도지삽니다~

지금 장난해? 도지삽니다~~~이거 무슨 시트콤찍나요? 듣다가 도는줄~

그딴 전화때문에 몇사람의 생명줄 전화를 못받을수도 있는 엄연한 '업무방해죄' 아닙니까?

김문수는 명백히 '업무방해죄' '권력남용죄' 로 고발당해야 할 장본인입니다

IP : 59.6.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APA
    '11.12.29 10:37 AM (92.96.xxx.11)

    어쩌라고?

    너 도지사니까..어쩌라는 것인지.. 말을 해라 말을...

    답답해서 혼났네..

  • 2. 도지삽니다~
    '11.12.29 10:45 AM (59.6.xxx.65)

    네~도지삽니다~

    도지삽니다~~~


    진짜 뭐 이런 등신이 다 있는건지~ㅋㅋㅋㅋㅋ

  • 3. 어 그래~~~
    '11.12.29 10:51 AM (220.118.xxx.111)

    말 부터 들어보세요. 다 아래것들이다 이거지요 웃음나옵니다.

  • 4. 벌금은
    '11.12.29 10:58 AM (1.245.xxx.111)

    벌금내야죠..장난전화질..초딩도 아는...

  • 5. 나비
    '11.12.29 11:12 AM (210.220.xxx.133)

    아침부터 큰 웃음을. ㅎㅎㅎ

  • 6. 콜비츠
    '11.12.29 11:56 AM (119.193.xxx.179)

    그러게 말입니다. 참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89 남자친구 아버지 병문안을 가는데요..조언이 필요해요. 4 꼬꼬 2012/01/19 7,130
61688 분당 제이리 어때요? 3 ^^ 2012/01/19 6,644
61687 서울에 여성전용 임대주택 생긴다네요 6 깨룡이 2012/01/19 2,594
61686 CNK 주가조작 사건, 이미 나꼼수에서 다룬내용인것을 3 해피트리 2012/01/19 1,601
61685 숨쉴때 가슴통증 질문했던 중학생엄마인데요. 6 기흉 2012/01/19 4,313
61684 설날 대구-부산 귀성길질문.. @>@ 2012/01/19 1,082
61683 순천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9 순천 2012/01/19 3,115
61682 장화신은 고양이. 미션 임파서블 보신분들 계세요~ 7 영화 2012/01/19 1,822
61681 이제 시댁에 가면 고기는 먹지 않아요 12 미쿡소 2012/01/19 2,770
61680 설에 시댁 가셔서 미국산 소고기로 끓인 떡국을 주시면.... 15 미국산 소고.. 2012/01/19 2,115
61679 동해안 바닷가쪽 무명의 좋은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2 동해안 2012/01/19 1,573
61678 친구 사이의 돈거래... 10 죽마고우 2012/01/19 3,646
61677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올 때 1 ** 2012/01/19 1,589
61676 다음직업중에서 사위직업으로 가장 선호하는직업좀 알려주세요 5 마크 2012/01/19 2,831
61675 요즘 나오는 하얀 국물 라면에.. 은수저?? 3 궁금 2012/01/19 2,225
61674 정수리 부분만 머리가 새로 안나는거 같아요 2 고민 2012/01/19 1,957
61673 후회하지 않아..보다가울었어요.. 2 .... 2012/01/19 1,285
61672 교회를 다니고싶은데.. mb때문에.. 다니기가.. 싫으네요 .... 15 .. 2012/01/19 1,395
61671 미국 한인가정집에 초대받았는데 뭘 간단히 들고가죠? 2 가정 2012/01/19 1,227
61670 덴비 좋아하시면... ^^ 2012/01/19 2,363
61669 밑에 손주 낳으라고 하신다는 시어머니 글 보고 생각났어요. 3 막말 2012/01/19 1,276
61668 남들에겐 당연한 일이지만 나에겐 너무나 감사한일 15 메롱이 2012/01/19 3,257
61667 국민연금 납부유예가 아무때나 가능한가요? 3 고민 2012/01/19 4,255
61666 시어머님 자랑~ 5 ^^ 2012/01/19 1,616
61665 갖고 있는 옷들이 지겨울때. 19 갖고 싶다... 2012/01/19 2,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