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재난본부쪽 사람들...
전화 들어보니 징계받은 2사람은 잘못한거 하나없이
오히려 끝까지 친절하게 칭찬받을 내용이구만
도지사 권위에 맞서
자기 사람들을 지키려하지않고 문책을 하다니요.
한나라당 김문수야 이미 그런 권위주의에 쩔은 인간이이 젖혀두고라도
소방관을 지켜야할 본부쪽 사람들이 더 문제인거 같아요.
소방재난본부쪽 사람들...
전화 들어보니 징계받은 2사람은 잘못한거 하나없이
오히려 끝까지 친절하게 칭찬받을 내용이구만
도지사 권위에 맞서
자기 사람들을 지키려하지않고 문책을 하다니요.
한나라당 김문수야 이미 그런 권위주의에 쩔은 인간이이 젖혀두고라도
소방관을 지켜야할 본부쪽 사람들이 더 문제인거 같아요.
--+
이건또... 무슨 소리에요.
어떻게 지키나요? 본인들도 다 자식딸린 사람들인데요.
안하면 같이 짤려요??
그렇게 공직 세상이 만만할까요?
위에서 한마디 하면 끝나요. 군다같은 세계에요.
가장 큰 문제.. 사회 곳곳을 겁박해서 권위적인 문화를 양산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죠...
김문수가 평소에 얼마나 권력을 휘둘렀으면..
소방관들이 저렇게 대응하겠습니까.
다 처자식딸린 사람들이니 그나마 살아야하니 모든걸 포기하는 겁니다.
지휘관계 상하관계가 어떻게 이뤄져 있나 몰라도 도지사 한마디에 저렇게 재빠르게(진짜 타키온 빛의 속도) 좌천을 시킨다는 건 직업적 자존심도 사명감도 없냐는 생각 들게 합니다. 도지사가 자기들보다 높다 해도 직속도 아닐 뿐더러 며칠 시간 벌 수도 있었을 텐데, 너무 손발 짝짝 맞춰준다는 생각 듭니다.
불가피하게 생계 때문에 따른다는 느낌보다 과잉충성한다는 느낌이 더 강해요.
그 하위직들만 불쌍하지요.
과잉충성 맞죠
아무리 딸린 자식때문에 눈치보고 사는 공무원이라고 하지만
이런식의 빛의 속도는 자기네까지 폭탄 맞을까바 2사람의 좌천으로 끝내버린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물론..김문수가 젤 잘못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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