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문수보다 더 나쁜건..

..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11-12-29 10:17:03

소방재난본부쪽 사람들...

전화 들어보니 징계받은 2사람은 잘못한거 하나없이

오히려 끝까지 친절하게 칭찬받을 내용이구만

도지사 권위에 맞서

자기 사람들을 지키려하지않고 문책을 하다니요.

한나라당 김문수야 이미 그런 권위주의에 쩔은 인간이이 젖혀두고라도

소방관을 지켜야할 본부쪽 사람들이 더 문제인거 같아요.

IP : 222.117.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1.12.29 10:18 AM (218.152.xxx.206)

    --+

    이건또... 무슨 소리에요.

    어떻게 지키나요? 본인들도 다 자식딸린 사람들인데요.

    안하면 같이 짤려요??

    그렇게 공직 세상이 만만할까요?
    위에서 한마디 하면 끝나요. 군다같은 세계에요.

  • 2. 김문수가
    '11.12.29 10:20 AM (59.5.xxx.130)

    가장 큰 문제.. 사회 곳곳을 겁박해서 권위적인 문화를 양산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죠...

  • 3. ..
    '11.12.29 10:21 AM (182.208.xxx.24)

    김문수가 평소에 얼마나 권력을 휘둘렀으면..
    소방관들이 저렇게 대응하겠습니까.
    다 처자식딸린 사람들이니 그나마 살아야하니 모든걸 포기하는 겁니다.

  • 4. 좀 그렇긴 해요
    '11.12.29 10:45 AM (211.41.xxx.106)

    지휘관계 상하관계가 어떻게 이뤄져 있나 몰라도 도지사 한마디에 저렇게 재빠르게(진짜 타키온 빛의 속도) 좌천을 시킨다는 건 직업적 자존심도 사명감도 없냐는 생각 들게 합니다. 도지사가 자기들보다 높다 해도 직속도 아닐 뿐더러 며칠 시간 벌 수도 있었을 텐데, 너무 손발 짝짝 맞춰준다는 생각 듭니다.
    불가피하게 생계 때문에 따른다는 느낌보다 과잉충성한다는 느낌이 더 강해요.
    그 하위직들만 불쌍하지요.

  • 5. ..
    '11.12.29 10:58 AM (122.153.xxx.67)

    과잉충성 맞죠
    아무리 딸린 자식때문에 눈치보고 사는 공무원이라고 하지만
    이런식의 빛의 속도는 자기네까지 폭탄 맞을까바 2사람의 좌천으로 끝내버린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물론..김문수가 젤 잘못한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88 이제 41살밖에 안됐는데 남편이 돌발성 난청이라네요. 9 2011/12/29 4,010
52587 119상황실 소방관이 사과했네요~ 40 truth 2011/12/29 8,235
52586 악성코드인지...바이러스인지 이것들 땜에 미치겠어요. 4 아침 2011/12/29 829
52585 "생명수당 고작 4300원? 소방관 열악한 처우 개선해.. 3 참맛 2011/12/29 468
52584 빅마마가 선전하는 콘스타 야채다지기 좋은가요 2 라인업 2011/12/29 4,799
52583 12월 2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9 278
52582 어찌될런지... 1 ㅇㅇ 2011/12/29 324
52581 N사 검색어 김문수관련어가 4개네요~헐....... truth 2011/12/29 527
52580 장터 맛없는 귤 20키로 ㅠㅠ 내가 미쳤지 싶어요. 28 미쳐 2011/12/29 3,744
52579 어제 짝 보고나서.. 검고 긴 손톱.. 19 짝보고 2011/12/29 4,627
52578 김문수 약자에겐 매우 강하군요. 4 공감 2011/12/29 867
52577 김문수 도지사님. 3 한심한 2011/12/29 540
52576 김문수 도지사 비서 완전 웃기네요~통화 후기 23 기막혀 2011/12/29 10,959
52575 민주 당대표 경선 주자 제주서 첫 합동연설회 단풍별 2011/12/29 347
52574 보고싶은 친구가 15년만에 꿈에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넘 생생하.. 4 라일락 2011/12/29 1,711
52573 냉동실에 잠자고있는꽃게 ,,뭘해먹을까요? 6 22 2011/12/29 699
52572 이상득 보좌관 10억대 문어발 수수 3 truth 2011/12/29 1,006
52571 롯지그릴 녹? ㅜ 4 birome.. 2011/12/29 4,570
52570 오늘이 올해 주식시장 거래 마지막 날인가요? 2 ^^^ 2011/12/29 1,353
52569 어제 늦게 들어온 신랑에게 효과적으로 복수하는법???/ 4 신혼아짐 2011/12/29 1,195
52568 삼성전자 개인정보 수집 의혹 ‘말 바꾸기’ 왜? 꼬꼬댁꼬꼬 2011/12/29 476
52567 키 173cm 여자 옷 브랜드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레몬머랭파이.. 2011/12/29 1,510
52566 뚜가리배추 구할 수 있을까요 3 배추 2011/12/29 595
52565 어른들이 마음을 열지 못하면 아이들은 계속 죽어갑니다 11 웃음조각*^.. 2011/12/29 1,735
52564 스키장 시즌권 환불 거부 ‘담합’ 눈뜨고 당한다 꼬꼬댁꼬꼬 2011/12/29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