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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문수 도지사님.

한심한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1-12-29 09:51:28

아침 뉴스보고 열받아서 82 들어왔더니 벌써 많이 읽은글에 떴네요...

아니.. 일반 기업체에서는 가능합니다.    그것도 아주 나이 많으신 상사분들 저런식으로 전화 많이 했어요... 내 목소리

는 누가 받아도 당연히 알아줄줄 알고...  그런데 수많은 응급환와(장난전화도 엄청날껄요?)자가 계속 전화하는 응급전화

로 김문수만을 그렇게 왜쳐대면 어쩌라는 겁니까?   전화받은사람이 계속 용건을 말하라는데... 그때 용건을 말했으면  신

분이 확인이 되어  아마 전화받은분은 예의를 갖췄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용건은 말하지 않고 계속 김문수만

을 왜쳐대고... 상대방 이름을 대라니...  장난전화로 보이지요.   문책당한분들 억울하겠어요.

 

IP : 210.205.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책 소방관들..
    '11.12.29 9:53 AM (218.234.xxx.15)

    그 분들 십시일반 모금이라도 해서 전달하면 좋겠어요. 얼마나 억울할까요.
    지금 우리도 이리 기가 막히는데 당사자들은 정말 억울하다 못해 홧병 생길 거 같아요...
    억지도지사로 인한 홧병 위로금이라도..

  • 2. //
    '11.12.29 9:56 AM (122.34.xxx.199)

    아 좋네요 홧병 위로금이라도!!!!
    진짜 적은 돈만 좀 모아도 두분께 드리면 되니 정말 속상하시겠지만 위로금 되지 않을까요?
    제가 가족이면 분통터질듯.

  • 3. hh
    '11.12.29 10:06 AM (112.184.xxx.38)

    아래글 보니 아직도 반성은 없던데요. 억울하다.
    일단 119에 전화한거 부터가 미친짓이죠
    아무데나 전화하면 저라고하면 다 설설 길거라 생각했나본데
    평소에 얼마나 권위의식에 쩔어있었는지 잘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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