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도지사, 59회 소방헬기를 탑승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11/22/0200000000AKR2010112204960006...
- 또 김문수 지사는 2008년 24회, 지난해 32회, 올해 3회 등 모두 59회 소방헬기를 탑승했다.
소방헬기를 1시간 운행하는 데는 연료비와 정비비, 보험료 등을 포함해 200만∼300만원이 든다. -
팔요불급한 사용이 아니었으면 자제해야 했을텐데요.
그리고, 문제의 상황실 전화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은 것은 규정때문이었네요.
"상황실 전화는 긴급전화로 이름 밝히지 않는다"
- 김문수 경기지사가 경기도 남양주소방서 119상황실 근무자 2명이 자신의 전화를 장난전화로 오인해 응대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징계조치를 내린 것과 관련, 서울의 현직 소방관이 28일 "원래 상황실 전화는 긴급전화로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그냥 (서울은) '119니다'라고 한다"라며 김 지사의 무지를 반박했다.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2006
* 에구 글을 올리고 보니 이미 논란이 되고 있있네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18225673
이 논란의 촛점은, 김문수의 권위의식이죠. 여기보시다시피 김문수는 자기 이름만 대면 알아서 하라는 식이지만, 장난전화가 판을 치는요즘이고, 또 긴급전화 업무 규정에 따라 업무관련은 일반전화 등의 방식으로 해야 한다면 소방관의 대응은 비난받아서는 안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