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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변 꼭좀요!!! 난방비 관련 질문좀 드릴께요( 분당 지역)

초보 조회수 : 1,251
작성일 : 2011-12-28 22:42:44

제가 얼마전 분당 한솔 주공 5단지로이사왔어요.

17평형이구요..

전엔 원룸에 살던지라 난방 하기만 하면 훅~더워져서 금새 끄곤 했는데

여긴 보일러를 높여놔도 미지근한 정도더라구요.

그래서 암 생각없이 계속 켜놨었어요.

'적정'온도에다 맞춰놓구요.

그러다 어제 계량기와 오늘 계량기를 비교해보곤 깜짝 놀랐어요.

계량기의 숫자 오른쪽 끝에 빨간선안에 표기된 3자리 숫자요..

136이었던게, 오늘 아침 보니 191이 되어있는거예요.

갑자기 확 올라간것 같아서 얼른 보일러 정지로 해놓고 나갔다 왔는데

들어올때 보니 199로 되어있더라구요.

그동안 쓰지도 않았는데 8이나 올라간거예요.

제가 이사온지 약 10일이 되었는데,

어떤 날은 외출로해놓고 나가고, 어떤날은 하루종일 적정온도로 틀어놨더랬는데..

이를 어쩌죠?

계산 방법 혹시 아시는 분 있음 알려주세요ㅠㅠ

그리고 적산열량계라는게 붙어있던데 그건 또 뭘까요?

아파트에 첨 살다보니 모르는것 투성이네요.

이러다 한날 난방비만 50만원 나오는거 아닌가 조마조마..

내일 관리실에 물어봐야겠죠?

어떻게 해야 아껴쓸 수 있을까요? ㅠㅠ

방 하나라도잠그면 좀 아껴질까요?(방 2개임)

IP : 121.165.xxx.1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8 10:48 PM (125.132.xxx.131)

    제가 작년까지 한솔주공 19평에 살아서요~ 온도계로만 조절하지 마시고 아예 벽수납장 아래 있는 파이프를 잠궈서 조절해보세요. 난방 온수량으로 계량되는걸거라서 온수량을 줄이시는게 좋을듯요. 그리고 작은 방은 옷장, 컴퓨터 두고 지냈는데 아예 잠궈놓고 살았어요-이렇게 지내고 겨울에 관리비 17~8만원 정도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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