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사람들, 이명박 BBK관련 혐의 못찾아 .

깨어있는시민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1-12-28 22:29:22
bbk는 노무현 정부 공권력이 사실상 면죄부를 줬기에.
정봉주가 아무리 뛰어도 불가항력적이 되버린.. 그리고 오늘날 감옥까지 들어갔고..
보면 볼수록 bbk 흑막은 두터운것 같네요.. 친노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

노무현,’이명박 BBK 갖고 죽이기 힘들다’…특검무효론

2007년 지난5월 노무현사람들,이명박 BBK관련 혐의 못찾아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우리가 이명박씨와 관련 BBK를 내부적으로 검토해본 결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 그래서 BBK로 이명박 죽이기는 힘들다"

지난해 5월 L, J등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들이 부산 모 음식점에서 만나 나눈 말이다.

이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5월부터 이명박과 BBK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노 대통령은 이명박관련 BBK조사를 해봐야 시간 낭비라며 반대한것으로 드러나 이번 이명박 특검에서도 별다른 소득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그 당시 열린우리당은 각종 정보기관을 이용, 이명박과 BBK를 연결하려는 작업을 추진했으며 미국에 있는 김경준씨 가족과 접촉을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그 당시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경선 유력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와 접촉, 이명박후보가 BBK와 관련이 있으니 대선에 출마해도 낙마할수 밖에 없다며 한나라당 탈당을 유도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손학규 후보는 한나라당을 탈당했으며 대통합민주신당의 경선의 열차에 올라탔다.

특히 이명박 후보가 한나라당 경선에서 승리하자 대통합민주신당은 미국에 있는 김경준씨 아버지 김세영씨와 비밀리에 접촉한것으로 드러났다.

김경준씨의 부친 김세영씨는 직간접적으로 여권과의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인사들을 접촉하며 나름대로의 득실을 따져온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여권은 김경준씨 가족이 넘겨 주는 자료를 충분히 검증도 않고 발표하면서 이명박 죽이기에 총동원했다.

일부에서는 여권에서 김경준씨 누나인 에리카 김과 김세영씨의 귀국을 강력히 원했으나 법적 문제로 인해 귀국하지 않는 대신에 어머니 김명애씨를 한국으로 보냈다.

그러나 김명애씨가 가지고 들어온 이면계약서를 위조된것으로 밝혀져 여당의 한방이 헛방으로 돌아갔다.

http://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27346

IP : 183.105.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12.28 10:30 PM (219.251.xxx.5)

    ..............양파............

  • 2. 깨어있는시민
    '11.12.28 10:37 PM (183.105.xxx.53)

    내가 기사 쓰는것 아닙니다. 4년전 기사입니다..

    친노님들은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시니까.. 말해도 모르시겠지만요.

    2007년 그 당시. 박영선 의원과 정봉주 의원이 정말 열심히 뛰었고..광운대 동영상까지 나왔는데.
    노무현 정부의 공권력은 bbk 문제없다는 쪽으로 ..

    그리고 가카는 당선되셨고.

    정봉주와 박영선은 시련의 계절로.

  • 3. 깨어있는시민
    '11.12.28 10:49 PM (183.105.xxx.53)

    개도 짖으면 뭔가 있으니까 짖는거죠?

    그당시 bbk 불거졌죠.
    근데 그 bbk를 그당시 권력이 문제없다고 그랬죠?

    그 당시 권력을 잡고 있던 사람들은 뭔 말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52 김근태 의원님은 꼭 일어나셔야합니다. 2 김근태님 사.. 2011/12/29 1,720
54051 본격 도지사 전화하는 노래입니다. 2 주홍쒸 2011/12/29 1,644
54050 학력평가로 서열나온거 봤는데 유명 사립초가 1-10위 차지하고 .. 4 초등학교 서.. 2011/12/29 3,852
54049 이해할수 없어 4시 44분 17 .... 2011/12/29 4,340
54048 한겨레와 경향 중에서 4 신문구독이요.. 2011/12/29 1,597
54047 큰 조기 말린 것 어떻게 요리하나요? 5 오늘 2011/12/29 2,742
54046 동네 음식점에서 신발을 잃어 버렸어요..ㅜ 7 . 2011/12/29 2,775
54045 싱크대 교체..사제 어때요? 11 결정해야해 2011/12/29 4,528
54044 피아노 어디에 놓아야할지 고민입니다. 13 나무 2011/12/29 3,795
54043 sm5 1%초저리 행사할때 구매했는데 영맨들 서비스 뭐뭐있나요?.. 6 sm5 2011/12/29 3,167
54042 바르게 정직하게 살면 복받는거 맞나요? 화가나서... 5 김근태의원,.. 2011/12/29 2,707
54041 떡국 좋아하세요? 6 계란 고명 2011/12/29 3,123
54040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오카리나 공연 보러오세요~ 1 오카리나숲 2011/12/29 1,614
54039 민주통합당 선거인단 모집-많은 참여바랍니다. 8 뺑덕어멈 2011/12/29 1,688
54038 나이 때문인지... 1 +++ 2011/12/29 1,846
54037 여남의 돈 & 선물에 대한 생각과 행동거지 ... 2011/12/29 1,657
54036 목동이나 대치동 쪽 중학교 배정은 어떻게 되나요? 7 이사고민 2011/12/29 2,352
54035 정봉주 부부동반 인터뷰-레이디경향 4 나거티브 2011/12/29 2,697
54034 부자패밀리님 봐주세요... 2 수학 2011/12/29 2,139
54033 어제 저녁 남편과의 대화... 14 에버그린 2011/12/29 4,236
54032 문성근, "한미FTA 폐기와 BBK 국정조사로 뒤집어 .. 18 참맛 2011/12/29 3,345
54031 혹시 신토진미 육포라고 드셔보신 분 계세요? .. 2011/12/29 1,881
54030 요가와 헬스중에...뭘 할까요? 14 bloom 2011/12/29 4,149
54029 남자 환자는 남자 간병인? 5 간병인 2011/12/29 5,719
54028 보험비교싸이트 6 궁금이 2011/12/29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