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사람들, 이명박 BBK관련 혐의 못찾아 .

깨어있는시민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11-12-28 22:29:22
bbk는 노무현 정부 공권력이 사실상 면죄부를 줬기에.
정봉주가 아무리 뛰어도 불가항력적이 되버린.. 그리고 오늘날 감옥까지 들어갔고..
보면 볼수록 bbk 흑막은 두터운것 같네요.. 친노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

노무현,’이명박 BBK 갖고 죽이기 힘들다’…특검무효론

2007년 지난5월 노무현사람들,이명박 BBK관련 혐의 못찾아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우리가 이명박씨와 관련 BBK를 내부적으로 검토해본 결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 그래서 BBK로 이명박 죽이기는 힘들다"

지난해 5월 L, J등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들이 부산 모 음식점에서 만나 나눈 말이다.

이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5월부터 이명박과 BBK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노 대통령은 이명박관련 BBK조사를 해봐야 시간 낭비라며 반대한것으로 드러나 이번 이명박 특검에서도 별다른 소득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그 당시 열린우리당은 각종 정보기관을 이용, 이명박과 BBK를 연결하려는 작업을 추진했으며 미국에 있는 김경준씨 가족과 접촉을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그 당시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경선 유력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와 접촉, 이명박후보가 BBK와 관련이 있으니 대선에 출마해도 낙마할수 밖에 없다며 한나라당 탈당을 유도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손학규 후보는 한나라당을 탈당했으며 대통합민주신당의 경선의 열차에 올라탔다.

특히 이명박 후보가 한나라당 경선에서 승리하자 대통합민주신당은 미국에 있는 김경준씨 아버지 김세영씨와 비밀리에 접촉한것으로 드러났다.

김경준씨의 부친 김세영씨는 직간접적으로 여권과의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인사들을 접촉하며 나름대로의 득실을 따져온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여권은 김경준씨 가족이 넘겨 주는 자료를 충분히 검증도 않고 발표하면서 이명박 죽이기에 총동원했다.

일부에서는 여권에서 김경준씨 누나인 에리카 김과 김세영씨의 귀국을 강력히 원했으나 법적 문제로 인해 귀국하지 않는 대신에 어머니 김명애씨를 한국으로 보냈다.

그러나 김명애씨가 가지고 들어온 이면계약서를 위조된것으로 밝혀져 여당의 한방이 헛방으로 돌아갔다.

http://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27346

IP : 183.105.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12.28 10:30 PM (219.251.xxx.5)

    ..............양파............

  • 2. 깨어있는시민
    '11.12.28 10:37 PM (183.105.xxx.53)

    내가 기사 쓰는것 아닙니다. 4년전 기사입니다..

    친노님들은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시니까.. 말해도 모르시겠지만요.

    2007년 그 당시. 박영선 의원과 정봉주 의원이 정말 열심히 뛰었고..광운대 동영상까지 나왔는데.
    노무현 정부의 공권력은 bbk 문제없다는 쪽으로 ..

    그리고 가카는 당선되셨고.

    정봉주와 박영선은 시련의 계절로.

  • 3. 깨어있는시민
    '11.12.28 10:49 PM (183.105.xxx.53)

    개도 짖으면 뭔가 있으니까 짖는거죠?

    그당시 bbk 불거졌죠.
    근데 그 bbk를 그당시 권력이 문제없다고 그랬죠?

    그 당시 권력을 잡고 있던 사람들은 뭔 말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299 영화 아세요? 첨밀밀 23:52:02 8
1742298 해보신다라는 표현 어떤의미 인가요? 1 ..... 23:49:38 42
1742297 박보검 칸타빌레 마지막방송하네요 2 오늘밤 23:38:49 327
1742296 1년동안 16키로뺏어요 9 .. 23:36:20 757
1742295 빤스로 똥내나는 김에~ 남친짤 슬쩍 투척해봅니다 9 .. 23:35:00 483
1742294 요즘 일본여자들 한국남자에 왜 환장중인거예요? 11 ... 23:31:54 667
1742293 급발진 주장60대 유가족 식사하던 식당 덮쳐 10 고인 23:28:28 900
1742292 표면은 다정함, 속은 경쟁심 가진 스타일 6 MM 23:27:52 497
1742291 쇼호스트 현대 23:23:23 258
1742290 축구경기 보러갑니다(토트넘) 3 신나요 23:23:18 325
1742289 전 매불쇼 게스트 중에 6 aswg 23:22:14 724
1742288 90년대 갬성 드라마시티_변두리 맨몸 멜로 1 ㅇㅇ 23:20:02 252
1742287 나이들면 생기는 검버섯은 못없애나요 2 모모 23:19:19 666
1742286 미국 주식보면 침체 대비도 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ㅇㅇ 23:17:34 472
1742285 먹는거 저 한번도 안챙기는 남편 1 남편 23:17:33 340
1742284 미국주식은  뭔일인가요... 5 ... 23:11:07 1,684
1742283 미국 주식시장도 하락중 15 어째 23:09:01 1,299
1742282 목소리 때문에 여자한테 차였던 남편 7 트라우마 23:08:16 789
1742281 강유정이 싫어요 32 소신발언 좀.. 23:07:41 2,276
1742280 빤스윤은 빈 차로. 가짜 출근하면서 10 23:04:41 747
1742279 집 비웠는데 전기는 썼네요.냉장고탓~ 3 전기검침 숫.. 23:01:51 486
1742278 50대인데 수영장에서 연세있어보인다고 5 접자 23:01:28 1,107
1742277 배현진의 소정의절차 2 22:58:21 691
1742276 처음 보고 나서 놀랐던 가수들 써봐요 27 음음 22:47:42 2,031
1742275 테무에서 옷 사신분 계신가요? 7 ㅇㅇ 22:47:00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