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12.28 9:03 PM
(121.130.xxx.77)
내용듣고나니.......흠흠......... 장난전화가 별건가?
벌금 200만원이나 내놓으시죠~
2. 쩝
'11.12.28 9:06 PM
(121.131.xxx.107)
정말 기사내용대로라면
주의시키고 교육시키는 걸로 충분하지 않나??
뭐 인사조치씩이나....
결국 이일로 대권은 물 건너갔구만.
본인이 제일 손해 많네
3. 그게 장난전화지
'11.12.28 9:07 PM
(222.251.xxx.220)
장난전화랑 뭐가 다른가요? 긴급전화에 용건도 안밝히고...변명이라고 밝히 꼴이 더 웃기던데
뭘 물어보려고 119로 전화했다?
징계조치안풀면 김문수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4. ...
'11.12.28 9:12 PM
(58.233.xxx.100)
서울대 경영학과 나온사람이 저런니....
5. ...
'11.12.28 9:12 PM
(119.194.xxx.63)
그럼 그 응급을 다툰다는 환자를 두고
본인이 도지사라는 것을 확인시키려고 했단 말입니까?
그게 더 어이없네요.
응급환자가 있다는 사항을 먼저 인지 시켰어야 하잖아요.
계속 그래서 무슨 용건이냐고 묻는데 자꾸 도지사라고 말하기만 하고...
그게 무슨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전화한 사람의 태도냐구요.
뭐라고 말해도 당신은 구려!
6. ㅇㅇ
'11.12.28 9:13 PM
(222.112.xxx.184)
못알아봐 문책이 아니라면 아부 안해서 문책?
7. 뿌나 세종대왕님 버젼
'11.12.28 9:18 PM
(114.203.xxx.231)
우라질 놈
지랄하고 자빠졌네
8. 변절
'11.12.28 9:23 PM
(110.9.xxx.4)
원래 변절한 놈이 더 무서운 법이죠.
9. 단풍별
'11.12.28 9:23 PM
(110.12.xxx.117)
경기도지사가 참 할일이 없나보네요..
한겨울에 목숨걸고 일하는 119에 전화해서 장난질이냐고......요
진짜 가지 가지 한다 들~~~~~~~~~~~~~~이그 ㅁ ㅊ 것들..
10. 에이구
'11.12.28 9:33 PM
(175.200.xxx.29)
-
삭제된댓글
구질구질한 변명 늘어놓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나을 듯한데.
한편 고맙기도 하고요. 알아서 자폭해주시니 ㅎㅎ
11. 진짜
'11.12.28 9:38 PM
(119.203.xxx.138)
가지가지 한다.
12. ㅁㅊㄴ
'11.12.28 9:39 PM
(125.177.xxx.193)
지가 도지사 김문수라고 말하는게 무슨 긴급상황이야?
도대체 용건이 뭐였니? 김문수인거 자랑하는거였어?
13. 경기도민분들~~~~
'11.12.28 9:39 PM
(59.27.xxx.100)
저런 미친 행동하는 도지사 가만히 놔 두면 안~돼~
명박이 보다 더 할 놈이네...... 권위 쩔~어~~~~
14. 어쩌라고요
'11.12.28 9:50 PM
(180.229.xxx.80)
아이랑 같이 뉴스보다가 제가 다 창피하더라구요.
긴급전화에다 대고 자꾸 도지사라고...
어쩌라고요. 정말
15. 재수없다
'11.12.28 9:51 PM
(119.70.xxx.86)
한마디로 재수없다.
지가 도지사면 도지사지 물어볼일 있으면 긴급을 요하는 번호인 119가 아니라 다른 전화로 했어야지
어따대고 긴급전화를 지 궁금증 푸는데 쓰는겨..
정말 지롤하고 자빠지셨네.
응급환자 이송때문에 전화한게 아니라
요양병원에서 암환자가 응급시에 어떤 이송체계로 이송되는지 물어보려고 전화했다는군요.
그런건 119가 아니라 다른 번호로 물어봤어야지
지한테 그런거 응답해주는 사이에 정말 급한 전화를 소홀하게 받으면 되는지...
16. 공감
'11.12.28 9:55 PM
(119.69.xxx.140)
119는 응급전화라 원래 관등성명 생략한다고 합니다. 소방관 아무 잘못없이 인사조치 되었네요.
김문수 전화 목소리 들으니 평소에 얼마나 시민들을 우습게 봤을지 짐작이 갑니다.
17. 니가 싫어
'11.12.28 10:03 PM
(211.41.xxx.106)
당시 김 지사는 자신의 이름을 수차례 밝히며 전화를 했고......
아니, 지 이름을 도대체 왜 수차례 밝혀요. 전화한 용건을 수차례 말한다면 모를까.
이름이 용건인가??
삼척동자도 알겠는 거를 자꾸 수쓴다. 국민을 바보로 아나.
깔끔하게 사과하면 깔끔하게 욕 먹겠구만, 드럽게 변명해서 드럽게 욕 먹고 있다.
18. 다른 기사보니..
'11.12.28 10:21 PM
(58.230.xxx.196)
응급환자가 있었던게 아니라..
노인요양소에 방문했다가 갑자기 암환자 이송체계가 궁금해서 119에 전화한거래요;;;;
19. 미친
'11.12.28 10:41 PM
(118.38.xxx.44)
암환자 이송체계가 궁금하면,
몰라서 119 전화했어도 그렇게 용건 말해야지.
그럼 알려주던 다른부서로 연결을 해 주던 할거 아냐.
거기서 지가 도지사가 무슨 상관이냐고
"암환자 이송체계가 궁금합니다" 이 한마디를 할 줄 몰라 이 난리?
아무리 요즘 공교육 엉망이어도
초등생도 이정도는 할 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