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중학교 전학시에 실사(현장조사) 나오나요????

유리에 조회수 : 12,183
작성일 : 2011-12-28 19:11:05

중학교 전학시에 실사(현장조사) 나오나요????
중입을 앞두고 있는데 입학기간 훌쩍 지나서(4월말이나 5월) 이사 예정이라...

그전에 아예 전입신고 해놓고
(위장전입이 되는 꼴이네요.ㅠ)
조금 멀지만 데려다주려구요.
학교 3월부터 다니게 하고 싶어서요.
중학교는 교복이며 교과서며...중간에 옮기면 무지 복잡하다기에.

이사가려는 해당동네는 미정인데....서초구/동작구/양천구/용산구...대상입니다.

만일...전학생 실사가 나온담 교육청서 나오나요,,,아님 담임샘이 나오나요...-.-???

대충이라도...조금이라도 들으셨거나 아시는게 있담 좀 알려주세요.... 

IP : 221.139.xxx.1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28 7:20 PM (110.11.xxx.124)

    쬠 아는 이야기요~
    일단 통장이 실제로 살고 있는지 전화하거나 방문하는데 대체로 전화 먼저 한대요.
    이 경우는 비인기 지역이고, 인기지역은 아침 일찍 전화하고 방문 한다고 한대요.
    동회직원이나 공익근무요원이 오나봐요.
    아이 책이랑 아이 방 둘러보고, 질문도 하구요.
    위장전입 빈번한 지역은 갑자기 전입이 되면 의심 하나 봅니다.
    차라리 교육청에 전화해서 물어보시던가, 자리가 있으면 재배정기간도 있다하니 알아보세요

  • 2. 원글
    '11.12.28 7:24 PM (221.139.xxx.180)

    네..^^;;
    교육청과는 통화를 했는데...
    목동의 경우엔... 재배정 기간에 원하는 학교 배정받기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용산구의 경우 재배정 기간 가장 가가운 학교로 배정받을 확률 높구요.
    서초구는 아예 뺑뺑이인듯 말하궁,,^^;;

    현장조사 부분은 교육청에 너무 세세히 질문하기가 모호해서요^^;;

  • 3.
    '11.12.28 10:29 PM (121.131.xxx.87)

    근데... 이사하실 지역이 거의 위장전입이 흔한 지역이네요^^;;
    지금 주소만 옮기시는 거고, 집도 안정해 지셨다면...결국 남의 집에 위장전입 해두신다는 건데( 본인 집 주소가 아직 없으시니까) 그렇다면 좀 피곤한 상황이시겠어요.
    일단 집이 정해져서 집주소가 나와야 이런 저런 예상을 하실텐데...아직 집주소 없으시다면, 이미 중입배정 입학원서는 들어가서 일차배정에서는 원하는 지역이 안되고, 재배정으로 밀리는 게 확실하네요.
    이제와서 아무리 서두르셔도 한달 내에 집이랑 주소지랑 나온다고 해도, 원서접수 이미 끝났잖아요.
    어쨋든 재배정 밖에는 방법이 없고, 이제사 주소 받아도 좀 많이 늦으신건 아닌지...
    경기도로 이사한 동생네가 여름에 이사했는데도, 일단 현재 초등주소지 근처로 배정을 받고, 사는 지역에서는 재배정으로 신청하라고 해서 나중에야 중학교 배정이 확정되었거든요.
    현장조사는 위에 말씀드린 대로입니다.

  • 4. ...
    '11.12.29 6:06 AM (122.36.xxx.134)

    저희 외부에서 잠실로 전학왔는데
    서류 들고 학교간 첫날 선생님 바로 동행해서 실사하러 집으로 와야 했어요.
    실제로 이 과정에서 세입자 집에 애 얹어놨다가 문제가 돼 첫날 빠꾸당한 케이스도 있다 하고...
    역삼동 간 아는 집도 학교에서 바로 실사 나왔다하고.
    실사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사항은 아이 짐이 들어와 있느냐 인걸로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88 "얼마나 더 죽어야…정신 못차린 교과부" 2 인생 2011/12/29 2,321
53987 이준석 "디도스위, 시민도 나꼼수도 영입"(종.. 16 세우실 2011/12/29 2,697
53986 어제와 며칠 전 본 왕 싸가지 두 경우 3 어이없음 2011/12/29 3,187
53985 중역의자의 비밀...(잡담입니다..) 2 .. 2011/12/29 3,504
53984 버스에서 치킨 먹던 뇨자 22 이대앞 2011/12/29 9,722
53983 경향신문 정기구독 하려는데요... 3 궁금 2011/12/29 5,021
53982 친구 좀 그만 데려와 35 2011/12/29 14,527
53981 보건소에서도 레진으로 충치치료 해주나요? 1 충치치료 2011/12/29 6,311
53980 대구중학교 자살 가해자들 문자로 물고문 모의 12 ........ 2011/12/29 4,300
53979 올해 마지막날 어떻게 보내실 예정이세요? 15 궁금 2011/12/29 3,285
53978 괸찮은 목사 김동호 "나꼼수가 세상 병들게 해&quo.. 9 호박덩쿨 2011/12/29 3,070
53977 정치에 관심없던 친구가 나꼼수덕에 다른 사람이 되었네요. 5 정봉주 무죄.. 2011/12/29 2,368
53976 쌍커플 수술했는데 다 풀렸어요..재수술 너무하고파요.. 10 재수술 2011/12/29 5,134
53975 대구 자살 중학생 모교 '침울한' 방학식 6 편히쉬렴 2011/12/29 3,520
53974 착한 김문수- 나쁜 김문수 5 단풍별 2011/12/29 2,597
53973 브라질 2년 파견근무시 선택을 어떻게~ 2 답답해. 2011/12/29 2,635
53972 미국에서 그릇사서 애기 데리고 갈건데요 3 그릇 2011/12/29 2,459
53971 보이스피싱인거같은데 이틀 연속으로 오니까 살짝 겁나서요 3 @@ 2011/12/29 2,175
53970 도미노 피자 요즘 선전하는거요. 2 핏자 2011/12/29 2,013
53969 목디스크 수술비가 무려 33만 달러나 나왔다네요. 1 미쿡 2011/12/29 3,891
53968 고현정 대상설이 있는데 그럼 한석규는? 7 12월생 2011/12/29 4,150
53967 mp3음악을 차에서 듣는방법이있나요? 4 라플란드 2011/12/29 2,414
53966 10년간 소방관으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23 흠... 2011/12/29 10,445
53965 중고생들 70여명 모이는캠프 메뉴좀 추천해주세요.. 3 캠프 2011/12/29 1,959
53964 김문수가 보여준 상식과 원칙이 무너진 사회. 3 연화 2011/12/29 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