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짱깨라는 종자들 도저히 안되겠네요

ㅎㅎㅎㅎ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11-12-28 18:44:39


지난번 해경 살해사건 이후 우리 정부에서 앞으로 총기 사용도 검토하겠다고 하니까, 중국 외교부 인간들이 절대 안된다며 설치고 있네요.

 

지들이 중국땅에서 무력으로 점령한 티벳인들이나 위구르인들한테 어떻게 하는지는 기억도 안나나 봅니다. 중국이댈은 정말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모르는 종족들이에요. 총이 싫다면 함포나 대함미사일이라도 가져올까요?
 
사실 중국 어민들이 막무가내로 굴지 않으면 우리가 총기 쓸 일도 없습니다. 절대 우리 수역에서 불법조업 하지 말고, 혹시 하게 되더라도 해경한테 먼저 선제공격을 안한다면 우리가 총을 왜 쓰겠습니까..

 

중국 어민들이야말로 우리나라 해경의 안전과 인권을 보장해야죠.

IP : 61.78.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12.28 6:48 PM (115.138.xxx.67)

    ㅎㅎㅎㅎㅎㅎㅎ

    그럼 중국외교부에서

    [그래 한쿡 잘한다!! 짱깨들 무조건 총으로 다 쏴버렷!!!!!]

    이렇게 말하는게 더 웃긴거 아님?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쩝...

  • 2. 깨어있는시민
    '11.12.28 6:53 PM (183.105.xxx.53)

    한국의 입장이 난처한것이 사실이죠..

    중화권과의 무역에서 약 60-70조의 흑자를 한국이 보는데..
    그 때문에 갈등으로 대치하는 것이 조심스럽죠.

  • 3. 깨져있는시민
    '11.12.28 7:04 PM (123.215.xxx.185)

    일전에 달라이 라마가 독일 방문이 예정되어 있었느데, 중국측에서 달라이 라마의 독일방문을 허용하면 그 당시 추진하던 독일회사의 중국진출을 막겠다고하니 그 철혈 대통령인 안젤라 머켈 대통령께서 티벳의 정신적 지주인 달라이 라마의 방문을 취소하더군요.... 중국은 조용히 달라이 라마가 자연수명을 다해 죽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경이나 해상에서 에피소드적으로 일어나는 사고에 일희일비하여서는 양국간의 친선에 도움이 안되죠. 우리는 중국과 무역을 통해 상호 이익을 얻고있으니, 기본적으로 중국인을 존중해주는 자세가 필요하죠. 아마 한민족이 역사상 중국 한인들을 가장 덜 괴롭한 변방야만인이라고 중국사람들은 상대적으로 한국사람들 가장 좋아할 것입니다....

  • 4. 새날
    '11.12.29 2:20 AM (175.211.xxx.152)

    윗님..우리나라 해경이 죽었습니다..
    미국도 돈의 논리 힘의 논리 들이대며 fta했는데
    또 무슨 소리를 하는 겁니까
    가장 덜 괴롭힌 변방???
    참나원 어이가 없군요..댁 한국 사람 맞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54 속 마음 안 드러내는 분 계신가요? 6 모임많은 여.. 2012/01/19 2,283
61453 방문교사하는 분들께 여쭤요 8 방문교사 2012/01/19 1,652
61452 친구의 지속적인 부탁..(글지웠습니다) 14 조언구함 2012/01/19 2,406
61451 부산에서 서울쪽 기숙학원가려고 해요 도움좀 주세요 11 재수해요ㅠ 2012/01/19 1,810
61450 깍다와 깎다의 차이가 뭔가요... 5 ... 2012/01/19 4,669
61449 GNC ECHINACEA&GOLDENSEAL 이게어.. 2 순이 2012/01/19 902
61448 애정만만세 보고있는데.. 10 .. 2012/01/19 2,454
61447 두유 추천해주세요... 7 두유 2012/01/19 1,875
61446 죽으면 어디로 갈까요. 10 내세 2012/01/19 2,427
61445 내아이의 씀씀이--소비에 대한 생각 2 초코엄니 2012/01/19 2,029
61444 커피숍 이름 좀 지어주세요 21 커피숍 2012/01/19 19,458
61443 고양이 중성화 수술하면 안 울부짖나요? 9 고양이 2012/01/19 4,101
61442 지난주에 시댁 내려가 미리 명절장봐드리는 분 많으세요? 9 인생한번힘들.. 2012/01/19 1,777
61441 비올때 들으면 좋은음악.. 3 미네랄 2012/01/19 1,189
61440 뭐가 옳은걸까요?(초등아이교육) 4 맑은바다 2012/01/19 1,119
61439 회갑선물로 가방 추천해주세요 3 명품가방 2012/01/19 1,291
61438 직장 다니는 딸 아침밥은 엄마가 차려주나요? 116 내미 2012/01/19 11,453
61437 학원비 이럴 경우 어떻게 하는 게 맞나요? 7 학원비 2012/01/19 1,606
61436 경기도 광주에서 분당으로 출퇴근하시는 분 계세요? 2 궁금 2012/01/19 1,149
61435 세무서 근무 하시는 분 계세요? 종합소득세 좀 여쭤보게요. 2 세무서계신분.. 2012/01/19 1,336
61434 중간자의 입장에 서는게 지겹네요. 2 늘상 2012/01/19 1,033
61433 5세 동갑남아의 빼앗기 3 아웅 2012/01/19 1,012
61432 라식 수술전 검사 후 겁나서 수술못받으신 분? sksmss.. 2012/01/19 978
61431 부러진 화살 ‘실화 속 불편한 진실?’ 2 단풍별 2012/01/19 1,457
61430 명절때마다 만원이상 넘으면 주는 왕소쿠리가 처치곤란~ 9 .. 2012/01/19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