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샘 클레임 담당자라는 사람이 이래도 되는 건가요???

주누맘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11-12-28 18:41:19

11/24일 197만원 쇼파를 145만원 쇼파로 교환 받기로 하고 차액부분 환금받기로 고객 센터 클레임 담당자와 통화 -- 보름정도 걸릴 것이며 차액은 쇼파와 날짜와  같은 날 처리 해주겠다고 했슴

12/6 -- 한샘에서 차액부분 52만원 환금 받음.. 쇼파를 교환 받지 못함.
좀 늦어지나 보다 생각했슴.

12/17 담당자 연락했으나 연락안되서 12 /17일 고객센터로 2번 전화해서 담당자에 연락해달라는 메모 남김

12/20 부터 일주일 동안 담당자 통화 시도햇으나 안되어 전달 메로 수차례 남김-- 세어보진 않았지만 8번 정도
-- 할때마다 외근이라고 담당자 옆사람이 받음

12/ 28 -- 담당자 직통 전화로 통화해서 통화했으나 본인 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인 것 처럼 말하며 담당자는 다른 상담 중이라고 거짓말 함. -- 이해 할수 없음 역시 전화 달라는 메모 남겼지만 아직 연락없음..

이제 더이상 화나고 도대체 이해 할수 없는 행동을 하는 한샘측에 울분을 토함.
그것도 클레임 담당 팀장이라 사람이 이런 비 상식적인 행동을 이해 할수 없고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로 보임. - 이 회사는 a/s 고객은 무시하고 응대하라는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고 있나봐요
이제 교환도 필요없고 환불 처리 받고 싶습니다.-- 좀 늦어지는 건 충분히 이해 하는데 클레임 담당자라는 사람이 소비자를 우롱하는 이 비상식적인 행동 이해 못하겠습니다

저도 여기 글 올리기 전에서 싸우는게 싫고 귀찮고 나만 얼른 해결하고 다시는 이 브랜드 제품 안 쓰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였습니다.. 근데 도저히 고객을 대하는 마인드가 안된 회사인지 그 인간이 그런건지 정말 화가 나서 못 참겠더라구요..

IP : 221.162.xxx.24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48 읽는사람 기분 안좋을 수도 있는 제 자식얘기 63 ㅇㅇ 2012/02/27 14,014
    76347 혹시 치과의사분 계신가요? 3 루루~ 2012/02/27 1,591
    76346 복지혜택 막 늘리면 다들 삶이 나아지나요? 5 sukrat.. 2012/02/27 930
    76345 kt,sk,lg인터넷,인터넷전화,tv추천부탁요. 3 문의드려요... 2012/02/27 933
    76344 2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2/27 535
    76343 이건만 가방 가지고 계신 분~ 2 가방 봐 주.. 2012/02/27 2,464
    76342 외국도자기들 한식과 어울리나요? 2 그릇 2012/02/27 1,138
    76341 휘문고 4 외국맘 2012/02/27 2,449
    76340 민주통합당은 김진표공천을 잠정결정했다니...달라진게 뭔가? 6 도로 민주당.. 2012/02/27 1,100
    76339 사주팔자얼마나 믿으세요? 19 mmm 2012/02/27 10,552
    76338 도움이 절실합니다(아이 성장관련) 4 요리잘하고파.. 2012/02/27 1,455
    76337 한국여성 소비자는 봉 1 봉선생 2012/02/27 1,031
    76336 해품달’PD 등 김재철 사장‘퇴진’요구 드라마국, 총파업 전.. 3 대부 2012/02/27 2,074
    76335 하나은행 영화예매권 1+1 행사요 빨리달리세요.. 2012/02/27 1,303
    76334 절실)차량 블랙박스 추천해주세요 2 초보 2012/02/27 1,586
    76333 흑흑흑...... 별달별 2012/02/27 692
    76332 친구를 정리할때 섭섭했던거 얘기하셨나요? 9 ... 2012/02/27 3,690
    76331 등산가방 몇리터가 적당한가요? 11 궁금 2012/02/27 12,801
    76330 커피분쇄기 4 이쁜이 2012/02/27 1,441
    76329 식기세척기세제 추천해주세요 5 상큼이 2012/02/27 1,886
    76328 남편의 스마트폰 11 한숨 2012/02/27 3,336
    76327 2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2/27 695
    76326 ㅜㅜ아이가 자주 감기 걸리고 하는데요 10 하늘 2012/02/27 1,090
    76325 신입사원 "부모님 내복 대신 여친 명품가방"을.. 6 자게 2012/02/27 2,311
    76324 드센 여자 많이 싫어함 7 trut 2012/02/27 4,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