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금치 콩나물 가지 무 이런 게 좋아요...

으흐흐흐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1-12-28 18:26:54
요즘 시금치 나물 너무 맛있어요.
비안섬초?인가 사서 무쳐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고... (뭐 포항초도 맛있고)
저는 콩나물 무침도 넘 맛있어요.
요즘 무도 너무 맛있죠!!!
콩나물... 아 저는 콩나물이 왜 그리 좋은지... 콩나물만 넣어 끓인 콩나물국도 넘 좋고요
여름엔 신나서 가지 먹었어요...

좋은 건 식비가 얼마 안드는 거...
나쁜 건... 주로 나물 종류라 바로 해서 먹어야 맛있다는 거... (왜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면 맛없나요)
그리고 고기진리교인 남편의 공감을 얻을 수 없다는 거...

시금치 콩나물 가지 무 오이(는 조금 별로) 호박(은 더 많이 별로) 깻잎나물 취나물 이런 애들 너무 좋아요...
달래도 좋고 냉이도 좋고 전 풀떼기가 참 좋아요!!! 물론 고기도 주면 감사하고 먹지만요 ㅋㅋ
IP : 211.196.xxx.1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치면
    '11.12.28 6:44 PM (36.38.xxx.123)

    윗분 말씀대로라면 먹을게 뭐가 있나요 ㅜㅜ
    버섯은 버섯대로 방사능 흡수력이 뛰어나다고 하고
    감자도 세슘 흡수를 잘 한다고 하던데요.
    생선도 위험하다고 줄이는 판에 야채마저 이건 안되고 저건 안되고 가리다보면
    방사능 축적으로 죽기전에 영양실조로 가겠어요..

  • 2. 무로는
    '11.12.28 6:44 PM (116.38.xxx.68)

    뭐해서 드세요?! 전 육식동물이라 생선조림이나 쇠고기무국만 해먹어요. 맛있게 드신다니 어떻게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847 말없이 절연 11 친구야 2012/03/27 10,316
88846 10년 전에 사라진 가족이 돌아왔어요. 27 무명씨 2012/03/27 14,373
88845 오늘 정말 매력적인 여자분 봤어요 ^^ 46 야가시아크 2012/03/27 21,038
88844 인천공항 skt 라운지 없어졌나요? 1 .. 2012/03/27 4,699
88843 주택연금(역모기지론)부부공동명의는 안되나요? . 2012/03/27 2,744
88842 자동차보험 에듀카 어떤가요? 3 궁금 2012/03/27 3,197
88841 오호라 양파스프 15 이점 2012/03/27 3,321
88840 실비보험 알아보고 있어요. 5 실비보험. 2012/03/27 1,501
88839 아니 지금 우리 윗집 7 다다다다 2012/03/27 2,292
88838 여자도 골프배우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나요? 4 gma 2012/03/27 2,872
88837 이비인후과약이랑 소아과약 함께먹음안되죠.. 3 2012/03/27 1,059
88836 다신 이러지 말아야지...친구인데 대체 왜 그럴까요? 8 후회 2012/03/27 2,896
88835 손수조의 죄 10 2012/03/27 2,267
88834 인천에서 쓰레기 수거차에 아이 치어죽은거 아세요? 3 당근 2012/03/27 1,945
88833 아까부터 왜 괜히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는가 했더니.. 3 ... 2012/03/27 1,815
88832 경주 1박2일 일정좀 봐주세요^^ 벚꽃 언제필까요~ 3 호도리 2012/03/27 1,167
88831 강남 교통상황 최악이네요.. 7 바느질하는 .. 2012/03/27 2,024
88830 저렴이 후라이팬좀 봐주셔요..두개 같은건지요? 행복온라인 2012/03/27 741
88829 스마트폰.. 와이파이는 무료?? 5 스맛 2012/03/27 1,972
88828 임신이랑 직장이랑 고민되요 6 걱정 2012/03/27 1,277
88827 모자 매일쓰고다니는것 이상해보일까여? 16 궁금 2012/03/27 5,773
88826 인보증 2 문의 2012/03/27 2,967
88825 아이가 하교길에 모르는 아이에게 맞았습니다. 6 가슴아파 ㅜ.. 2012/03/27 1,479
88824 서울시, 카메라로 노숙인 마음의 문 열어 外 세우실 2012/03/27 984
88823 빨래를 처음 삶는데 세제 수증기 맡기가 괴롭네요. 5 에효 2012/03/27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