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 익은 김치로 찌개 맛있게 끓일 수 있는 비법없을까요? ㅜㅜ

스텔라 조회수 : 8,895
작성일 : 2011-12-28 17:23:05

 

 

임산부인데요~김치찌개가 무지무지 먹고 싶어요~

 

익은 김치가 똑~떨어져서 담은지 한달 된 김장김치밖에 없어요

 

이게 완전 새 김치는 아니지만 어쨌건 밍숭맹숭해서 찌개로 끓이면 맛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식초를 좀 넣어볼까요?

 

IP : 123.214.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화명
    '11.12.28 5:25 PM (58.226.xxx.135)

    들기름을 넉넉히 넣고 달달 볶다가 멸치육수 넣고 끓여보세요.
    고추가루 넣으면 좀 더 칼칼한 맛이 납니다.

  • 2. ㅇㅇ
    '11.12.28 5:27 PM (211.237.xxx.51)

    안익은 김치 + 식초 넣으면 괜찮아요.. 근데 식초만 넣으면 좀 맛이 ... 시큼하기만 할수 있으니
    약간 설탕도 첨가하셔야 할듯...

  • 3. ..
    '11.12.28 5:37 PM (1.225.xxx.42)

    티브이에서 요리사가 그랬어요. 식초 한수저가 비결이라고.

  • 4. ..
    '11.12.28 5:41 PM (175.124.xxx.153)

    고춧가루 식초 약간의 설탕 넣고 달달달 볶아서 물넣고 끓여보세요
    저도 신맛 덜 나는 김치 쓸때는 꼭 식초 넣어요

  • 5. .......
    '11.12.28 5:54 PM (115.94.xxx.35)

    식당아주머니
    고추장하고 물엿으로 먼저 볶던데요..

  • 6. 스텔라
    '11.12.28 6:08 PM (123.214.xxx.22)

    감사합니다~둘째가 뱃속에서 난리를 치네요~ㅋㅋㅋㅋ 당장 끓이러 갑니다~

  • 7. 설탕
    '11.12.28 6:44 PM (112.155.xxx.139)

    김치를 먼저 식용유나 들기름에 달달 볶다가
    국물에 멸치, 다시마 넣고
    양파도 좀 넣고 식초, 설탕 넣고
    김치 양념국물 넣어서 간맞추고..

    기호에 따라 돼지고기나 참치캔 하나 뚝 따서 넣거나
    스팸잘라서 넣으면 맛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93 블로그 주인장님과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은 쪽지 뿐인가요? 2 블로그 2012/03/02 858
76792 방바닥과 벽지 사이에 습기가... 4 ... 2012/03/02 4,286
76791 블로그에 올린글 다운받아도 문제없나요? 2 ** 2012/03/02 721
76790 낼 셋째낳아요. 화이팅 해주세요~!! ^^ 원글입니당 16 공주님맘 2012/03/02 1,442
76789 케이블 티비는 HD가 안되나요? 3 TV 2012/03/02 738
76788 암튼 부자여..ㅎㅎㅎ 7 대학 새내기.. 2012/03/02 1,375
76787 오늘 4교시 하나요? 3 새학기첫날 2012/03/02 753
76786 인터넷 연결이 안되요 3 ... 2012/03/02 503
76785 집이나 차는 필요한 것보다 한단계 위를 사는 게 좋다라는 말 15 ? 2012/03/02 3,612
76784 유효기간지난 매실청.. 7 매실청 2012/03/02 3,840
76783 이모 결혼식에 어린 조카는 꼭 참석하나요...? 6 두둥 2012/03/02 1,238
76782 제목이요상->최영운 검사 "나경원으로부터는 청탁 .. 9 듣보잡 2012/03/02 1,211
76781 쌀쌀맞은 지인의 남편 2 333 2012/03/02 1,625
76780 옷중에 체온이나 열에 의해 광이 나게 변하는 재질...아시나요?.. 한나이모 2012/03/02 396
76779 식기세척기 애벌 관련 11 .. 2012/03/02 2,396
76778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13 장남며느리 2012/03/02 1,971
76777 백만년 만에 차 바꾼다고 하니, 자꾸 외제차, 더 큰 차 사지 .. 7 ㅡ ㅡ; 2012/03/02 2,045
76776 그러고보면 한가인도 외모덕분에 과대평가를 좀받아온것같네요 13 흠냐 2012/03/02 2,667
76775 초3, 이제서야 영어 고민입니다. 4 뒤늦게 2012/03/02 1,391
76774 남편 얽굴과 손에 건성습진 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ㅠㅠ 5 가면 2012/03/02 1,890
76773 요즘 아이들 생일잔치 어떻게 하나요? 1 생일잔치 2012/03/02 728
76772 저도 해품달 스포 하나만 쓸께요^^ 개인적으로 책읽다가 젤 잼났.. 9 글쎄요 2012/03/02 2,934
76771 친한 친구 취직 축하해주기 어려운데.. 3 ff 2012/03/02 1,825
76770 초등4학년 남자아이 혼자자는거 무섭다고 울어요... 13 감량중 2012/03/02 2,102
76769 정말 주옥같은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 햇볕 2012/03/02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