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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오피스텔 보러 갑니다. 조언 좀 주세요~ ^_^*

파파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1-12-28 17:21:34

 

주위에 조언을 구할 어른이 안 계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언니와 함께 살게 될 것 같고, 복층오피스텔을 보러 갑니다.

총 7층 건물 중에서 2층이네요.

건물주께서 모든 집을 소유하고 있는 형태이고요. 전세로 계약할 거예요.

복층의 높이는 약 150cm 정도 되기에, 거기에 이부자리를 깔고 자려고 합니다.

 

남향이고, 채광이 좋고, 창이 넓고 크네요.

물 틀어서 수압 확인하는 것과, 벽지의 얼룩 등을 통해서 곰팡이나 결로 확인하기... 정도밖에 모릅니다.

혹시 바쁘시지 않다면, 조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 ^^

 

그리고 혹시 전세라도... 벽지나 장판 등의 교체를 부탁드릴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2009년도 신축건물이고 엘리베이터는 있다고 하네요.

IP : 175.209.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8 5:37 PM (125.187.xxx.8)

    앞에 건물이 없다면 몰라도.. 경험상 윗층이 더 따뜻해요.. 혹시 1층이 주차장이고 2층부터 주거하는 건물이라면 2층은 피하시길..난방해도 금방 식더라구요..
    그외 2009년도 건물이라면 특별히 체크해야될건 없을거 같아요..

  • 2. safeman
    '11.12.28 5:49 PM (121.134.xxx.61)

    변기 물 내려보시구요, 부엌, 화장실 물 세게 틀어서 수압말고 막히는 곳 없는지 보시면 됩니다. 높은 층이 여러모로 좋구요. 전세라도 벽지, 장판 교체는 힘듭니다. (제 경험도 그렇고, 대부분 집주인이 세입자가 알아서 하기를 원하죠...) 특별히 더럽지 않으면 전세이므로 그냥 사시는 편이 좋구요. 혹시 하게 된다면 가장 저렴한 것으로 고르시길 바랍니다. (예전 신혼 전세집 아파트에 고급벽지로 했다가 전세 7천5백만원 올라 그냥 나왔던 아픈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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