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실내온도 몇도 놓고 생활하세요...?? 추워요..ㅠ

jane 조회수 : 7,282
작성일 : 2011-12-28 17:14:44

약 10년된 아파트라 그리 아주 오래된 아파트도 아닌데...남향 이고요.. 너무너무 추워요..

 

잘때 보일러 빵빵히 틀고, 수면바지, 수면조끼 껴입고 자는데도 방이 너무 춥네요..

 

26 도로 맞추고 자도  방안 온도를 보면 21 도 예요..ㅠ

 

다들 집안온도 몇도 정도에 생활하시나요..??

 

 제가 추위를 너무 타는걸까요..

 

 

IP : 1.224.xxx.22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8 5:16 PM (59.19.xxx.165)

    26도요,,아파서 병원가느니 차라리,,

  • 2. 헉....
    '11.12.28 5:19 PM (210.0.xxx.215)

    14도~17도....

    보일러틀면 18도~19도....

    전 보일러 아낄려고 좀 춥게 지내요^^

    그정도면 매우...매우 따뜻한건데요. 저한테는..ㅋㅋ

  • 3. 딩딩동
    '11.12.28 5:20 PM (147.46.xxx.79)

    컨디션 좋으면 19.5도, 좀 따뜻했으면 좋겠다 하면 21에서 21.5도
    저는 21도가 가장 쾌적하던데요. 그 이상 되면 더워요.

  • 4. 21
    '11.12.28 5:21 PM (121.136.xxx.92)

    20도 정도로 맞춰놓고 좀 춥다 싶으면 온도 21도로 올리는데 21도로 올리면 더워요.
    19도는 확실히 춥더라구요.
    이번에 뾱뾱이 했는데 어떨런지 모르겠어요.

  • 5. 피리지니
    '11.12.28 5:22 PM (221.144.xxx.153)

    커텐을 치면 덜 춥던데
    내복도 입으시고 21도 정도면 쾌적하고 좋은데
    약간 추운듯하면 감기도 덜걸려요...^^

  • 6. //
    '11.12.28 5:22 PM (58.143.xxx.11)

    악, 헉 님의 말씀에 용기를 얻어서 저두 묻어가요
    제말이요, 20도면 아주 살만하고 따스해요
    전 옷 많이 껴입고 지금 온도가 16도 , 우리집온도도 14-17도 왔다갔다해요
    제작년까지만해도 18도내려가면 클나는줄 알고 18도로 맞추놓고 살았는데
    작년부터 슬슬 내려가더니, 이모양이 되었네요, 자주 돌려도 꼭데기 층이라서 그래요
    샌드위치된집들이 부러워요

  • 7.
    '11.12.28 5:22 PM (14.63.xxx.41)

    보일러 끄면 22도 정도고
    썰렁하다 싶음 오후에 23~24도 정도로 잠깐 틀어요.
    어린 아기들이 있으니까 뭐 그 정도 ㅎㅎ

  • 8. 중앙난방
    '11.12.28 5:26 PM (116.37.xxx.130)

    집이 너무더워요 전반팔입고 남편은 팬티만입고살아요
    정말 난방좀 덜했으면 좋겠어요 어떨땐성질나요
    낮에도 남향이라 빛이많이들어와요 너무더워요
    그런데 어떤집은 춥대요 그래서 난방을 덜할수가 없나봐요

  • 9. ..
    '11.12.28 5:27 PM (58.143.xxx.11)

    중앙난방집은 대략 난방비가 얼마나 나오나요?

  • 10. 중앙난방
    '11.12.28 5:29 PM (116.37.xxx.130)

    32평이구요 작년 젤추운달에 25만원쯤 나왔어요
    이달관리비는 11월 요금이라 8만원 나왔어요

  • 11. 게으른천재
    '11.12.28 5:31 PM (210.113.xxx.83)

    저희는 보일러 안틀면 주로 16,17도 정도 되어 있구요, 20도로 틀었다가 한 1~2도 오르면 꺼요~ㅎ
    안끄면 넘 더워서 숨이 턱턱 막힙니다--;;; 여름옷 찾게 되죠;; 딱 1도 정도 오른 뒤에 끄는게 전 젤 좋더라구요~

  • 12. 추워
    '11.12.28 5:31 PM (220.77.xxx.47)

    남방이긴하나 20년된 빌라여서 그런지 너무 추워요.
    보일러 안틀면 13~14도, 틀면 17~18도 정도..
    집이 오래돼서 아무리 보일러 틀어도 20도 넘어가지가 않아요.
    겨울되면 따뜻한 집 사시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아니네..겨울엔 춥고 여름에 더우니
    따뜻하고 시원한집 사시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 13. 헉....
    '11.12.28 5:32 PM (210.0.xxx.215)

    확실히 춥게 지내니까 난방비는 거의 안드네요.

    사실 넘 추울때는 틀구요. 한파주의보 내리면 당근 보일러 안끄고 틀고
    낮기온 영상으로 올라가면 왠만하면 끄는데
    12월달 난방비 3만2천원 나왔어요.

    1월 난방비는 최고 7만원까지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 14. 집집마다
    '11.12.28 5:34 PM (116.37.xxx.10)

    보일러 기본 온도가 다르지 않나요?

    저희는 지금 보일러 안틀어도 24도 나와있어요
    정남향이고요

    보일러는 저녁에 3시간
    오밤중에 한 시간
    새벽에 두 시간
    예약으로 맞춰서 돌아가요

    이렇게 26도 맞춰서 틀어요

    덥지는 않고 얇은 티와 바지 입을정도 됩니다
    덥고 춥고 싫어하고 쾌적한 환경을 좋아해요

  • 15. 흰둥이
    '11.12.28 5:40 PM (203.234.xxx.81)

    오래된 주택이요 21도면 약간 쌀쌀, 22도면 따뜻+건조 그렇네요

  • 16. 나무늘보
    '11.12.28 5:41 PM (59.15.xxx.66)

    전 실내온도가 18도면 보일러 안틀고.. 16도 정도일때만 보일러 틀어요. 한두시간정도만..
    올해 1월,2월 한참 추울때도 이런식으로 살아서 32평 아파트인데도 가스비가 3만4천원 나왔어요.

  • 17. 안방만 22도
    '11.12.28 5:49 PM (122.32.xxx.129)

    방안에 침대 책상 노트북 빨래건조대 티비 화장실 다 있어요^^
    (독방이 때로 없네요 ㅎㅎ)

  • 18.
    '11.12.28 5:53 PM (115.136.xxx.24)

    온도로 맞추지 않고 타이머로 맞추는데요.
    실내온도는 22~23도 정도 유지합니다

  • 19. 25도 전후요
    '11.12.28 5:57 PM (116.36.xxx.28)

    근데 솔직히 추워요;;; 잘때 온수매트 깔고자고..
    친정집은 중앙난방이고 남향이라 집에 온기가 가득한데 ㅠㅠ
    그런데서 살다가 독립하니 난방비 아깝네요 ㅋ
    춥게사니까 덜 건조해서 좋긴한데 가만히 있으면 몸이 움츠려들어요;;

  • 20. ㅋㅋ
    '11.12.28 6:11 PM (58.143.xxx.11)

    저 홀로 외계인인줄 알았는데, 댓글들 보니, 비슷한 분들도 있어서 위로를 얻고 가네요 ㅎㅎ

  • 21. ㅇㅇㅇ
    '11.12.28 6:54 PM (115.143.xxx.59)

    낮에는 24도구요..저녘에 추워지면 보일러틀죠..그때 26도...26도는 되야 제 몸은 따스하다고 느끼는걸요.
    근데..여기분들은 다들 20도 미만으로 사시더군요..깜짝 놀랐어요..저희는 보일러 안때도 22-23도거든요..남향..

  • 22. 아기있구요
    '11.12.28 7:57 PM (211.246.xxx.9)

    요즘같은 추운때는 실내온도 19-20도네요
    난방은 살짝 거실절반 안방절반 이런식으로 내내돌려요
    오피스텔이라서 난방단가가 비싸거든요ㅠㅠ
    예전집은 늘 25도 유지했는데 지금도 뭐 괜찮아요. 저는 기모렝스에 수면바지에 수면양말신고 조끼까지 입고지내요
    아기들은 메리야스에 내복입고 밑은 내복에 수면바지. 얘네는 움직임이 많아그런지 늘 안춥다 대답해요^^

  • 23. 울집도
    '11.12.28 10:43 PM (110.15.xxx.248)

    아파트 사이드 탑층
    보일러 안틀면 13~14도, 틀면 17~18도 정도

    먼저 살던 새 아파트는 안틀어도 21도 유지했거든요...
    낮에는 해들어와서 24~6도 까지..

    그런데 오늘 밖에 나갔다 들어왔는데 집 안이 훈훈한거에요
    온도계는 16도..딸 방은 14도.. 그런데도 집이 훈훈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지금은 18도인데도 추워죽겠어요
    물주머니 껴안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53 수학과가 공대 젤 낮은과 보다 점수가 더 낮다는말??? 3 ........ 2011/12/31 2,110
53452 저 왕따였을때 생각나는거 하나 3 .. 2011/12/31 1,550
53451 손질이 안 된 냉동낙지를 모르고 데쳤는데 ...? 6 이런.. 2011/12/31 2,471
53450 장터에 이제는 개인이어도 한달에 4개이상 못올리나요? 5 회원장터 2011/12/31 1,750
53449 82쿡과 코스트코? 7 다정이 2011/12/31 2,413
53448 LED TV 부모님께 선물할려고하는데요..방안에 두고쓸거 몇인치.. 6 tv 2011/12/31 1,518
53447 이 패딩 어떤 색상으로 고를까요? 5 kate 2011/12/31 1,524
53446 2011년 마지막 날을 장식하는 북한의 헛소리 ㅎㅎㅎ 2011/12/31 496
53445 센드위치 할때 식빵 토스트구워서 해야하나요 그냥해야하나요? 4 센드위치 2011/12/31 1,818
53444 민주당 완전 맛이 가네요... 8 호빗 2011/12/31 2,621
53443 자식땜에 죽고 싶은분 계신가요? 4 그러면 안돼.. 2011/12/31 3,742
53442 ㅡ.ㅡ KBS기자들 국회서 천원만 천원만...... 1 참맛 2011/12/31 984
53441 지금 미디어렙법 못만들면 조중동 종편들이 1 noFTA 2011/12/31 683
53440 누군가 댓글로 추천해주신 재테크책 읽고있어요 추천도서 2011/12/31 1,078
53439 딱딱해진 경단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5 떡순이 2011/12/31 1,422
53438 박노자 어릴적 학교폭력 피해경험 쓴거보니 한국이 지옥은 지옥이네.. 7 학교폭력 2011/12/31 2,193
53437 올해 극장에서 안 본 후회되는 영화는 ? 5 마지막밤 2011/12/31 2,422
53436 2011 이색 영화 결산이네요 ^^ WhatTh.. 2011/12/31 655
53435 겔럭시노트 실제로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2011/12/31 2,077
53434 하와이 망국의 역사와 한미 FTA 1 sooge 2011/12/31 619
53433 (신기한 일 읽다가) 어떤 분 댓글.. 헉! 6 호들갑 2011/12/31 3,362
53432 그 부모님이 외국나간사이 맏내딸 친구들이 집에 들어온 사건.. 4 궁금 2011/12/31 8,822
53431 20대 후반의 아가씨입니다. 7 20대 2011/12/31 4,135
53430 이사 3일차. 2 저만힘든가요.. 2011/12/31 1,404
53429 식당 창문 가득 창문 가득 한미FTA 날치기 국회의원 명단을 !.. 참맛 2011/12/31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