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예비 고 1 언어과외수업을 하려고 하는데요, 선생님께

과외 조회수 : 1,003
작성일 : 2011-12-28 17:12:13

학교  졸업증명서  같은거  보여달라고  요구해도   기분  상하지

않으실까요?   아는분  소개가  아니고  아파트  현관  게시판에  붙은  전단지

보고  연락드려서  만나뵐려고  하는데요  고대  졸업이라고  하시긴  하는데

확실히  하고  싶은데  기분상하실까요? 

말씀드리게되면  뭐라고  어떻게  말씀드리는게  나을까요?  처음이라서

걱정이되네요.  다들  과외 처음  시작하실때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IP : 175.195.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작하기전에
    '11.12.28 5:13 PM (14.52.xxx.59)

    문자로 졸업증명서 가져다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님도 첫날 수업료 확실히 입금시켜 주시구요
    뭐든 확실한게 좋지요
    언어는 수학과 달라서 실력이 확연히 보이는것도 아니구요

  • 2. ....
    '11.12.28 5:44 PM (114.206.xxx.161)

    과외샘은 닥치고 경력"이란 말 실감해요.

    아파트전단보고 하시는거니 학력보시겠지만요.

  • 3. **
    '11.12.28 5:52 PM (175.124.xxx.161)

    저도 언어 과외업체에서 모의 분석받고 6월부터 시작했어요
    아이가 모의 3등급 받았다1등급 받았다 오락가락해서요
    사실 아파트에 붙여 있는 건 못믿을까봐
    근데 과외비는 보통보다 비싸긴 하더라구요..
    당당히 졸업증명서랑 대학원 다니시면 다 증명서 확인
    하시구요 과외비도 정확하게 입금이든 봉투든 주시구요
    저희는 업체에서 왔기 때문에 다~~준비해왔어요
    정말이지 돈이 안아깝도록 잘 가르쳐주시고 내신도 100점 혹은 전교2~3등까지 해요 언어점수가요
    모의도 1등급 잘 잡고 있구요 예비고3인데
    언어도 수학못지않게 엄청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학각하는 1인 입니다
    어떤아이는 수학에 돈을 많이 들이지만 울 아니는 언어에 많이 들이고 있어요
    큰아이도 건너건너 아는 사람에게(중대 국문과출신)언어 과외했는데 지금 둘째아이 과외하는 거 보니 하고 있는 책부터 다르다는 생각을 많이하고요..어느 부분이 약한지 잘 확인이 되었는지 정말이지 어휘력 공부많이 합니다. 아직은 모의릉 본 적이 없으니 뭐라 할 수 있는 부분은 없겠네요
    꼭 언어에서 흔들리지 않는 아이 두시기 바랍니다. 남일같지 않아서 적어봅니다

  • 4. 붕어아들
    '11.12.28 6:03 PM (175.195.xxx.155)

    문자로 미리 졸업증명서 말씀드려도 될까요? 내일 오전에 아이랑 찾아뵙기로 했어요. 단지에 사시는 분이라. 아이가 언수외가 다 약하네요. 과외비도 후덜덜 하구요. 큰애랑 좀 틀려서요.
    (공부는 처지는데 이뻐요 ㅋ ) 과외비는 여태 2년 가까이 했는데 한번도 과목별로 미룬적은 없어서
    선생님들이 좋아하셨어요. 저는 확실한데... 시작할때 기분상하더라도 확실히 하는게 낫겠죠?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5. 씨앗
    '11.12.28 9:24 PM (180.65.xxx.117)

    위 **님 업체나 선생님 소개 좀 받을 수 있을까요?
    요새 믿고 있던 언어때문에 골치아픈 중이라...ㅠㅜ
    hjkoh87@naver.com
    제 메일 주소입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선배엄마의 조언 부탁드려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59 천안 불당동 채선당 단골이었는데 5 천안 2012/02/18 4,827
73158 중국 황산에 갔다와서 3 윤아맘 2012/02/18 2,339
73157 예비 고교생 학업 동기부여 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바따 2012/02/18 1,331
73156 밤을 삶는건가요? 찌는건가요? 6 .... 2012/02/18 2,699
73155 상하이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5 상하이 2012/02/18 1,677
73154 skt인바운드 상담 이런거 하는분 있나요? 3 직업 2012/02/18 1,223
73153 쵸코칩 쿠키 구우려는데, 우리밀은 안 되나요?? 4 마미. 2012/02/18 1,210
73152 시어버터 녹여 바르기 번거로우신 분들 봐주세요~~ 3 로로 2012/02/18 2,888
73151 황당한 초등학교 졸업식 2 풍경소리 2012/02/18 2,056
73150 타조백은 왜 타조백인가요? 6 타조가죽? 2012/02/18 3,071
73149 한·미 FTA와 ‘폐기 프로세스’ 이해영교수님 글 7 NOFTA 2012/02/18 846
73148 마늘 / 양파는 어떻게 보관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5 늘초보 2012/02/18 1,654
73147 예비고1 텝스720 정도면... 5 텝스고민 2012/02/18 1,985
73146 박정희기념도서관...왜 우리 세금이 들어가야 하나요? 23 리아 2012/02/18 1,955
73145 코스트코에서 산 치즈반품될까요? 6 반품 2012/02/18 2,462
73144 나는 고모이자, 시누.. 4 나는 2012/02/18 2,149
73143 셜록을 본 동생의 황당한 질문 7 반지 2012/02/18 2,186
73142 남자들이 전효성에 환장하는거 보면 다이어트가 무슨 소용인가싶어요.. 28 에구구 2012/02/18 15,230
73141 이런 경우 너무 상업적이지 않나요? 윤선생 영어 11 영어 2012/02/18 4,754
73140 그 기괴한 세계 safi 2012/02/18 675
73139 메이플시럽..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2/02/18 1,570
73138 여유 자금 1억, 이런 상품을 권하는데요 10 모은행에서 2012/02/18 3,219
73137 파라티백 파리에서 가격아시는분 계신가요 1 궁금 2012/02/18 763
73136 이사할때 장농 속의 옷을 비닐같은걸루 다 싸서 옮겨주시나요? 5 내일 이사해.. 2012/02/18 2,927
73135 여론조사 ARS 전화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냐옹 2012/02/18 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