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내의 강한 처벌(정학, 퇴학) 만들기 원합니다.

교사맘 조회수 : 2,222
작성일 : 2011-12-28 16:46:48

 중학생 근무한지 10년차 입니다. 교사들은 도대체 학교에서 "뭐하냐,,노력해라"란 말, 들을 각오로 이글을 씁니다...

 저도 교사로서 성실하지 못했음을 통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학교는 충남의 중소도시입니다. 물론 제 아이들도 있구요,,,

 전 , 그냥 평범한 교사입니다만, 이번 사건으로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고,,,우리 학생들을 이 악마적인 분위기(죄송합니다만 ,,,악마적이며,,,선량하지 못한 분위기입니다.) 에서 벗어나게 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부모 여러분, 제가 근무한 학교가 대표는 아닙니다만,,,중학교에서 아이들과 근무하면서 늘 생각한 것이

"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다 "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1. 요즘 청소년들은 저급한 문화만 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접하는 문화는 고급 문화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정에서 뮤지컬이나 음악회, 여행 등을 데리고 다니지 않으면 학교에서 접하는 그들의 문화는 대부분 차원이 낮습니다..정말, 우리 아이들 너무 불쌍합니다...

물론 교사들 , 책임 탓해야 합니다.

하지만, 교사도 사람입니다....애써 준비한 교육자료,,,영혼과 지식을 살찌우면서도 성적도 올릴 수 있는 고급 지식들을 준비합니다....그러나 학급에 들어가면 "소위 노는 아이들"이  "우~~~~~"하는 분위기로 수업을 흐리게 합니다...

그러면 그들을 제지시키지만, 일단 흐려진 분위기를 다시 만드는 건 힘들고,,,,소위 말하는, 착하고 여리고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선생님보다 그 아이들의 분위기를 따릅니다...

왜냐구요?? 학교에서 그런 소위노는 아이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은 체벌도 안되고,,,봉사활동도 한번 하려면 여러 선생님들 모여서 회의 열고,,,(그런 아이들은 교내 봉사활동 을 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놀이로 생각하며,,,봉사활동 끝나고도 개선의 모습은 하나고 없고,,,더 기고 만장입니다....정말 힘듭니다....),,,등교 10일 정지??가 최고로 심한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만,,,집에서 10일 지내면서 친구들 오히려 더 불러냅니다....

그들에게 진지한 인생을 이야기 시작해도 재미 없으면 똑같은 분위기 입니다......

5월 부모님들께 편지써라...학교에서 부쳐준다...해도 "재미"에만 길들여진 그들은 몇 줄 그적그러다가,,,맙니다.

자신의 사랑을 , 생각을 표현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런 아이들 남겨다가 부모님에게 편지 다쓰고 집에 가라고 해 보십시요....핸드폰으로 그들의 부모에게 전화해서,,,바로 학원가야 하기 때문에 그런 편지나 쓰고 있을 여유 없다고 말합니다....(물론 부모님들도 교사보다는 자기 아이를 신뢰하기 때문에 덩달아 학원에 보내 주십사 요청합니다......) 

,,무언가 영혼을 살찌우고 배려심을 키우는 활동, 자신이 "사람"임을 깨닫게 하는 활동 자체를 싫어합니다.....그러니까

악마들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2. 그들의 언어를 보십시요...

전 정말 욕설을 빼면 이어지지 않는 그들의 언어가 불쌍해서 미칠 지경입니다...사람이면 ,,,적어도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라나는 사람이라면 저런 말밖에 할 수 없는 그들의 언어문화는가 불쌍해서 죽을 지경입니다...자신의 아이의 언어를 한번 살펴보십니요,,,분명 짐승수준입니다...."ㅆㅂ,,,ㅈㄴ,,"등은 모범생 여학생들도 일상적으로 내 뱉습니다....미디어에서조차도 고급 언어는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그러나 욕설을 하지 않으면 함께 놀수 없습니다.....

3. 쉬는 시간이나 여유시간에 음악을 조용히 듣거나,,,책을 읽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무서울게 없는 "노는 아이들"이  범생이라고 놀려대서,,,그런 정적인 활동으로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없게 만듭니다...

3. 아이들의 문자 놀이? 핸드폰,,,,이것이 정녕 아이들에게 유익한 기기 일까요??

긴급 상황에서는 큰 힘을 발휘합니다...저는 아침 학급 조회시간에 핸드폰을 걷었다가 수업이 다 끝나면 나눠줍니다....요즘 아이들,, 핸드폰 없으면 왕따이니까요,,,

 정말,,학부모님께 요청합니다.,,,교실에서 아침 핸드폰 걷기 에 아이들이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도록,,,그들에게 핸드폰이

그 아이들의 뇌건강(핸드폰 많이 쓰면 어른인 저도 머리가 아프고,,,의욕이 떨어지는데,,청소년 건강 장담 어렵죠..)에 안 좋고,,정말 급한 경우에만 써라,,,알려 주시고,,,,문자로 예쁜 말만 써라,,,말해 주십시요....

4. 교사에게 욕하는 아이들 허다합니다.....이 말을 쓰면서도,,너무나 자존심이 상하고,,,교사신분이 초라해짐을 한없이 느낍니다....그러나,,,엄연한 현실이입니다.,,,,,,,이 사소한 문제를 제기하기엔 우리 삶이 바쁘죠,,,,

 교사의 잘잘 못을 떠나,,,,자신을 가르치는 어른에게 욕을 하고,,,친구들을 웃게 만들면,,,이건,,끝장입니다...

그 교사가 아무리 좋은 수업 내용으로 수업을 해도 게임 끝이죠,,,,,,,

그러나,,,그런 학생들을 제지하는 방법은 교무실에서 벌 세우기....그나마 교사의 권위가 약해져서,,,,효과 미미힙니다..

----------------------그래서 강하게 요구합니다...중학교에서,,학생들의 인권을 위해서 없앤  체벌들, 규칙들,,,

그 아이들을 무서울 게 없는 아이들로 만들고 있습니다.....양심이 없는 아이로 만들고 있습니다.....

중학교도 강한 체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학교에서 할 수 있는 유기 정학,무기 정학.,,권고정학,,퇴학, 부활하기를 원합니다..교사의 권위를 세워주십시요,,,

 반대하는 인권의식 가득찬 분들,,,,,자신의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분위기로 지내는 지 하루만 학교에서 지내보십니요,,,,

IP : 91.66.xxx.6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날
    '11.12.28 4:59 PM (112.161.xxx.166)

    동의합니다

  • 2. 어느정도
    '11.12.28 5:04 PM (14.52.xxx.59)

    찬성하지만 잘못하면 길거리에 정학 퇴학 당한 애들이 넘쳐날수도 있어요
    어릴때 잠깐 잘못 행동한걸로 평생 학교와 멀어지는 결과도 생길수 있어요
    이래저래 큰 문젭니다

  • 3. .....
    '11.12.28 5:07 PM (122.34.xxx.39)

    저도 동의합니다!
    글구 위에 ===분..학생이 욕설을 교사한테 배워온다고 생각하세요? 그건참..ㅠㅠ 아이들끼리 배우거지요.
    물론 그도 안하는 애들은 안합니다.
    확실한 학교의 징계가 없어서 진짜 요즘 학교가 막돌아가는거 같아요.
    체벌없어져서 더 심해진거 같구요.
    전 체벌도 징계도 다시 부활하길 빕니다.
    우리 예전엔 정말 노는애들 몇만.것두 그애들은 학교가 아니라 밖에서 놀았죠. 학교오면 잠만 자고..이지경은 아니었어요. 전체가 미쳐 돌아가요.
    체벌 금지 시키고 교권을 땅바닥으로 떨어뜨린것도 잘못이라 생각해요.

  • 4. 교사맘
    '11.12.28 5:07 PM (91.66.xxx.62)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욕을 배우겠지요,,

    혹은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서" 욕을 배우겠지요...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욕을 가르치진 않습니다.

  • 5. 똘망구
    '11.12.28 5:19 PM (211.43.xxx.185)

    저도 적극 찬성합니다.

    교칙에 의거하여 벌칙으로 학교봉사를 결정내릴 때도 모든 선생님이 모여 결정을 한다고 하는 것을 보니 정학, 퇴학은 쉽게 결정하지 않을 것 같군요.

    원글과 같은 상황이라면 한두명에 의해 전체반 분위기가 결정되고 그 피해를 일반 학생들이 고스란히 받겠죠.

    예비중1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최근의 일상적인 학교 분위기가 심히 걱정됩니다.

  • 6. 동의합니다.
    '11.12.28 5:32 PM (110.11.xxx.203)

    신체체벌없어지면서 당연히 저런류의 강력한 벌칙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대로인가보죠?
    그건 인권이 아니라 다같이 죽자는 거죠. 그야말로 무법천지
    하여간 힘드시겠습니다. 중학교가 젤 힘들다고 하던데........
    한번도 그런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요즘들어 아이를 특목중, 고에 보내고 싶어지더라구요.
    최소한 그곳에는 조폭기질의 애들은 없지 않을까요. ㅠㅠ
    에휴 실력이 되야지......
    앞으로는 교사도 기피직업될 거 같아요.

  • 7. ..
    '11.12.28 5:39 PM (59.29.xxx.218)

    저희 올케가 중학교 교산데 반 아이가 자꾸 나븐 아이들이랑 어울리기 시작하더래요
    그래서 학부모한테 전화하고 용돈도 체크를 하시라고 했는데 어느날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는데
    제가 혀를 내둘럿어요
    임신중이었는데 네 배를 뻥 터뜨리고 네 새끼를 어쩌고 하는 문자였습니다
    그 아이가 보낸 문자였다더라구요
    다음해에는 과학고 갈 정도의 수재인 반장아이가 나서서 선생님한테 대들고 반분위기를
    흐리고 아이들을 선동했다네요
    이상한 아이들 많아요

  • 8. 아니요
    '11.12.28 5:57 PM (121.161.xxx.134)

    일반학생들 교육에 방해되니 동조하지 않는 애들은 교육현장에서 치우자. 라는 건데요
    학교 안에서 다른 상담실을 마련하여 분리교육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현장에 계신 분이 가장 고되시고 여러방면 생각해보셨을 것으로 짐작합니다만
    네 행동은 다수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아웃. 이러면 그 아이들은 어쩌나요?
    니 잘못이니까 넌 교육받을 권리도 없어, 라는 것이 공교육이 지향하는 교육법인가요?
    그 때 부터 학생들은 자신들이 일반학생들과 다른 존재라고 생각하게 될 겁니다. 그 후는 더 쉬워지겠지요.

    어린 인간이라는 것은 잘못도 할 수 있고, 남을 다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끌어안아야 한다가 아니라, 원래 그런 존재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교육의 출발점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래서 쳐버리고 저래서 쳐버리면 남은 가지는 예쁘게 자라겠지만...
    저도 현 교사들 행정처리도 너무 많고, 고생도 많은 것 알고 동감합니다만
    행정상으로 모색해야 할 문제를 절차가 어렵고 길이 멀어보이니
    손쉬운 학생 처벌로만 덮고 넘어가려는 것 같습니다.

    교내 상담실이나 교육실등 따로 만들고 전 정권에 사서 배치한것처럼 복지사나 상담사도 두어서
    교사들 힘도 덜어주고.. 문제 되는 학생이라도 교내에서 품고 가면 좋겠습니다.
    교사의 권익문제이니 이런 방향으로 모여서 논의도 하시고 건의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다시한번, 애 많이 쓰시는 것 알고있습니다만, 학교에서 퇴출되면 그 후엔 누구도 그들의 행동을 교정해주거나 교육하려하지 않을겁니다. 방관하고 피하겠죠.
    우리 사회를 위한다면 어떤 방향이 옳을지..

  • 9. 교사맘
    '11.12.28 6:08 PM (91.66.xxx.62)

    위 댓글 맞는말입니다. 손쉬운 학생 체벌이 아니라 중학교내에서"질서를 유지하는 힘"을 달라는 것입니다.그 대체방법이 유기,무기 정학이구요,,퇴학이 사회아웃이라면 퇴학까지는 불포함 할 수 있죠..
    여러 사람이 모여있으려면 규칙이있어야하고 그 규칙이 지킬만한 것이어야하죠?? 지금 중학교는 "질서를 유지하는 힘,규칙"이 힘이 없어서그런거죠....교사의 권위?보다 친구들끼리의 서열?이 가끔씩 그 자리를 대신하합니다....고등학교는 좀나아죠,,,대입 때문에...
    참, 저는지금 휴직중이구요,,,잠깐멀리서 내가 있던현장을 객관적으로 보고 있네요

  • 10. ..
    '11.12.28 6:48 PM (110.9.xxx.4)

    유,무기 정학이 없어졌군요, 남선생들도 마찬가지로 전혀 안통하나요?

  • 11.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요
    '11.12.28 7:06 PM (112.154.xxx.153)

    학교마다 상담실이 없는 경우가 더 많아요
    왠지 아세요
    예산 땜에 학교는 돈이 늘 모자라고 있어도 안쓰고 모아두고 다른데 쓰지 그런데 사용하지 않아요
    국가에서 학교마다 상담실 설치하란 이야기도 않고요
    그리고 있디고 해도 상담실에 교사 딱 한명
    전교 애들 상담 다 받을 수도 없어요
    그만큼 학교는 시설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교사들도 실재로 시간표에 따라 움직이느라 다른 짬 내기 쉽지 않고요
    틈틈히 행정일 하느라 정신없어요
    왠지 아세요? 국가에서 늘 공문을 내려보내서 쓸데없는 조사를 시키거든요
    그리고 일 터질 때 마다 해결을 교사들에게 미루기 때문에 교사들이 그거
    메꾸기 위해 행정계획 세우고 그러느라 진정한 해결은 또 안됩니다

    학교 시스템 교육 시스템 자체를 바꾸지 않으면 불가능한 이야기 들입니다

    정학 퇴학 학생들을 따로 모아 정신 교육을 시키는 학교를 만들던지 해결책을 내야 겠죠
    그들이 또 정학 퇴학 당하고 좋아서 날뛰면서 거리에서 뭘 할지 알 수 없으니까요

    정말 청소년 문제 심각합니다

  • 12. ...
    '11.12.28 7:15 PM (121.131.xxx.13)

    위에 반대하신다는 분은 한번 중학교 교실 현장에 꼭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럼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제 딸이 중학생인데 자기 반 남자애들이 쓰레기같다는 표현을 해요. 늘 분실사건 만들고 약한 아이 때리고 등교중지 10일 하고 와도 변하는 거 없고 수업시간엔 늘 떠들고 담배피고... 아이말 들으면 저도 참담한 심정입니다. 그런환경에서 무슨 공부가 되겠습니까... 문제아들에게 늘 괴롭힘 당하고 맞는다는 아이도 너무 불쌍하고.. 그런 환경에 놓여있는 다수의 순수한 아이들은 또 무슨 죄인지요. 전 교사맘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나라에서 못한다면 학교단위로 학부모가 나서서 학교운영위에서 강력한 처벌규정을 만들어야해요.

  • 13. 중딩맘
    '11.12.28 7:42 PM (122.34.xxx.39)

    제아이도 와서 그러더라구요. 아이들 정말 너무한다고..
    수업시간에 샘한테 대들기는 기본, 수업이 안들릴정도로 너무 떠들고, 선생님한테 뭐 집어던지고..난리도 아니래요.
    그러면서 샘이 혼내거나 매라도 들려면 지들끼리 야 동영상 찍어~ 이런다네요.ㅠㅠ
    선생님이 기가막혀서 나가버린다고 하더군요.
    강력한 처벌 규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소수의 아이들때문에 결국은 전체 아이들이 그냥 영웅심리로 그게 멋진줄 알고 다들 미쳐가고 있는듯 싶어요.분명 이에대한 조치가 필요해요.

  • 14. 알아요
    '11.12.28 8:06 PM (14.52.xxx.59)

    저도 학교에서 자원봉사로 3년간 일했거든요
    그래서 더 반대입니다
    정말 무서운 애들 많은데 그애들 다 길바닥으로 내몰면 자기들끼리 아주 난리도 아닐겁니다
    게다가 학교친구들과 연결은 계속 되서 하교길에 학교문앞에서 대기타면서 나쁜짓 아주 맘놓고 해요
    중2-3쯤 되면 학교 안 나오고 저렇게 어울리는 애들 다 있을겁니다
    어디 지하방에 아지트 얻어놓고 알바하면서 아주 살림 차려요
    학교에서 정학 퇴학 시킬거면 쟤네들 보호 관찰할 시설이 있어야 합니다
    무조건 내쫒기만 한다면 청소년 문제가 학교 담벼락 넘어서 사회문제가 될거에요

  • 15. 동의합니다.
    '11.12.28 8:33 PM (121.138.xxx.77)

    언제까지 소수의 물흐리는 아이들때문에 다수의 평범한 아이들이 희생이 되어야 합니까
    학교라는 울타리안에서 무서움 없이 질주하는 아이들, 그들의 인권만 존중해주다가는
    죽도 밥도 되지 않는 한계점에 다다릅니다... 요즘이 바로 그런 시기인것 같아요.
    체벌이 안된다? 그렇다면 정학이나 퇴학등 강한 규제성이 있는 학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리다는 이유로, 미성숙하다는 이유로 봐주고 넘어가고... 그렇다고 더 나아지던가요?
    보호관찰 시설? 필요하면 만들면 됩니다. 정학 및 퇴학당한 아이들 일정기간 재교육이든
    상담이든 거기서 해결하면 되겠지요.
    엄격한 처벌을 받기 싫으면 아이 스스로도 조심을 하든 자제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처벌조차도 무서울게 없는 아이는 어쩌겠습니까
    그런 아이들까지 다 안고 가자고 나머지 아이들까지 희생할 필요는 없잖아요.
    지금의 학교는 무법천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68 김어준초빙하여 안철수연구소에서 디도스 조사하자는 잘생긴 12 26살청춘 2011/12/29 2,649
53467 여주차 드셔보신 분~~ 3 처음 들어요.. 2011/12/29 1,562
53466 대추 벌레 알인가요? 똥인가요? 2 궁금 2011/12/29 2,642
53465 당근케익 만들때 버터 넣으면 어떤가요? 1 ... 2011/12/29 1,280
53464 김문수보다 더 나쁜건.. 5 .. 2011/12/29 2,184
53463 경기도청 부속실에서 김문수 안 바꿔주죠?? 3 ㅇㅇㅇㅇ 2011/12/29 1,585
53462 이제 41살밖에 안됐는데 남편이 돌발성 난청이라네요. 9 2011/12/29 4,472
53461 119상황실 소방관이 사과했네요~ 39 truth 2011/12/29 8,688
53460 악성코드인지...바이러스인지 이것들 땜에 미치겠어요. 4 아침 2011/12/29 1,254
53459 "생명수당 고작 4300원? 소방관 열악한 처우 개선해.. 3 참맛 2011/12/29 876
53458 빅마마가 선전하는 콘스타 야채다지기 좋은가요 2 라인업 2011/12/29 5,201
53457 12월 2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9 659
53456 어찌될런지... 1 ㅇㅇ 2011/12/29 726
53455 N사 검색어 김문수관련어가 4개네요~헐....... truth 2011/12/29 915
53454 장터 맛없는 귤 20키로 ㅠㅠ 내가 미쳤지 싶어요. 28 미쳐 2011/12/29 4,153
53453 어제 짝 보고나서.. 검고 긴 손톱.. 19 짝보고 2011/12/29 5,043
53452 김문수 약자에겐 매우 강하군요. 4 공감 2011/12/29 1,264
53451 김문수 도지사님. 3 한심한 2011/12/29 932
53450 김문수 도지사 비서 완전 웃기네요~통화 후기 23 기막혀 2011/12/29 11,349
53449 민주 당대표 경선 주자 제주서 첫 합동연설회 단풍별 2011/12/29 711
53448 보고싶은 친구가 15년만에 꿈에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넘 생생하.. 4 라일락 2011/12/29 2,103
53447 냉동실에 잠자고있는꽃게 ,,뭘해먹을까요? 6 22 2011/12/29 1,084
53446 이상득 보좌관 10억대 문어발 수수 3 truth 2011/12/29 1,393
53445 롯지그릴 녹? ㅜ 4 birome.. 2011/12/29 4,974
53444 오늘이 올해 주식시장 거래 마지막 날인가요? 2 ^^^ 2011/12/29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