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층간소음 또 시작이네요

슬픔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11-12-28 16:39:00

쿵쿵소리 또 작렬합니다

이소리는 신경을 파괴시키는거 같아요

심장도 벌렁거리고 불안증,초조증 이런것들이 생기는것같습니다

이렇게 피해가 막심하다는거 상상이나 할까요?

맨날 한다는소리가 애들이 말을 안듣는다.묶어놓을수도 없고 어쩌고..

이렇게 무책임하고 이기적일수가 없네요

피해가는거 뻔히 안다면,아파트말고 단독주택으로 가던가

나는 무슨죄로 이렇게 내집에서 힘들게 살아야하나요

그래봤자 또 참고 견딜수밖에 없네요 좋은방법있음 공유좀해요

IP : 180.65.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8 4:41 PM (58.143.xxx.11)

    그건 말이 안되요 . 아직 어린 우리 4 살난 아이도 계속 이야기하니 아래층에서 올라와?
    이럽니다. 당연히 교육을 시켜야죠, 우리도 조마조마하게 사는데,
    그냥 계속 이야기 하시는 수밖에 없지않을까요? 좋게 좋게, 이왕이면,
    저두 아래집 몇번 올라왔었는데 좋게 좋게 라서 그분 얼굴 생각하면서 늘 미안해해요,

  • 2. 저두..
    '11.12.28 4:48 PM (211.246.xxx.190)

    윗층에 여자아이가 2명있어요.
    어린이집 다녀와서
    8시부터 뜁니다...
    몇 번 말했더니 이젠 많이 조용해 졌어요.
    어린아이들도 부모가 잘 지도하면
    뛰다가도 자제합니다.
    그 부모에게 감사하죠^^
    올라가서 얘기하는 마음도
    결코 편하지 않습니다.

  • 3. 아랫집 윗집
    '11.12.28 5:11 PM (14.32.xxx.215)

    원글님 힘드시겠어요... 윗집에서 애들이 말을 안듣는다. 묶어놀수도 없다..라고 말씀하시는걸 보니

    그냥 아랫집에서 이해하세요~~ 하는 분위기 같네요...에효..

    같은 심정이라 님께 완전 몰입됩니다. 이거 완전 노이로제죠?

    님의 윗집에서 마루바닥이 아랫집 천장인것을 아시면 좋을텐데...

  • 4. 왜,매트를 안깔까요?
    '11.12.28 5:37 PM (59.5.xxx.193)

    놀이방매트를 좀 깔면 안될까요?
    비싸서 못 깔면 좀 두꺼운 요를 펴두던지...
    아님 아이에게 두꺼운 양말을 신겨 보던지...
    틀림없이 그분들도 나중에 아래층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건데

  • 5. 에휴
    '11.12.28 7:54 PM (203.234.xxx.197)

    저두 우리애기가 두돌인데 밑에집에서 몇번 올라 왔었는데 정말 미안 하더라구요..
    아닌게 아니라 묶어둘수도 없고 저희집 거실은 온통 매트를 깔아놔서 청소할때도 좀 힘이듭니다
    나름대로 조심한다고해도 본의아니게 피해를 주게 되서 미안한데 엘리베이터나 주차장 이런데서 마주치면
    웬수 보듯 합니다.. 서로간에 못할짓 같아요..그래서 다음엔 1층으루 가든지 고려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38 어찌될런지... 1 ㅇㅇ 2011/12/29 1,059
53837 N사 검색어 김문수관련어가 4개네요~헐....... truth 2011/12/29 1,257
53836 장터 맛없는 귤 20키로 ㅠㅠ 내가 미쳤지 싶어요. 28 미쳐 2011/12/29 4,479
53835 어제 짝 보고나서.. 검고 긴 손톱.. 19 짝보고 2011/12/29 5,374
53834 김문수 약자에겐 매우 강하군요. 4 공감 2011/12/29 1,575
53833 김문수 도지사님. 3 한심한 2011/12/29 1,262
53832 김문수 도지사 비서 완전 웃기네요~통화 후기 23 기막혀 2011/12/29 11,676
53831 민주 당대표 경선 주자 제주서 첫 합동연설회 단풍별 2011/12/29 1,054
53830 보고싶은 친구가 15년만에 꿈에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넘 생생하.. 4 라일락 2011/12/29 2,415
53829 냉동실에 잠자고있는꽃게 ,,뭘해먹을까요? 6 22 2011/12/29 1,423
53828 이상득 보좌관 10억대 문어발 수수 3 truth 2011/12/29 1,695
53827 롯지그릴 녹? ㅜ 4 birome.. 2011/12/29 5,302
53826 오늘이 올해 주식시장 거래 마지막 날인가요? 2 ^^^ 2011/12/29 2,066
53825 어제 늦게 들어온 신랑에게 효과적으로 복수하는법???/ 4 신혼아짐 2011/12/29 1,940
53824 삼성전자 개인정보 수집 의혹 ‘말 바꾸기’ 왜? 꼬꼬댁꼬꼬 2011/12/29 1,211
53823 키 173cm 여자 옷 브랜드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레몬머랭파이.. 2011/12/29 2,230
53822 뚜가리배추 구할 수 있을까요 3 배추 2011/12/29 1,329
53821 어른들이 마음을 열지 못하면 아이들은 계속 죽어갑니다 11 웃음조각*^.. 2011/12/29 2,485
53820 스키장 시즌권 환불 거부 ‘담합’ 눈뜨고 당한다 꼬꼬댁꼬꼬 2011/12/29 1,157
53819 2년된 시래기말린거 먹어도 되나요 3 오마나 2011/12/29 2,894
53818 초4 방학중 공부요.. 2 겨울방학 2011/12/29 1,445
53817 12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9 1,219
53816 오늘 오전에 일 끝나요. 혼자서 갈 곳 추천 좀 해주세요.(서울.. 6 어디가지? 2011/12/29 1,761
53815 기억에 남을 부동산 이름이 뭐가 있을까요? 11 새벽 2011/12/29 17,316
53814 김문수 지사 사건.. 저도 비슷한 일을 당한적이 있네요 4 공뭔 2011/12/29 2,537